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산업진흥원 올해 ‘일+휴가'프로그램에 2000명 참여
“서울산업진흥원 워케이션으로 팀원들과 회사 밖에서 리프레시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워케이션 중에 팀원들과 회의하며 회사 사업과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가
-
고독사 '탈북민 롤모델' 쓸쓸한 장례…하루 9명씩 죽는다.아무도 모르게
22일 경기 고양시의 한 봉안당에 지난 10월 숨진 채 발견된 탈북민 김모(49)씨의 유골이 봉헌돼 있다. 이병준 기자 “통일의 날 영혼으로라도 고향에서 만나길 빕니다….” 지
-
여당 ‘노조 깜깜이 회계’ 방지법 발의…자료 제출 의무화
노동조합 재정 운영의 투명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노조 회계감사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20일 여당에서 잇따라 발의됐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이날 300인
-
직원 14명, 15억 쓴 전태일기념관…서울시, 민노총 예산 칼질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전태일기념관. 서울노동권익센터도 이 건물 5층에 입주해 있다. [사진 서울시청] 노동조합 회계를 두고 불투명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
-
[사설] 수술받은 할머니를 8살 초등생 손녀가 보살펴야 하나
━ 간병 대학생의 비극에 당국 지원 약속했지만 ━ 사각지대 여전한 부모 돌봄 ‘영 케어러’ 실태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95명의 ‘영 케어러(Young Carer·
-
[이번 주 핫뉴스] 23일 실내마스크,의무에서 권고?…27일 MB 특별사면? 김경수도?(19~25일)
12월 넷째 주(19~25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특별사면 #새해업무보고 #설 연휴 승차권 예매 #보금자리론 금리 #서울광장 스케이트 #한강 썰매장 #청원24 오픈 #서울 빛
-
나눔의 기적 보고 싶으면 ‘지·여·작·할·나’를 기억하세요
━ [지혜를 찾아서] ‘밥퍼 35년’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최일도 목사(가운데)와 밥퍼나눔운동본부 김미경 부본부장(왼쪽), 박희진 간사가 다음날 제공할 설렁탕을 준비하고
-
고독사 지난해 3378명…5060 남성이 절반 차지
최근 5년간 발생한 고독사 사망자 중 50~60대 남성이 절반에 가까운 것(48.7%)으로 조사됐다. 고독사는 주로 노인 연령에서 발생한다는 통상적인 인식과는 다른 결과다. 지난
-
남성 고독사, 여성의 4배 이상…'주택 사는 50대男' 가장 취약
셔터스톡 최근 5년간 발생한 고독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50~60대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사망자 중 절반은 주택에서 발견됐으며 최초 신고자는 주로 형제ㆍ자매나 임대인이
-
[라이프 트렌드&] 올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239개 개인·기관·단체·지자체 수상
세계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22 전국자원봉사자대회’ 성료 세계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22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5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자원봉사자 600
-
‘세계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22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성료
세계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22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5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세계자원봉사자의날’인 5일
-
“불안·우울 감소시켜”...해외 석학들이 진단한 안심소득 장단점은
‘2022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에서 핀란드 소득실험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밝히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 유튜브 캡쳐] 서울시가 지난 7월 시작한 안심소득에 대해 해외
-
[사랑방] 현대중공업그룹 外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은 지난 1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유진현 ㈜케이세웅
-
민노총 특혜논란…강북 노동자복지관 등 예산 전액 삭감
전태일 기념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민주노총 특혜 논란이 불거진 서울시내 일부 노동자복지관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는 지난 28일 서울시가
-
5년 이상 생계급여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면책 훨씬 빨라진다
[중앙포토] 파산 절차 없이 파산선고와 동시에 면책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 ‘신속면책제도’의 대상이 넓어진다.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경기 변동 등의 불운으로 빚더미에 앉았다가,
-
자동도로열선 확대···동작구,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서울시 동작구가 신속한 제설·제빙으로 안전한 보행 및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개월간 ‘겨울철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9월부터 자동도로열선 설치, 자동염수분사장치
-
[국민의 기업] 자동도로열선 설치 확대, 염화칼슘 확보 등안전한 도로 위한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서울시 동작구 동작구 사당5동 도로에 설치된 자동도로열선. 구가 4개월간 추진하는 ‘겨울철 제설대책’의 일환이다. [사진 동작구] 서울시 동작구가 신속한 제설·제빙으로 안전한 보
-
사회복지협,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 평가회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DGB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 ‘2022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의 최종평가회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
[포토타임] 올해 크리스마스 씰의 주인공도 슈퍼소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22 오후 5:00 올해 크리스마스 씰의 주인공도 슈퍼소닉~ 22일
-
[준비 안 된 ‘노인공화국’] ATM·모바일 앱 낯설고 어려워, 1.5㎞ 걸어 은행 방문해 송금
━ SPECIAL REPORT 지난 10월 17일 서울 종로구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노인들이 서울시와 대한어머니회가 주관한 키오스크 교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돈 보
-
[준비 안 된 ‘노인공화국’] 정년 70세로 늘린 일본, 고령자를 숙련 노동자로 활용
━ SPECIAL REPORT 지난 7월 오스트리아의 한 양로원에서 80대 노인들이 직접 양조한 맥주를 포장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노년 세대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를
-
모로코 2만명 살렸다…그일 위해 50세에 존스홉킨스 도전한 男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7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외과의사
-
비정규직도 정규직 대우…코로나 휴업 중에도 임금 100%
㈜대유에이피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MZ세대 직원을 위한 힐링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대유에이
-
휴업 중 임금 100%, 고용조정 없었다…팬데믹 속 이런 회사도
(주)대유에이피가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MZ세대 직원의 고충과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힐링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주)대유에이피 제공] ㈜세아제강과 ㈜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