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군 유괴살해범 검거 경찰발표문
1, 검거일시및 장소 1981년 11월29일18:00경 마포구 공덕동 소재 강서중학교 2. 피의자 인적사항· 본적 전남 광주시 동구동 명동183의4 주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4
-
콜택시 운전사가 윤락행위를 알선
서울강서경찰서는 30일 외국인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알선해온 택시운전사 최규천(34)·박용기 (34) 씨 등 4명과 포주 백영숙씨(53·서울 서교동457의)를 윤락 행위방지법 위반
-
콜택시 미터기 조작
서울 강서경찰서는 16일 택시미터기를 조작,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워온 한성콜택시소속 운전사 김억천(38) 박종석(38)씨등 3명을 관광사업법위반및 사기혐의로 구속영
-
가정부가 이웃「크레디트·카드」로 물건 마구 사 빼돌려
서울 강서경찰서는 30일 이웃주민들로부터 크레디트카드를 빌어 1백50여만원 어치의 물건을 구입하고 주인집 귀금속까지 훔친 가정부 김현자씨(29)를 사기 및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
무허 보일러업자가 시공|모자 가스중독사|1명 구속
서울강서경찰서는 28일 연탄보일러공사를 잘못해 모자를 숨지게 한 대성보일러공업사 주인 홍성석씨(40·서울 등촌동509의9)를 업무상과실치사 및 에너지 이용합리화법 위반혐의로 구속했
-
새벽 연립주택에 불 세모자 숨져
29일 새벽3시10분쯤 서울 신월동447의30 신일연립주택 C동107호 민학기씨(29·무직) 집 안방에서 민씨의 부인 변영숙씨(28) 장남 경일(4) 2남 경민(2)군 등 일가족
-
최덕식 아들을 수배
서울 강서경찰서는 29일 5천8백여만 원의 해외취업사기를 벌인 뒤 달아난 K종합건설 전 해외인력관리부 차장 최인국 씨(34·서울 신정동132 강서연립1063호)를 사기혐의로 수배했
-
기합항의 집단하선
서울 강서경찰서는 25일 원양어로작업도중 상사들로부터 단체기합을 받은데 불만을 품고 불법으로 집단 하선해 어로작업을 거부한 김광수 씨(24·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전동 530)등 선
-
절도에서 살인까지…멍드는 10대|본드 환각…대책 너무 소홀
서울 강서경찰서는 22일 상습적으로 본드냄새를 맡으면서 시내버스를 무대로 소매치기를 해 욘 10대 치기배 중 배모군(17·주거부정) 등 5명을 독극물에 관한 법률위반 및 상습절도혐
-
사법부의 최후 보루…어제와 오늘(중)|법률과 양심
『법관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않는다. 다만 판결문을 통해서 말할 뿐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내려오는 법언(법언)이다. 법관이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 가룰 설명해 주는 말이다. 전통적
-
희생자 주변|22일 약혼 앞두고 참변 외무부 박창권씨
○…승객과 승무원 등 사망자 가운데 13명의 유해가 안치된 연세의료원 영안실에는 19일 밤 유가족 30여명과 대한항공직원 등 30여명이 밤을 새우며 빈소를 지켰다. 영안실에 임시로
-
사이비교주 구속
서울강서경찰서는 4일 사이비종교를 만들어 신도들로부터 금품을 사취해온 김윤열씨(42· 서울화곡동59의41)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1년2월초 자기집 지하실에
-
부음
▲김영발씨(금탄겸한전비서실장부친)=3일상오2시30분경 북례천군상리면백석조683자자서, 발인 5일상오9시, 장지 예천선영 782-1373▲백형작씨(서울강서경찰서장)모친상 3일낮1시
-
양육비안대줘 앙심 내연의남편을 살해
서울강서경찰서는 19일 양육비를 대주지 않는다고 내연의 남편을 살해한 김화자씨(37ㆍ파출부ㆍ주거부정)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
구멍가게서 약 팔아
서울시내 변두리지역에 약국이 없어 일부 구멍가게에서 의약품을 팔고 있는 사례가 늘고있다. 이들 구멍가게들이 동네주민들을 상대로 팔고있는 의약품은 대부분 감기약·소화제 등 간단한 가
-
1억3천만원 횡령|화곡 2동 마을금고 이사장 등 2명 구속
서울 강서경찰서는 26일 마을금고에서 1억여원의 돈을 멋대로 빼내 사용한 서울 화곡 2동 마을금고 이사장 김동희씨(45·서울 화곡동 167의 1)를 횡령혐의로, 김씨의 횡령사실을
-
아버지 죽여 수배받던 10대 비행기납치 탈출노리다 잡혀
○…김포공항경비대는 4일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수배를 받다 몰래 외국으로 나가려던 오모군(17·경기도연천군관인면)을 항공법위반 및 기물손괴혐의 등으로 붙들어 서울 강서경찰서에 넘
-
광주은 강도 주범 검거
광주은행 농성동지점 2인용 권총강도 사건의 주범으로 수배중이던 이삼랑(37·광주시장일동110의5)이 서울등촌동 사촌누이 집에 숨어있다가 20일상오 6시 서울강서경찰서 수사「팀」에
-
이성재 상경 장례식
대학생 가두시위를 막다 숨진 서울시경201기동경찰대소속 고이성재상경의 장례식이 18일 상오10시 서울강서경찰서 마당에서 김옥길 문교장관·김종환 내무장관·손수익 내무차관·손달용 치안
-
옛직장 상사집 털어
서울 강서경찰서는 7일 옛직장상사의 집에 들어가 혼자 집을 보고있던 부인을 칼로 찌르고 금품을 털어 달아났던 김시연 (25·주거부정)을 강도장해혐의로 구속했다. 김은 지난달 15일
-
"아파트사겠다"고 속여 내부살핀뒤|물건터는 강도늘어
서울강서경찰서는 3일「아파트」를 사겠다며「아파트」를 돌아보는 수법으로 범행대상을 물색해「아파트」에 들어가 주부를 망치로때리고 현금을 빼앗으려던 홍삼근씨(32·서울성산동252의18)
-
돈받고 장물봐준 경관 둘 구간
서울지검영등포지점은 12일 경찰비위일제단속에 나서 장물취득자나 교통사고 운전사 등으로부터 돈을 받은 서울관악경찰서 이계식경장(43)과 서울강서경찰서 김충웅순경(37) 등 2명을 뇌
-
여 암달러 상 또 피습
여 암「달러」 상이 또 피습됐다. 7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등촌동87의2 이동은 씨(60) 집 대문 앞에서 암「달러」 상을 하는 이씨의 부인 김학운 씨(56)가 20대 청년 2명
-
피서비용 마련 위해 자기 집에 협박전화
○…서울 강서경찰서는 27일 피서비용을 마련키 위해 친구와 짜고 자기 집에 협박전화를 했던 김모(18·서울 모 고교2년)·박모(17·모 고교2년)군 등 2명을 공갈미수혐의로 입건했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