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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가정주부|4명구속, 8명입건
서울 북부경찰서는 16일 상습적으로 도박만을 벌여온 가정주부 등 12명을 적발, 이중 김옥순씨(37·서울 종로구 운건동 180의18)등 4명을 상습도박 및 도박장개설 등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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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도쌀 반입해온양곡상 운전사 입건
서울북부경찰서는 13일 판매금지된 9분도쌀을 서울로 들여온 이동수씨(51·서울도봉구 수유동 182의7)와 경기5아6517호「트럭」운전사 강석권씨(30)등 2명을 양곡관리법 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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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금지구역내 캠핑 백50명 적발|혼숙 29명 즉결에
서울북부경찰서는 11일 상오4시 서울도봉구도봉산과우이동계곡에서 「캠핑」족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남자 1백명·여자 50명 등「캠핑」족 1백50명을 적발, 이가운데 우이동산26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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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로터리∼용산경찰서 앞 등|간선도로 2개를 신설
서울시는 23일 내년에 총29억8천만 원을 들여 마포구공덕동 「로터리」와 용산구 원효로1가(용산경찰서)사이를 잇는 간선도로 등2개의 지역 간선도로를 신설하고 도봉구 이양동∼화천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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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쇄신 유공공무원 94명 포상
정부는 서정쇄신 활동을 벌여 온 이후 처음으로 9일 서정쇄신에 공이 큰 정인용씨 등 94명의 공무원을 포상했다. 중앙청에서 열린 서정쇄신수범공무원 포상 식에서는 근정훈장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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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화 절도 3명구속
서울성배경찰서는 1일 사찰의 탱화를 전문적으로 훔쳐온 이재곤(24·성북구돈암동592) 이임창(25·도봉구미아동52의11) 문광수(23·성배구돈암동377)씨 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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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추가입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7일 서울시민회관 별관앞에서 신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난동을 부렸던 비주류측 청년당원 김진신씨(37· 소개업· 서울 도봉구 상봉2동 389)를 폭력행위등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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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이 몰고 온 기름홍수·불벼락|불길에 휩싸여 열차 탈선
날벼락처럼 덮쳐온 참사였다. 쾌속으로 달리던 기동열차가 육중한「트레일러」와 충돌하는 순간, 『꽝』하는 폭음과 함께 불기둥과 기름홍수, 그리고 승객들의 비명이 뒤범벅된 채 사고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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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도박 15명 검거
서울서대문경찰서는 8일 박정신씨 (49· 중구 거정동)등 주부도박단 15명을 검거, 박씨등 5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양덕순씨 (50)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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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기가 너무 너무 힘든다
본철 외출객이 늘고. 각급학교 개학에 따른 교통인구가 크게 증가했으나 증차와 노선조정등 교통대책이 제대로 서 있지 않아 「러쉬아워」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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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편지 내용고쳐|돈 가로챈 10대 영장
서울서부경찰서는 1일 남의 편지를 뜯어 내용을 변조, 돈을 가로채온 김모군(19·서울 도봉구 미아7동)을 절도 및 신서비밀침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지난 2월15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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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새 뺑소니 7건
서울시내에서 31일 하룻동안 7건의 뺑소니사건이 발생, 2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어 올들어 최고기록 (1일 평균 2건)이었다. 이사건 중 3건은 통금직전인 하오11시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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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강도 영장
서울 남부경찰서는 24일 김광석씨 (24·서울 도봉구 수유동 484) 를 복수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4일 하오 9시쯤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 344의129 오영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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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전기계량기 전문도둑|전선 이어 놔 피해자들은 모르기 일쑤
대도시주택가에 전기계량기만 전문적으로 훔쳐 가는 신종도난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계량기 도둑들은 주로 한밤중에 계량기 앞뒤부분의 전선을 직접 이어 정전이 되지 않게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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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귀금속 훔쳐 변조 판매|전기 용광로 등 설치 용해·재가공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1일 서대문구 창천동20 귀금속감정사 신보사 대표 김현수씨(29·절도전과 5범) 와 전무 안기환씨 (32·절도전과 3범)를 범죄단체 조직및 상습특수 절도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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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불량배 수사|노부부 피습사건
서울 도봉구 수유동 노인부부 피습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북부 경찰서는 31일 안방 출입문과 「캐비닛」등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지문 10여개를 채취하고 인근 불량배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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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강도 셋 구속|장물아비 3명도
서울 북부 경찰서는 25일 구정선물 배달부를 가장, 대낮에 주택가에서 금품을 털려던 정의훈(48.서울도봉구 번동 510의13) 이귀만(49.번동 339)씨등 3명을 특수강도 및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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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맥결여사 별세
도산 안창호선생의 조카이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여자경찰서장을 지냈던 독립유공자 안맥결여사(사진)가 숙환으로 14일 하오5시 서울도봉구수유동산22의2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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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폿집 여주인|살해범 자수
서울중구신당1동 대폿집 한진집 주인 김귀례씨(34)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수배중이던 최방석씨(25·주거부정)가 28일하오9시쯤 서울북부경찰서 도봉 파출소에 자수했다. 최씨는 지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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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점장, 1억 축내고 도주
제일은행 중앙 지점장 정찬문(53, 서울 도봉구 미아10동 122의 41)가 은행과 고객의 돈 1억2천만원을 빼돌린 뒤 자취를 감춘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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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신고로 잡힌 「살인마」
엽기적살인마 김대두는 끝내 시민의 신고로 잡혔다. 지난9월25일 평택 일가족살인사건이후 연10여일 동안 서울시민과 경기도일원 주민들을 공포속에 몰아넣었던 범인은 검거된후 『돈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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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집 연쇄살인범 검거
경기도 일원 외딴집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김대두(26·무직·일명 김영태·전남 당암군 학산면 은곡리167)가 범행 시작 55일만인 8일하오 시민의 신고로 서울 청량리 경찰서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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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객 집단습격|청소년 10명 영장|시계6개·녹음기 등 강탈
서울북부경찰서는 「캠핑」하던 사람을 습격, 금품을 뺏은 일당 18명중 백진수씨(20·서울도봉동86) 등 10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모군(19·서울도봉구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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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금품 뺏은|4명에 구속 영장
서울 북부경찰서는 10일 도봉산에서 등산객의 금품을 빼앗은 박상룡씨(21·서울성동구신당1동299)등 4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9일 상오11시쯤 서울도봉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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