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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거동하기 어려운 노인 이동 돕는 ‘돌봄택시’ 27일 시범운영
[중앙포토] 혼자서 거동하기 힘든 노인들의 이동을 돕기 위한 ‘돌봄택시’가 서울에서 시범 운영된다. 병원 등을 오갈 때 불편을 겪었던 노인들이 전보다 쉽게 외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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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강북횡단선 손해 보는 일 아니야”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박원순 서울시장이 경제적 사업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 강북횡단선에 대해 “손해 보는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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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목동 ‘강북판 9호선’ 뚫린다…지하철 4호선엔 급행 투입
서울시가 청량리~목동 25.72㎞ 구간의 강북횡단 철도를 신설하고 지하철 4호선에 급행을 투입한다.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하던 면목선(청량리역~신내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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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옥탑방 프로젝트···'강북판 9호선' 뚫린다
서울 청량리에서 목동으로 연결되는 강북횡단표의 노선표. 청량리, 홍릉, 월곡, 종암, 길음, 정릉, 국민대, 평창동, 상명대, 홍제, 서대문구청앞, 명지대, 가재울뉴타운,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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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목동~청량리 '강북순환 경전철' 만든다
강북순환선은 객차가 2~3량에 불과한 경전철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기존 지하철과 같은 중전철에 비해 공사비가 적게 든다 . 사진은 우이신설 경전철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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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포기,'클래식 전용홀' 재추진할 듯
지난해 6월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시향 정기연주회에서 지휘를 맡은 수석 객원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와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가 협연을 마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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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솔샘역·미아역에 모노레일·경사형 엘리베이터 생긴다
부산 중구 산복도로 마을 골목 계단길에서 운행되고 있는 8인승 모노레일.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강북구 솔샘역과 미아역 인근 지역 오르막길에 모노레일이나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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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같았던 '40살 동갑내기' 강남북 아파트, 지금은
1977년 동시분양해 1978년 입주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왼쪽)와 동대문구 청량리동 청량리미주. 분양가는 미주가 아주 조금 더 비쌌으나 40년이 지난 지금은 시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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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비강남에 경전철 4개 추진” … 3조 재원이 숙제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가 19일 삼양동에서 ‘옥탑방 한 달살이’를 마치고 떠나면서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 시장은 ’강북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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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4개 짓고, 어린이 돌봄시설 90% 강북에 집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강북구 삼양동에서 '옥탑방 한 달 살이'를 마치면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022년 안에 서울의 비(非)강남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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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마친 박원순, 한달 간 고민한 서울 균형발전 계획은
지난달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한 박원순 서울 시장. 당시 부인 강난희 여사와 함께 이사를 한 뒤 모습(왼쪽).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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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3.6㎞ 옥상정원
━ [비행산수 시즌2] ⑩세종특별자치시 - 기네스북에 오른 3.6㎞ 옥상정원 비행산수 세종시 이제 일곱 살 된 이 도시에는 전봇대가 없다. 쓰레기차도 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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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목동역 역세권에 명문 학군… 공급가 10~20% 싼 중소형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출퇴근이나 통학이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와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덜한 중소형 아파트 단지에 수요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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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대권행보? 선풍기? 하이고 … 엉뚱한 소리 마세요”
━ 옥탑방 정치 보름넘긴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이 옥탑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선풍기가 돌아가는 가운데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시장 측은 옥탑방 임대료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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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옥탑방 살이 3일차…무더위에 그늘막 설치
박원순 서울시장의 옥탑방에 햇빛을 가리는 그늘막이 설치됐다. ‘옥탑방 살이’를 시작한 지 3일 만이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24일 오전 서울시청 자동차를 타고 온 5명의 작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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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배를 침몰"…박원순 옥탑방 책에 담긴 세월호·여혐
삼양동 옥탑방 집무실에서 본인이 읽을 책을 소개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오른쪽은 옥탑방 내부 [사진공동취재단]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삼양동 옥탑방에 마련한 1개월짜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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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폭염 속 에어컨 없는 ‘강북 한 달 살이’ 시작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시작하며 부인 강난희 여사와 부채를 함께 부치고 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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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통째로 신도시급 재개발 … 아파트 35층 제한 푼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여의도를 신도시 급으로 통째 재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여의도를 ‘신도시급’으로 재개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서울역과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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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여의도 통째로 개발할 것, 신도시 급으로 만들것"
━ 여의도·용산 개발 청사진 밝혀 박원순 시장은 1970년대 개발 이후 50년 가까이 지난 여의도를 신도시 급으로 재개발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영등포구] 박원순 서울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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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스마트시티” 김문수 “재건축 허용” 안철수 “국철 지하화”
잠잠했던 서울시장 선거전이 조금씩 본격화되고 있다. 진통을 겪고는 있지만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촉발된 데 이어 후보 간 정책 대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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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태극기 집회로 지지도 반토막···그래도 탄핵 반대"
━ 밀착마크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면서 아침 거리 인사로 하루를 열고 있다.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고개를 숙인다고 한다. 8일 첫 공식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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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박원순, 3선 시 임기완주 묻자 “허튼 질문 … 예측 어려워”
━ 강민석의 정치속으로 여당의 서울시장 경선은 쇼트트랙 경기를 빼닮았다. 출발 때는 여러 후보가 난립했으나 코너를 도는 과정에서 몇몇이 삐끗해 레이스를 이탈했다.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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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우상호는 망했다…더는 잘난 체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9일 북미정상회담 성사와 관련, “남북문제 전문가를 자처해왔던 저는 완전히 망했다”고 말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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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집값은 '요지부동'…"한주에 1억 급등, 딴 나라 이야기죠"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전경. [중앙포토] 서울 도봉구 창동의 대단지(2061가구) 아파트인 '북한산아이파크' 84㎡(이하 전용면적)는 최근 5억3000만원 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