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밀린 노임 요구하는 여종업원 상이용사회 넘겨 매질

    서울북부경찰서는 17일 체불노임지불을 요구하는 전직종업원을 감금, 매질을 하게 한 대림섬유공업사부사장최경모씨(57·서울도봉구창동119의17)를 불법감금 및 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1974.04.17 00:00

  • 껌팔이 가장 소매치기|버스서 고학생 행세

    남대문 경찰서는 25일 「버스」안에서 껌팔이 고학생을 가장, 소매치기한 이승춘씨(21·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산31의 7)와 김모군(19) 등 2명을 특수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1974.03.25 00:00

  • 등기소장·동회관인 모조리 위조

    서울영동지구와 경기도일원의 수십억 원 대에 달하는 남의 땅을 사취해온 대규모 토지사기단이 검찰과 경찰에 잇달아 검거됨으로써 이들의 교묘한 사기수법이 드러나게 됐다. 서울지검 강달수

    중앙일보

    1974.03.16 00:00

  • 대규모 토지 사기단 적발\일당 40여명… 2명 구속 3명 수배

    서울 중부경찰서는 15일 전국을 무대로 땅주인의 주민등록과 인감대장을 위조, 수십억대에 이르는 남의 땅을 팔아 넘기거나 가로챈 토지 사기단 일당 40여명 가운데 김시택씨(41·서울

    중앙일보

    1974.03.15 00:00

  • 엽총으로 애인 사살

    지난 5일 낮12시20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306의19 이영수씨(34)집에서 이씨의 여동생 애자양(21·일명 윤정)이 애인 박창수(21·도봉구 수유1동 474의11)가 쏜 미제

    중앙일보

    1974.01.07 00:00

  • 정부어머니 문살

    서울 북부경찰서는 24일 하오 정부의 어머니를 목 졸라 죽이고 다시 정부도 죽이려던 이병형씨(38·서울 도봉구 상계동1113의21)를 강도살인 및 살인미수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경

    중앙일보

    1973.12.25 00:00

  • 범인은 건물주였다

    의사 일가족 집의 연탄아궁이 굴뚝을「비닐」뭉치로 틀어막아 일가족 10명에게 집단「개스」중독을 일으키게 한 범인은 의사가 세든 건물의 주인이었다. 서울 도봉구 미아6동 김양선 의원

    중앙일보

    1973.12.24 00:00

  • 굴뚝에「비닐」마개 씌워 의사 일가 의혹의 연탄 개스 중독

    연탄 아궁이의 굴뚝에 난데없는「비닐」마개가 씌워졌다. 연탄「개스」가 빠져나가는 굴뚝을 그렇게 틀어막았을 때 일산화탄소가 잔뜩 포함된 연탄「개스」는 아궁이로 되돌아가면서 방안에서 잠

    중앙일보

    1973.12.22 00:00

  • 연말 대목 노리는 치기배 극성

    연말대목을 노리는 각종 치기배들이 곳곳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선물을 사려는 고객들로 붐비는 백화점과 상가·시장 등에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소매치기 당하는 일이 잦고 고속「

    중앙일보

    1973.12.20 00:00

  • 태릉 경찰서 시무 중화동 임시 청사

    동부서울을 관장하는 태릉경찰서(서장 김상회 총경)가 19일 상오11시 동대문구 중화동 임시청사에서 문을 열었다. 직원2백46명이 배치된 태릉서는▲도봉구의 공릉동·중계동·상계2, 3

    중앙일보

    1973.12.19 00:00

  • 카빈 탈영병, 다방서 인질…자수|어제 하오 두 차례 택시 강도…잠적

    4일 하오 서울시내에서 잇달아 2건의 연쇄「택시」강도를 일으키고 달아났던 탈영병 이태승(21 )일병이 5일 상오10시3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한강교 입구 앞 지하다방에 나타

    중앙일보

    1973.12.05 00:00

  • 복지연금(질의)

    중앙일보는『독자투고란』을 통해 애독자들이 생활주변에서 겪고 있는 궁금한 일에 대한 질의와 건설적인 건의사항 등을 받습니다. 다만 내용은 확실한 근거가 있고 우리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중앙일보

