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억짜리 국유지사기

    검찰은 싯가 2억3천여만원의 국유지를 사기해 먹은 대규모 토지사기사건을 적발, 먼저 이 사건에 관련된 양영애(40·여·서울동대문구보문동2가14∼2) 조효순(60·종로구명륜동3가56

    중앙일보

    1970.01.16 00:00

  • 6일까지 지급

    원호처는 1일부터 6일간 전몰군경 유가족과 상이군경에게 올해 제1기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대상자는 연금증서와 주민등록등본2통 또는 주민등록증을 제출토록 했다. 지급은행은

    중앙일보

    1969.05.03 00:00

  • 피살자 코트입고 예금통장 내밀어

    9일 밤 11시45분쯤 서울중구을지로6가18 중앙의료원 뒷골목에 창동제지업무과장 최규직씨(28·서울동대문구제기동122의145)가 머리에 심한 타박상을입고 쓰러져 있는것을 방범대원

    중앙일보

    1969.02.10 00:00

  • 서울시내 21개 시장|「화재발생위험」규정

    서울시경은 서울남대문시장의 큰불에 자극 받아 25일 동대문시장 등 21개 시장을 화재발생 위험시장으로 규정, 소방시설과 소방통로를 즉각 갖출 것을 긴급지시하고 이를 개선하지 않을

    중앙일보

    1968.11.25 00:00

  • 상습네다바이

    6일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노근파」「네다바이」단 1당 8명중 심연수여인(49·성동구신당동산17)을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두목 박노근을 비롯한 7명을 수배했다. 상습「네다바이」단인 심여인

    중앙일보

    1968.09.06 00:00

  • 서울통해 국제 은행사기

    【암스테르담(네덜란드)12일UPI동양】「암스테르담」경찰은「뱅크·오브·아메리카」에 예금이있는것처럼 꾸며 60만「달러」를 사기하려던 영국인1명과 호주인1명을 체포하여 12일 구속하는한

    중앙일보

    1968.08.13 00:00

  • 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중앙일보

    1968.07.04 00:00

  • 영은 지점 개점

    외국은행으로는 여섯번째로 영국의 「차터스·뱅크·오브·잉글랜드」가 28일정오 서울을지로 삼성 「빌딩」에서 개점했다. 이 「차터스·뱅크」는 전세계에 2백70개의 지점을 가진 외환전문은

    중앙일보

    1968.02.29 00:00

  • 고요히 샌 성야

    올해의 크리스머스·이브는 대체로 조용하게 지새웠다. 가족과 함께 고요히 보내기 운동을 벌인 가운데 맞은 이날 밤 서울시내엔 약 천만의 인파가 거리에 몰려나와 도심지엔 사람의 물결을

    중앙일보

    1967.12.25 00:00

  • 오늘 낮 현장검증

    속보=한일은행 들치기사건을 수사 중이던 서울 중부경찰서는 30일 상오 범인 김보선(21)을 대동, 을지로지점에서 현장검증을 했다.

    중앙일보

    1967.11.30 00:00

  • 한일은 들치기 체포

    한일은행 을지로지점 거액 들치기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하오 일당 3명 중 행동대원 김보선(21·주거부정)을 하인천 역에서 범행 29일만에 검거, 특수절도혐의로

    중앙일보

    1967.11.29 00:00

  • 마산서 용의자 압송

    속보=한일은행 을지로지점 거액 들치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부경찰서는 28일 새벽 유력한 용의자로 은행창구들치기 전과자 김종호(34)를 마산에서 검거 서울로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경

    중앙일보

    1967.11.28 00:00

  • 철창에 갇힌「선의」

    2년6개월만에 만난 지난날의 은인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선의를 베푼 한 여인이 오히려 「악인」으로 몰려 울고있다. 용산경찰서는 28일 이순남(48·서울 을지로6가 18의21)여인을

    중앙일보

    1967.11.28 00:00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

  • 사기 당한 세무서

    정부에서 팔기로 한 시가 2억6천만 원이나 되는 서울 을지로에 자리잡은 감사원 건물과 대지가 낙찰자와 계약까지 맺어 보증금 2천만 원을 받았었으나 세무서가 낙찰자와 부하직원 및 S

    중앙일보

    1967.06.22 00:00

  • 부도만 5천여만원

    천주교 노기남 대주교의 은퇴는 사실상 「천주교 재단 경리부정사건」에 관련, 인책했음이 검찰에서 알려졌다. 「천주교재단 경리부정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백형구 검사는 28일 상오

    중앙일보

    1967.03.28 00:00

  • 물건 사준다 꽤어 내 친구를 타살

    17일 상오 1시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친구에게 미군물자를 사주겠다고 속여 산으로 유인, 죽이고 돈을 뺏어 도망친 「스페어」운전사 최홍수(28·일명 임우열)를 유인 및 강도 살인혐의

    중앙일보

    1966.12.17 00:00

  • (1)계획부재

    지난 연말 M은행 노량진지점이 서울 상도동 고객에게 보낸 연하장이 거의 되돌아왔다. 고객의 대다수가 집을 팔고 이사를 갔기 때문이었다. 상도동은 64년까지만 해도 도둑이 없고 이웃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수표·어음을 위조

    당좌수표와 약속어음 등 유가증권을 대량으로 위조, 백지위임장을 붙여 헐값으로 팔아 3만여원을 사기한 김양규(47·서울 남창동821), 조남길(50·서울 서대문구 합동66), 김욱원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조합비를 유용

    26일 상오 서울 성동 경찰서는 서울 시내 「버스」 조합 (서울은행 을지로 지점 2층 소재) 이사장 박조술 (50·새한 「버스」 대표), 동부이사장 이주춘 (45·원효 여객 대표)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세금 봐 달라고 세무서에 증회

    서울 중부 경찰서는 22일 한국 문화 인쇄 주식회사 (대표 김창환·45·서울 중구 을지로 1가)가 64·65연도 법인체 세금 부과를 적게 해 달라고 관할 세무서에 50만원을 증회했

    중앙일보

    1966.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