LIVE : [포토타임]한국축구, 2일 세계최강 브라질과 평가전… 훈련하는 손흥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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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오후 3:50

한국축구, 2일 세계최강 브라질과 평가전… 훈련하는 손흥민

  한국 축구대표팀이 2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월드컵 최다 우승(5회) 국가인 브라질 대표팀과 A매치 첫 평가전을 가진다. 주장 손흥민이 1일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22.06.01오후 3:00

팬데믹 이겨낸 마동석…'범죄도시2’ 관객700만 돌파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01만 3000여명을 돌파하며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전편의 관객 수 688만명도 뛰어넘었다. 극장가에서는 지난 4월 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후 개봉한 국내외 시리즈 영화가 잇따라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을 내는 점을 일상 회복의 신호로 보고 있다.

1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걸린 '범죄도시2' 포스터. 연합뉴스

1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걸린 '범죄도시2' 포스터. 연합뉴스

2022.06.01오후 2:2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동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 후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이날 오후 7시 30분에 발표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투표소가 설치된 서울 영등포구 영동초등학교에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원들이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출구 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투표소가 설치된 서울 영등포구 영동초등학교에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원들이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출구 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06.01오전 10:30

文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 평산마을 시위 관련…양산서 항의 방문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들이 1일 오전 경남 양산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날 한병도·윤영찬·윤건영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무소속 의원 등이 방문해 한상철 서장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해 경찰의 미온적 대체에 대해 항의했다.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평산마을에서는 매일같이 보수 성향 단체들이 번갈아가며 집회를 열고 있다. 집회·시위 과정에서 확성기를 이용한 고성과 욕설을 내뱉으면서 평산주민들은 소음 피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들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양산서에는 한병도, 윤영찬, 민형배, 윤건영 의원이 방문해 한상철 서장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해 경찰의 미온적 대체에 대해 항의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들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양산서에는 한병도, 윤영찬, 민형배, 윤건영 의원이 방문해 한상철 서장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해 경찰의 미온적 대체에 대해 항의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들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항의 방문에는 윤건영, 민형배, 한병도, 윤영찬 의원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들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항의 방문에는 윤건영, 민형배, 한병도, 윤영찬 의원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들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한상철 서장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윤건영, 민형배, 한병도, 윤영찬 의원.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들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한상철 서장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윤건영, 민형배, 한병도, 윤영찬 의원.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1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해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항의 방문했다. 사진은 이날 면담장에 놓인 경찰측 자료.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1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해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항의 방문했다. 사진은 이날 면담장에 놓인 경찰측 자료.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한상철 서장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한 항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한상철 서장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한 항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한상철 서장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한 항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한상철 서장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부근 집회와 관련한 항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06.01오전 9:00

안경점·야구장·고기집 등…이색 투표소 '눈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일 오전 6시 전국 1만 4천여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각 지역에 설치된 이색투표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투표소는 호텔, 카페, 헬스장, 야구장, 안경점, 썬팅 전문점, 자동차 대리점, 장난감 대여소 등에 마련됐다. 투표소는 투표구안의 학교, 읍·면·동사무소 등 관공서, 공공기관·단체의 사무소, 주민회관 기타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하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민간업소를 빌려 투표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 확진자 또는 격리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상상초월식당에 차려진 소하2동 제4투표소. 뉴스1

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상상초월식당에 차려진 소하2동 제4투표소. 뉴스1

1일 서울 광진구의 한 안경점에 차려진 투표소. 연합뉴스

1일 서울 광진구의 한 안경점에 차려진 투표소.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북가좌 제2동 제5투표소(커피전문점 산맥)을 찾은 유권자들. 뉴시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북가좌 제2동 제5투표소(커피전문점 산맥)을 찾은 유권자들. 뉴시스

1일 오전 서울 남가좌 제2동 제2투표소(루마썬팅). 뉴시스

1일 오전 서울 남가좌 제2동 제2투표소(루마썬팅). 뉴시스

1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안경점에 마련된 화양동 제5투표소. 뉴스1

1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안경점에 마련된 화양동 제5투표소. 뉴스1

1일 오전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 야구부실내훈련장에 마련된 청구동 제1투표소. 뉴스1

1일 오전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 야구부실내훈련장에 마련된 청구동 제1투표소. 뉴스1

2022.06.01오전 7:00

밀양 산불, 이틀째 이어져…진화율 43%

 경남 밀양 부북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21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산림·소방당국이 1일 오전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재개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헬기 50여대, 진화대원 1천600여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날 밤과 이날 새벽 공중진화대, 산불 특수진화대를 동원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강풍과 연무로 인해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 진화율은 43%(오전 8시 기준) 수준이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지난달 31일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며 야간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사진 산림청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지난달 31일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며 야간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사진 산림청

2022.06.01오전 4:00

백악관 찾은 BTS, "아시아계 증오 범죄 근절돼야"

 방탄소년단(BTS)이 3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을 방문했다. BTS는 미국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 마지막 날인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검은 정장에 넥타이를 착용한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 전 백악관 기자실을 먼저 방문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의 소개를 받은 BTS는 한 명씩 돌아가면서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리더 RM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우리가 아티스트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기회를 준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BTS가 31일(현지시간)백악관 기자실을 방문해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PA=연합뉴스

BTS가 31일(현지시간)백악관 기자실을 방문해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