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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후강북" 되살려 지역격차 해소|「강남·북 균형발전 종합대책」세부내용

    서울시의 「강남북 균형발전 종합대책」은 68년이후 20여년간 편중돼 왔던 강남개발에서 선회,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온 강북의 재활성화로 방향을 바꾸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은 그러나

    중앙일보

    1990.01.05 00:00

  • 강북 건축규제 대폭 완화/용적률 확대/사설학원ㆍ유흥장 이전도

    ◎시,강남북 균형발전대책 확정 서울시는 5일 강북개발촉진을 위한 강남북 균형발전종합대책(안)을 마련,강북지역의 용적률(건물전체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비율)ㆍ건폐율(대지전체면적중의

    중앙일보

    1990.01.05 00:00

  • TV과외「대입」서 단단히 "한몫"

    한국교육개발원이 제작, KBS-3TV채널을 통해 방송하고 있는 TV고교가정학습 (TV과외) 이 전국의 고교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0학년도 전기대 입시결

    중앙일보

    1990.01.03 00:00

  • (32)짬짬이 앉아 쉴 곳이 없다

    경기도 수원S국교 5학년 담임 신 모 교사(33·여)는 1주일에 3시간씩 들어있는 체육 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본관3층의 양호실을 찾는다. 특별히 아픈 곳이 있어서가 아니다. 학생들

    중앙일보

    1989.12.12 00:00

  • 대입 진학상담 창구에 비친 "올해의 추세"|학교보다 학과 먼저 선택|중하위권 학생 하향 지원|지방 고득점 서울행 희망

    90학년도 전기대 입시에서는 수험생들이 전반적으로 안전 하향 지원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학과를 미리 결정한 후 점수에 따라 대학을 바꾸는 「선과후교」현상이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중앙일보

    1989.11.18 00:00

  • 특별·봉사활동도 내신 포함

    문교부가 15일 중앙교육심의회에 상정한 대학입학시험제도 개선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시제도 연구위원회가 8월28일 제시한 방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골격은 똑같다. 따라서 문교부의 개

    중앙일보

    1989.11.16 00:00

  • 서울소재 대학지원 "주춤"|입시전문기관들이 분석한 대인 지원판도

    90학년도 전기대 입시의 원서접수(21∼24일)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의 87만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과 적성에 걸맞은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대

    중앙일보

    1989.11.11 00:00

  • 재경-지방명문-분규대학 동결

    90학년도 전국1백7개 대학입학정원은 개편 3개 대를 포함해 올해보다 3천8백40명이 늘었으나 서울대를 비롯한 고대·연대서울캠퍼스·이대·서강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은 정원이 동

    중앙일보

    1989.10.28 00:00

  • 검찰 총장 국감 증인 부당성 설명에 안간힘

    5일 보사부 국정감사에서는 지난여름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장기 노사분규와 관련, 이철용 의원(평민)이 『공권력 개임을 조종한 「BH(청와대)의 주 비서관」이 누구냐』고 끈질기게 추궁

    중앙일보

    1989.10.06 00:00

  • 서울고대 내년부터 주관식 20%출제

    서울지역의 고입 선발고사가 91학년도(현재 중학교 2학년 해당)부터 객관식 80%, 주관식 20%의 문제출제 형태로 바뀐다. 그러나 오는 12월8일 실시되는 90학년도 선발고사에서

    중앙일보

    1989.09.29 00:00

  • 연리 5%농어 자금 3조원 풀어|늘어난 내년 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내년예산안의 특징은 국민들의 복지증대 요구를 반영해 농어촌·저소득층 지원과 주택·도로·교육환경개선 등 사업비 규모를 크게 늘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년 나라예산의 쓰임새를 부문별

    중앙일보

    1989.09.21 00:00

  • "고교 평준화 유지해 가며 지방에 명문고 육성"

    노태우 대통령은 4일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국토의 균형 발전을 강조하면서『교육의 지방분산을 위해 현재의 고교 평준화 제도는 그대로 시행하되 각지방에 명문 고교를 육성하여 원하는

