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수 배출업소 6곳 고발
서울동대문구청은 24일 날염폐수를 하루2t씩 하수구로 횰려 보내고 있는 세원 산업사(대표 김정문·신내동713의1)를 환경보건법 위반으로 태릉경찰서에 고발했다. 또 서울 강동구청은
-
사고 잇따라 초상집 분위기
서울 강동 경찰서는 최근 관내 직원의 잇따른 실수에 이어 2일에는 전경대원 박모 이경이 경찰서 4층 옥상에서 훈련을 받던 중 투신 자살을 기도하자 초상집 같은 분위기. 강동서 관내
-
기합 못 이겨 옥상서 전경대원 투신 중상
1일 하오 3시 20분쯤 서울 강동 경찰서 4층 옥상에서 이 경찰서 소속 전경대원 박한규 이경(21)이 훈련 중 고된 기합에 못 이겨 12m 아래로 투신, 팔다리가 부리지는 등 증
-
"연번·쌍쌍번호는 체신부직원 몫"
일반시민의 전화 놓기가「하늘의 별 따기」인 가운데 외기 쉽고 걸기 쉬운「연번」이나「쌍쌍」번호를 독차지하다시피 해 한때 비난의 대상이 됐던 일부 체신공무원들의 자택전학번호는 아직도
-
쇠고기 밀반입 눈감아준 경관 등 4명 구속
치안본부는 16일 서울중부경찰서 형사계 임철건(39)·교통계 백준문(37)순경과 강동경찰서 경무과운전요원 이전희씨(25) 및 백신웅씨(40·무직) 등 4명을 공무원자격사칭·공갈 등
-
파출소서 권총 훔친 벽돌공장 인부검거
서울 송파1동 파출소 45구경 권총도난사건을 수사해온 서울강동경찰서는 16일 임세환씨(28·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칠원리259)를 범인으로 검거,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
-
도난권총·실탄 찾아 잃은 순경 파면키로
지난 10일 서울강동경찰서 송파1파출소에서 도난 당했던 45구경 권총과 실탄이 13일 하오 5시15분쯤 파출소에서 3㎞떨어진 성내1동319 「수정」다방입구 계단에서 발견됐다. 발견
-
파출소 안에서 권총·실탄도난
10일 상오10시40분쯤 서울강동경찰서 송파1동 파출소에서 소내 근무 중이던 이모순경(28)이 의자에 앉아 잠깐 조는 사이 허리에 차고있던 45구경 권총l정과 실탄6발이 든 탄창1
-
새 경찰상 확립에 노력
○…서울 강동 경찰서와 관내파출소는 『이렇게 새로워지겠읍니다』는 「경찰관의 실천서약서」가 적힌 현판을 내걸고, 피고소인에게 보내는 출두 요구서에도 같은 내용을 인쇄하는 등 새 시대
-
태양열 이용한 파출소 등장
태양열로 난방을 하는 파출소 건물이 서울 강남에 들어선다. 서울 강동경찰서 정문 옆에 자리잡은 성내1동 파출소(사진)가 15일 완공을 앞두고 태양열「시스템」설치를 서두르고 있다.
-
10대 금은방 털이 3명에 구속영장
서울 강동경찰서는 3일 금은방에 들어가 1백33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정모(14·전과1범·주거부정)·김모(16·건과2범)군과 김군의 동생 김모군(14·전과3범) 등 3명을 특수절도
-
쓰레기통 타고 아파트만 털어
서울강동경찰서는 26일 훔친차를 타고 다니면서 대낮에「아파트 쓰레기통을 타고 빈집에 침입, 3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황봉우(27·절도건과2범 서울동숭동시민 「아파트」3동 7호
-
운전사가 승객살인
서울 강동경찰서는 20일 승객을 목 졸라 죽인 후 교통사고로 위장, 시체를 유기한 서울1바2129호「브리사·택시」운전사 김재희씨 (24·서울화양동18의147)를 강도 살인혐의로 구
-
"아들보다 계급 낮아서야"
○…전두환 대통령은 12일 이정구씨(53·경남 창령경찰서 순경)등 4부자 경찰관과 이해근씨(서울 강동 경찰서 성내 파출소 순경)씨 등 3형제 경찰관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하
-
4부자·3형제 경관|전 대통령, 접견 격려
전두환 대통령은 12일 낮 청와대에서 4부자 경찰관인 이정창 순경(경남 창령 경찰서) 가족 4명과 3형제 경찰관인 이해근 순경(서울 강동경찰서 성내파출소) 형제 3명을 접견. 오찬
-
중공·사할린 거주교포 생존자 2백32명 명단 밝혀져
【대구】일제하에 만주(현중공)로 이주해 간 교포 1백76명과 「사할린」에 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억류교포 56명의 생존자명단이 8일 새로 밝혀졌다. 이 명단은 억류교포들
-
6순노인이 노상강도|"실직후 자식들 용돈안주고 구박심해 범행"
서울강동경찰서는 22일 은행에서 돈을 찾아나오는 사람을 쇠「파이프」로 때려 실신시키고 돈을 빼앗아 달아났던 남춘희씨(62·서울거여동351의39)를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정화인파 70만명
서울종로·중구등 강북지역과 강서·강동구등 강남지역등 13개구지역정화추진대회가 19일상오 지역·직능대표및 주민70여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별로 일제히 열렸다. 또 중앙일보-동양방송
-
남변의 외박 막기위해 주부가 허의 도박신고
○…서울강동경찰서는 16일 남편의 잦은 외박을 막기 위해 마취강도를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신영희씨(36ㆍ서울 마천동산5)를 즉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최근 들어 남편의
-
마취 잘못해 환자 숨지게 한 의사·마취사
서울 강동경찰서는 11일 마취약을 지나치게 주사해 환자를 숨지게 한 뒤 병사로 허위사망진단서를 발급한 서울간호2동419 「김종혜의과」 의사 김종혜씨(45) 와 마취사 권부오씨(48
-
해외취업사기 3건
▲서울 강동경찰서는 10일 보사부장관 허가없이 해외취업선원을 모집하여 돈을 받고 취업시켜준 재미교포 황순자씨(35·여·서울길동753의2)를 해외이주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
하일동 택시운전사 의인강도 10대구속
서울하일동 「택시」운전사강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동경찰서는 2일 범인 강모군(18·경기도포천군일동면)을 검거, 구속했다. 강군은 지난달 30일 밤11시30분쫌 서울간호네거리에서
-
행상 살해사건 범인2명 검거
서울오금동은수저행상이우중씨 (41) 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동경찰서는1일 폭행 전과범인 김인기씨 (20·서울오금동190의1)와 강모군 (17) 등 2명을 사건발생 13일만에검거
-
파출소 4백개 신설
서울시경은 올해 l백56개소의 파출소를 증설하고 ▲81년에는 1백21개소 ▲82년에 1백20개소를 세우는등 3년 동안 3백97개의 파출소를 신설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현재 서울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