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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명동성당 1백년' 발표회 外
*** '명동성당 1백년' 발표회 명동성당은 축성 100주년 기념 특별연구발표회를 25일 오전9시 명동성당에서 갖는다. 지난 1백년간 민족사 안에서 명동성당이 차지해온 위치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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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 국민화합 이끌어야' 천주.기독교부활절메시지
다음달 4일 부활대축일을 앞두고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鄭鎭奭) 대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김동완 (金東完) 총무가 26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鄭대주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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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선교·홍보에 라디오등 대중매체 적극 활용
천주교가 대중매체를 적극 활용해 복음선포에 나서기로 했다. 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정진석 서울대교구장) 는 8~11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춘계정기총회를 열고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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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 명동대성당은 민생의 거울
명동 대성당은 한국 천주교회를 대표하는 얼굴이 돼왔다. 서울 대교구의 주교좌이므로 당연히 그러하다. 그러나 주교좌 성당에만 그치지 않는 특별한 의미와 상징이 명동 대성당에는 간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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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붕괴위기 각성을”천주·기독교 성탄 메시지
정진석 (鄭鎭奭) 천주교 서울대교구장과 김동완 (金東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는 17일 성탄메시지를 각각 발표했다. 鄭대교구장은 "경제적 위기보다 더 근본적인 위기는 정신적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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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동양, 연인 입장객에 기념품外
*** 동양, 연인 입장객에 기념품 프로농구 동양은 대우와의 대구 홈경기가 열리는 23일을 '연인의 날' 로 정하고 이날 입장하는 연인들에게 응원용품과 각종 상품을 선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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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포도주 알콜 12도로 높여
앞으로 술에 약한 천주교성직자나 신자들은 미사 시간에 조심해야 한다. 지금까지 7도이던 미사용 포도주의 알콜도수가 12도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鄭鎭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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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3천여명까지 몰려 명동성당 다시 만원
"우리가 정부와 협상할테니 일단 내려가시지요. " "얘야 이런다고 뭐가 해결되니, 그만 가자. " 폭우가 쏟아진 2일 낮 서울 명동성당에는 대구지역 상공인과 대동은행 직원들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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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진석 서울대교구장
"물질적인 면만 추구한 결과 IMF사태까지 불렀습니다. 가난했던 옛날에도 가정의 행복은 지켰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돈이 없으면 가정이 쉽게 깨어져요. 배금사상이 남아 있는 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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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서울대교구장 착좌식
김수환 (金壽煥) 추기경에 이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3대 교구장에 서임된 정진석 (鄭鎭奭.세례명 니콜라오) 대주교의 착좌식이 29일 오전1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사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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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북한주교 되게 하느님께 떼쓸 것”
▷ "내가 황해도와 평안북도를 주교의 자격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느님에게 떼를 써야겠다. " - 정진석대주교, 서울대교구장 착좌식에서 자신이 3대 평양교구장서리가 됐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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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마지막 미사]
"오빠, 젊은 오빠, 추기경 오빠, 사랑해요. " 22일 오전11시 서울 명동성당 앞마당. 김수환 (金壽煥) 추기경을 둘러싼 여신도들은 그의 손을 잡고 이렇게 소리쳤다. 이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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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한국전 희생자 합동위령재
한국戰 희생자 합동위령재 ○…원불교 (교정원장 조정근) 는 한국전쟁 48주년을 맞아 희생영령들을 위한 합동위령재 (齋) 를 거행한다. 전국의 5백여 교당과 기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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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새문장
오는 2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3대 교구장에 착좌하는 정진석 (鄭鎭奭) 대주교의 문장 (紋章) 이 18일 확정됐다. 천주교 교구장들은 전통적으로 고유의 문장을 갖는데 鄭대주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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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뮈텔 주교와 김추기경
1898년 5월29일 종현성당 (현 명동성당) 축성 예식을 집전한 것은 당시 조선교구장이던 뮈텔 주교 (1854~1933) 였다. 그는 1881년부터 4년간 조선 선교사로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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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축성 100돌…500명 나눔의 잔치
31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는 엄숙한 미사 대신 가요가 울려퍼지고 이야기꽃이 만발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명동성당 축성 1백주년을 기념해 성당에서 집회와 농성을 벌여 인연을 맺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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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진석 서울대교구장
-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된 소감은. "나이가 많고 부족한 사람이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걱정이 앞선다. 이 자리에 있도록 해준 하느님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 서울대교구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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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서울대교구장 정진석주교 임명
한국가톨릭 청주교구장인 정진석 (鄭鎭奭.67.세례명 니콜라오) 주교가 30일 김수환 (金壽煥) 추기경의 후임으로 13대 서울대교구장에 임명됐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사무총장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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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서울대교구장 임명 의미]
한국 천주교 14개 교구를 상징적으로 대표해온 서울대교구장의 교체는 천주교회 내외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정진석 (鄭鎭奭) 주교의 임명 배경은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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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서울대교구장]만인 감싸안는 따뜻한 성품
'온유.관대.화목' .서울대교구장에 새로 임명된 정진석주교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옴니버스 옴니아 (모든 이에 모든 것이)' 라는 사도 바오로의 말을 사목지표로 삼으며 만인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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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교구장 오늘 후임 임명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鄭鎭奭) 는 30일 오후4시 서울광진구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중대발표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현재 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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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오늘 후임 임명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鄭鎭奭) 는 30일 오후4시 서울광진구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중대발표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현재 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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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부활절 메시지 "가진것 내놓아 고통받는 이 돕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김수환 (金壽煥) 추기경은 7일 부활절 (12일) 을 앞두고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남쪽에는 국제통화기금 (IMF) 시대를 맞아 실직과 경제파탄으로 고통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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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로 짚은 97]종교계…북한돕기 교단간 연합 활발
세기말을 맞아 방황하는 인간들이 찾을 곳은 신앙이다. 따라서 올해 종교계는 그 무엇보다 신앙의 본성을 찾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됐다. 천주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제시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