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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윤리위 '수해 현장 실언' 김성원 당원권 정지 6개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1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실언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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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예법은 간략해야" 성균관의 차례상…그리고 예수의 안식일 [백성호의 한줄명상]
「 "큰 예법은 간략해야 한다." 」 #풍경1 한국 사회에서 유교 문화를 이어온 성균관이 그저께 놀라운 발표를 했습니다. 다름 아닌 ‘추석 차례상 표준안’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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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초토화됐던 반지하 집..이제 겨우 도배·장판 깔고 안방서 잔다
이번 추석은 지난달 8일 기록적인 폭우가 서울을 휩쓸고 지나간 지 꼭 한 달 만에 찾아왔다. 9월 초 ‘엎친데 덮친격’이 될까 발을 동동 구르게 했던 태풍은 수도권에는 큰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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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 좀 왔으면" 막말 김성원, 與윤리위 징계절차 개시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윤리위원회 시작 전 입장을 발표한 뒤 회의장으로 다시 들어가고 있다. 비공개로 열린 윤리위는 최근 수해 복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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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22일 윤리위 소집"…'수해 현장 실언' 김성원 징계논의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이 오는 22일 수해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고 실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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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준빠" "틀튜브 꼰대"…쪼개진 국힘, 尹이 먼저 챙길 것 [천하람이 고발한다]
광복절 기념사를 하는 윤석열 대통령. 배경은 지난 대선 유세 현장. 그래픽=차준홍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충돌하고 있다. 이런 충돌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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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건소, 수해 이재민 위해 '찾아가는 의료지원' 나서
서울 동작구 보건소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재민이 발생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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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현장 눈에 띈 '尹의 구두'…대통령실 수준 딱 이 정도다 [뉴스원샷]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윤 대통령은 검은색 구두를 신었고, 오른쪽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등산화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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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좀 왔으면" 김성원, 대국민사과 "예결위 간사직 내려놓겠다"
수해 복구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는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유일한 직책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직을 내려놓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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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석달전 균열 알고도 방치됐다…아파트 덮친 옹벽 전말
서울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 아파트 외벽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김원 기자 이번 폭우로 옹벽이 크게 무너져 9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10일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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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현장 간 여당 김성원의 막말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김 의원은 이날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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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왔으면 좋겠다' 실언 논란 김성원 의원 "엎드려 사죄드린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실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80년만의 집중호우로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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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장난기 좀 있다" 주호영 해명에…與게시판도 들썩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의 '실언 논란'에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해명한 것을 두고 당 홈페이지에는 이들을 비난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김성원 의원은 11일 서울 동작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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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왔으면" 김성원 실언에…주호영 "평소에도 좀 장난꾸러기"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김성원 의원이 수해 피해 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고 실언을 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엄중 경고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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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염장 지르려 비대위 만들었나" 與도 김성원 망언 비판
수해 현장에서 논란이 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을 두고 여권 내부에서도 강한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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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성원 "비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수해현장 망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실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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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모자 쓰고 수해복구 봉사…주호영, 이준석 질문에 '버럭'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40여 명 11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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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곳에 빗물터널…처리용량 시간당 100㎜로 높인다
집중호우 대응 현장 점검에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빗물펌프장에서 유수지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강남역을 비롯한 6곳의 상습 침수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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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물난리 반복에…市 “대심도 빗물터널 6곳 재추진”
서울 양천구에 들어선 국내 유일의 대심도 빗물터널. [중앙포토] 서울시가 강남역을 비롯한 6곳의 상습 침수 지역에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입해 대심도(大深度) 빗물저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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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후 첫 국민에 사과한 尹…폭우 피해에 "무한책임질 것"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대책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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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0년 전 중단 '빗물터널' 재추진…1조5000억 투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0년 전 백지화된 대심도 빗물 터널 6곳에 대한 공사를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10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구로구에서 전날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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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2000대 물잠겼다...강남 외제차 대거 중고차시장 나오나
기록적 폭우 속 도로에 방치된 차들이 서울 강남 일대를 멈춰 세웠다. 전날 침수로 인해 운전자들이 몸만 탈출하고 두고 간 차들이 도로 곳곳에 남겨지면서 교통 혼잡 상황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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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수도권 80년 만에 내린 폭우… 산사태에 차량침수까지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수도권과 경기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오전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까지 발생했다. 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용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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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갇혔어요""여기 車 버리고 갑니다"…악몽의 서초터널
폭우로 인한 교통통제로 출근길부터 점심 무렵까지 터널에서 옴짝달싹 못 하며 극심한 정체를 겪은 운전자들도 생겨났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사당동과 양재동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