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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장 유포한 네티즌, 명예훼손 엄중처벌”…경찰에 고발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한 시민단체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고소장을 인터넷상에 유포한 네티즌을 수사해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불법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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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비서실 압수수색 영장 기각…法 "범죄사실 소명 부족"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서울시청과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에 대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이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기각됐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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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서울시 성추행 방조’ 첫 경찰 조사받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영결식이 열린 지난 13일 오전 서울시청 앞. 중앙포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가 지난 20일 경찰 조사를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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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영 경찰 출두…야당 “경찰, 고소장 접수 2시간전 알아”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조치하는 게 타당하다“고 답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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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경찰, 박원순 고소 사실 2시간 전 알아”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20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을 경찰이 청와대에 보고한 것은 적절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 유출 의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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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원순 성폭력 방조 의혹' 수사 착수…오늘 가세연 참고인 조사
강용석 변호사 등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서울특별시장 기관장 금지 가처분' 신청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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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이·악플···경찰,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광범위 수사
경찰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에 대한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 방침을 밝혔다. 박 시장 사망 후 온·오프라인 상에서 출처 불명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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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도 신변보호 요청…장례절차 끝난 후 해제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故)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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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도 공범이다" 손정우 美송환 기각에 분노하는 이유
텔레그램 성착취 문제를 알린 여성 활동가들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사법당국을 비판하고 있다. 뉴스1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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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아동성착취물 영상 재판매한 20대 구속영장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뉴스1 경찰이 박사방과 N번방에서 제작한 아동성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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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추문 끝나지도 않았는데...경남 공무원 비위 의혹도 계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부하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시장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경남 시·군 공무원들의 비위 의혹도 계속 제기돼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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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2명 검찰로…회원 중 첫 '범죄단체' 혐의
성착취물 유포 가담자로는 처음으로 범죄단체 가입 혐의가 적용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임모씨(앞)와 장모씨가 3일 오전 서울 종로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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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LG빌딩 17층서 20대 여직원 추락 사망
서울역 인근 LG서울역빌딩 17층에서 20대 여성이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2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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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N번방' 사건..."승급 핑계로 성착취물 요구" 국내와 판박이
홍콩판 'N번방'(대규모 디지털 성 착취 사건)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14일 중화망과 환구시보 등이 홍콩 성도일보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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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되자 "내가 갓갓' 자백···안 잡힌다던 그놈, 24세 대학생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의 원조 격인 ‘n번방’운영자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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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성추행 오거돈 사퇴 나흘 만에 수사 본격 착수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여성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 수사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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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영상 모아 되팔고 3500만원 챙긴 고교생 잡혔다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박사'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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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n번방 분노한 20대 "관전자들도 무기징역 때려라" 35%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박사' 조주빈(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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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n번방 분노한 20대 "관전자들도 무기징역 때려라" 35%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박사' 조주빈(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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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 제작·판매 21명 검거…경찰 “영상물 구매자도 추적”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도] 메신저를 통해 성 착취물을 공유하고 판매한 2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디지털 성범죄 31건을 내·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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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남자' 김남국 수사 착수, '윤석열 사단' 검사가 맡았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단원구을 후보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이마트 고잔점 앞에서 거리 유세를 하던 중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조국 백서』 필진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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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 소송 "공익보다 인권침해 더 크다"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18·대화명 부따). 중앙포토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18·대화명 부따)의 신상정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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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부따'는 2001년생 강훈···내일 얼굴 공개한다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18·대화명 부따). 중앙포토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 모(18·대화명 부따)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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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아이돌멤버 폭행 논란’ TS엔터 이사 등 3명 기소의견 송치
TRCNG 전 멤버 양태선. 일간스포츠 아이돌그룹 TRCNG 전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 직원들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