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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협회 창립 4주년 페스티벌
○…사단법인 韓美우호협회(회장 金尙哲.前서울시장)창립 4주년기념 제3회 준 페스티벌(6월축제)이 3일 저녁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열렸다.서울바로크합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美8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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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홀 개관기념 음악축제
서울충정로1가 옛 동양극장 자리에 들어선 문화일보홀 개관기념음악제가 내년 1월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3백석의 아담한 규모로 연극.실내악 공연에 적합한 이 극장은 첨단시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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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이유홍 로열필과 협연 27일 예술의전당
오는 27일 첼리스트 이유홍(17)이 예후디 메뉴인이 이끄는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에 온다.李군은 지휘자가 협연자를 선정하여 동반하는 특별한 케이스.외국 교향악단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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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전문 공연장 유림아트홀 문열어
「생활 속에 함께 하는 실내악 문화의 창달」을 내건 클래식 전문 실내악공연장 유림아트홀이 1일 문을 연다.(514-9600) 플루티스트 송경화, 첼리스트 송희송씨 자매와 바이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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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 서울-울산-부산서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43)가 24일 오후 2시·7시 두 차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또 울산 KBS홀(22일), 부산 문화회관(26일)에서도 각각 오후7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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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자선공연 줄이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 성가의 밤, 고객 및 회원을 위한 무료음악회 등 다양한 송년무대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지난20일 서울 크리스천 심포니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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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무대 대형국제음악 축제 "러시"
다양한 음악축제가 잇따라 가을 음악계를 수놓는다. 8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국악 제가 13일로 끝나면 현대음악 큰 잔치 격인 범 음악제가 열리고 캐나다의 이 무지치드 몬트리올 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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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김 부산등 5도시 바이얼린 순회연주
○…재미 바이얼리니스트 데이비드 김 초청 5개도시 순회연주회가 ▲15일=포항공과대학대강당 ▲16일=KBS울산홀 ▲19일=부산시민회관 ▲21일=서울호암아트홀 ▲23일=대전한국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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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교향악의 달"|헝가리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등 "다채"
2월은「교향악의 달」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국내외 교향악단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요한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비스바덴과 서울바로크합주단이 함께 연주하는「비엔나 월츠축제」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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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기념회·무용공연 연다
첼리스트로 현 예총회장인 농현 전봉초 씨, 승무와 학춤의 인간문화재 한영숙씨, 한국 예술계의 두 원로가 올해로 고희를 맞아 나란히 오는 24일 제자들이 마련하는 축하의 자리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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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아트센터」3월 개관
서울 문화의 거리 동숭동에 민간차원에서 건립된 또 하나의 공연예술 공간으로 동숭아트센터(대표 김옥낭·사진)가 3월3일 개관기념 음악제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지상 5층·지하 2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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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프랑세즈『서민귀족』공연
중앙일보사는 프랑스 국립극단 코미디 프랑세즈를 초청해 9월1, 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의 하나인 서울국제연극제에 참가하는 코미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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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프랑세즈|3백30년의 전통…풍자의 극치 보인다
3백30년의 전통을 발판으로 프랑스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판이 9월1, 2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88서울 올림픽 문화 예술 축전의 중추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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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의 불 국립극단
중앙일보사는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를 초청해 9월1, 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의 하나인 서울국제연극제에 참가하는 「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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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 프랑세즈「서민귀족」공연
중앙일보사는 프랑스 국립극단「코메디 프랑세즈」를 초청해 9월1, 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의 하나인 서울국제연극제에 참가하는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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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에도「회원카드」시대
음악·연극·무용등 공연예술계에「문화카드」시대가 열리고 있다. 정기관람회원및 후원회원 확보를 위해 공연예술단체나 공연기획단체등이 발급하는 신용카드 형태의 회원카드가 점점 널리 보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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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음악」진수를 보여준다
「고전」과 「현대」의 전혀 상극된 2개의 음악마스터코스 워크숍이 독일문화원 주최로 잇달아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서울예고에서 바로크앙상블「무지카안티크바」초청, 「바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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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 벗어나는 국내 실악기|가을 연주회 풍성
올해 음악계의 흐름을 특징짓는 잦은 실내악 연주활동이 11월 들어 피크를 이루어 「실내악의 불모지대」로 불렸던 우리나라 음악계에 실내악이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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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의재래」로 평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바이얼리니스트 「살바토레·아카르도」의 바이얼린 연주회가 11∼12일(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중앙일보사 주최. 19세기 최대의 바이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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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악단에 "부부화음"넘실
11월들어 한무대에 나란히 서서 부부간의 기량을 겨루고 화음을 맞추는 음악인부부들의 공연이 자주 눈에 띄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음악계에 흔치 않은 음악인 부부중 이번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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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불모지에 뿌리 내린다.-김민씨와 「바로크합주단」재건
우리나라 음악계는 흔히「실내악의 불모지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세계 정상급의 독주자나 수준높은 교향악단은 있어도 이렇다할 실내악단은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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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와 캐럴…성탄음악회 "풍성"
○…성가와 캐럴로 엮어진 크리스머스 축하음악회가 잇달아 12월 음악무대를 수놓는다. 대우합창단이 「본·읠리엄즈」의 크리스머스 칸타타 『이날』 전곡을 국내초연하며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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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로크합주단, 창단 20주 기념 연주회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우리 나라 실내악 발전에 기여해온 서울 바로크 합주단(리더 김민)이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아 27일 하오 7시 15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기념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