    중앙일보

    1989.09.04 00:00

  • 「고교교실」서 대입판가름|달라지는 대입 개선안 내용과 문제점

    문교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연구팀(고대 박도정교수·인천대 장석우교수·한국교육개발원 강무섭수석연구원)에 의뢰, 마련한 「대입제도 개선방안」은 대학입학 적격자를 선발하고 중등

    중앙일보

    1989.08.30 00:00

  • 제2과학고 내년 개교

    서울시교위는 11일 과학영재의 발굴과 강남·북간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90년3월 개교를 예정으로 제2과학고 (가칭 한성과학고등학교)를 신설키로 했다. 새 과학고는 우선 서울과학교

    중앙일보

    1989.08.11 00:00

  • 강남·서초분리 5개 광역군으로

    학부형과 학생들의 비상한 관심속에 서울시내 고교학군및 배정방식 조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서울시교위는 지난2일 발표한 학군조정 3개안을 부분보완, 10일 서울시내 중·고교 교장단이

    중앙일보

    1989.05.11 00:00

  • 8학군병ㆍ투기 없애는데 주력|광역학군 채택 선지원 후배정|새 명문교ㆍ통학 불편등 문제도

    문교부의 서울시 학군 조정계획은 74년 고교평준화제도와 함께 시행된 현행 학군제가 80년 8학군이 신설되면서 서울 강남지역에 신흥명문고가 수도권 인구분산책에 따라 이주, 집중되면서

    중앙일보

    1989.04.14 00:00

  • 「농업 재해 보상 보험」 92년 이후 실시|당정 발표 농어촌 발전 대책 내용

    정부와 민정당은 18일 당정 협의를 갖고 농업 구조 조정, 농촌 공업화, 농어촌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농어촌 발전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향후

    중앙일보

    1989.03.18 00:00

  • 군당국자 대상 해직자 시위에 "시사하는바 크다"

    백화점속임수 바겐세일을 수사한 서울지검은 수사초기『백화점 대표들까지 구속해야 한다』며 크게 홍보하던 것과는 달리 실무자급 1명씩만 구속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지어 용두사미꼴.

    중앙일보

    1989.02.10 00:00

  • 남북 인술교류 물꼬 튼다

    우리나라와 북한간의 다방면에 걸친 교류무드를 타고 의료계에서도 남북교류의 길이 적극 모색되고 있다. 대한의학협회는 지난 1월초 김재유 회장의 대북 의료교류 제안을 통해 상호교류 가

    중앙일보

    1989.02.09 00:00

  • 과학기술원 학사부 새롭게 태어난다

    80년 연구소 강제통폐합 조치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원에 흡수됐던 기술원 학사부(전 과학원)가 새롭게 태어난다. 과학기술원은 27일 학사 발전계획을 마련, 20개 학과 총 5천명 규모

    중앙일보

    1988.12.28 00:00

  • 대입 경쟁률 5대1 예상|수도권

    89학년도 대학 입학정원이 19만 2천 3백 40명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5천 7백 50명이 늘어난 숫자다. 내년에는 또 인제대·인천대·한림대·관동대·대전대·서울여대·수원대·호서

    중앙일보

    1988.10.29 00:00

  • 농어촌 지원· 지역개발 역점

    내년 나라살림의 규모가 정해졌다. 올해보다 10·9% 증가한 19조3천7백12억원 규모이나 재정투용자 특별회계까지 합치면 농어촌지원, 지역개발 등 사업규모는 크게 늘어났다. 우리가

    중앙일보

    1988.09.22 00:00

  • (6)"보신탕 자율화 등 이색공약 백출

    17일(이하 전지역동)효제 국교에서 열린 종로구 유세는 민정당 이종찬 후보가 등단할 때 민주당과 한겨레당의 지지청년들이『독재타도』『×종찬』등을 외쳐 양측 운동원사이에 분위기가 험

    중앙일보

    1988.04.18 00:00

  • 과학기술 정부투자가 인색하다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의 방향은 어느쪽으로 가야할까. 서울대사회과학연구소(소장 김세원)는 이 과제를 놓고 15, 16 양일간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9개의 주

    중앙일보

    1988.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