    1973.11.20 00:00

  • 영세상인돈 천4백만원 사취

    여·수신업무를 취급할 수 없는 소상인협동조합에서 일반은행의 경기예금·보통예금·적금 등과 같은 방법으로 영세소상인과 공장직공들로부터 거액을 빼먹는 새 수법이 성행하고 있다. 서울 노

    중앙일보

    1973.09.18 00:00

  • 남매살해 유기 아버지를 검거

    【인천】영종도 앞 바다 남매피살사건을 수사해 온 인천경찰서는 5일 하오3시 수배 중이던 아버지 박재국(34)을 서울 도봉구 창동188에서 검거, 비속살인 및 시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3.09.06 00:00

  • 도박주부 48명 검거

    서울지검 수사과와 서울 동대문경찰서의 합동 단속반은 21일하오 동대문구 신설동137 김옥녀씨(37) 집을 급습, 하루 판돈 1백만원까지의 도리짓고땡이를 벌여온 부녀자 46명과 이들

    중앙일보

    1973.08.22 00:00

  • 경관이 돈 받고 사건묵살

    성북 경찰서 교통계 이상민 순경(35)이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쳤던 서울1바1503호 「뉴·코티나」(운전사 권정석·43)소속회사인 경신운수(마포구 동교동88)로부터 사건 무마비 조

    중앙일보

    1973.08.14 00:00

  • 새 생활「센터」설치 확대

    정부는 7월부터 대구·인천·대전·광주 등 4개도 도시에 새 생활「센터」(소비자 고발「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한데이어 서울시 직제개편에 따라 도봉구(92-2626)와 관악구(68-

    중앙일보

    1973.08.10 00:00

  • 하천모래 무허 채취

    서울 북부 경찰서는 16일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3년4개월 동안 허가 없이 모래를 파내 말아온 불법모래 절도단 「백곰파」두목 조성광(37·서울 성북구 석관동 3)과 영제파 두목 이

    중앙일보

    1973.07.17 00:00

  • 일부 경찰서의 관할구역 변경

    내무부는 7일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일부경찰서의 관할 구역을 조정하고 경찰서 명칭을 바꿨다. 이에 따라 이제까지 영등포경찰서 관할이던 영등포구 영등포동565, 585, 582번지 일

    중앙일보

    1973.07.07 00:00

  • 등산

    낙엽이 밟히는 「코스」. 초겨울의 등산객들은 역시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호젓한 산을 즐겨 찾는다. 전국적으로 짙은 구름이 끼고 소나기가 오락가락했던 지난 주말은 초겨울 등산의 대공

    중앙일보

    1972.11.14 00:00

  • 무더위 성큼 익사 늘어

    무더위가 한 걸음 앞당겨 왔다. 6월 들어 첫 주말을 맞은 3,4일 전국의 날씨는 춘천지방의 최고30도7분을 비롯, 서울지방 28도4분, 청주29도8분, 강릉29도8분으로, 일제히

    중앙일보

    1972.06.05 00:00

  • 4월의 모범공무원 11명을 선정표창

    서울시는 4월의 모범공무원으로 최홍 의약과 마약계장 등 11명의 공무원을 선정, 2일 상오 정기조례에서 표창했다. 표창 받은 공무원은 다음과 같다. ◇무궁화상 ▲최홍(의약과 마약계

    중앙일보

    1972.05.02 00:00

  • 자일 풀어준 등산객 입건

    서울북부경찰서는 지난2일 성북구도봉산 만장호에서 「자일」이 풀어져 추락, 사망한 심지산악회 「리더」최영철군(21) 의 사인을 수사한 끝에 「자일」을 풀어준 등산객이 원현상 군(20

    중앙일보

    1972.04.05 00:00

  • 하오 3시 이후에는 「자일」등반을 금지

    서울 북부 경찰서는 30일 인수봉 조난 사고를 계기로 일몰후의 조난 사고를 막기 위해 12월부터 토·일요일 등 주말에는 하오 3시 이후 자일을 사용하는 등산 코스인 인수봉과 도봉산

    중앙일보

    1971.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