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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만한 과학도서] 21세기 科技 핵심은 '퓨전'과 '시너지'
1+1을 더하면? 2가 아니라 3이나 4 또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21세기 과학기술의 핵심은 '퓨전'과 '시너지'이기 때문이다. 중학생에서부터 일반인들까지 읽을 만한 '공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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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뉴튼은 의대를 간다
▶ 함영철.이동박.박소훈씨(왼쪽부터). [조용철 기자]"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 퀴리, 뉴튼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수학만 잘하는 아인슈타인은 대학도 못 가고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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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1. 최우수작
본지가 주최한 '제2회 대학생 기획.탐사 보도 공모전'의 수상작을 오늘부터 3회에 걸쳐 연재한다. 그러나 수상자들이 여름 내내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구슬땀을 흘려 만든 작품을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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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佛 두 대학서 동시에 박사학위
28일 열린 서울대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대와 프랑스 대학서 동시에 박사학위를 받은 '2관왕'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기계항공공학부 박정해(朴正海.29.사진)씨. 朴씨는 지난 3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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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메디칼] 디스크 환자용 임플란트 개발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인 ㈜경원메디칼(대표 채수경 www.kyungwonmedi net.co.kr)은 서울대 재료공학부, 연세대 의대와 공동으로 디스크(추간판탈출증) 환자용 '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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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판별 '전자 혀' 개발"
국내 연구진이 식품의 기본 맛인 신맛과 짠맛을 판별할 수 있는 '전자 혀(elec- tronic tongue)'를 개발, 해외 저명학회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는다. 서울대 농업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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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준 전 서울시 동작구의회 사무국장 별세 外
▶金龍俊씨(전 서울시 동작구의회 사무국장)별세, 金昌植씨(현대백화점 신촌점 근무)부친상, 姜聖雄(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李載憲씨(창원지방검찰청 형사3부장검사 )빙부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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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수열 부산지방경찰청 총경 별세 外
▶姜秀烈씨(부산지방경찰청 총경)별세=26일 오후 9시 부산 영락공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51-508-9007 ▶金慶均씨(유니셈 사장)별세=26일 오후 7시 영동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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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기술이전 붐
지난 18일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수도권 공공기술이전 컨소시엄의 '기술이전 설명회'에는 1백명 이상이 몰렸다. 그동안 세차례의 설명회에 수십명 정도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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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대붕 전 가톨릭대학 음악대학 작곡과 명예교수 별세 外
▶金大鵬씨(전 가톨릭대 음악대학 작곡과 명예교수)별세, 金永稷(성균관대 금속.재료공학부 교수).敬稷씨(KDE 선임연구원)부친상, 金鍾眞씨(성바오로병원 내과 교수)빙부상=1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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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건설교통부▶공보관실 백승근▶예산담당관실 김용석▶국토체계개편팀장 김정열▶서울대 교육 파견 박무익 ◇노동부▶임금정책과장 임무송 ◇한국건설산업연구원▶정책연구부장 직대 이상호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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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도 꿰어야 보배"…산학기업 질주
건축물의 유지 보수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RC시스템은 1998년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철근콘크리트보다 성능이 월등한 와이어메시 공법을 개발했지만 이를 학문적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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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정치]李·盧 "예산 늘리고 위상 높이고"
이공계 기피현상과 함께 사기가 땅에 떨어진 과학기술계에도 어김없이 '대선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와 노무현 민주당 후보는 각각 10월 18일과 11월 18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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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국·공·사립대 가나다 순 *일부 학부·학과(군)는 약칭 사용 *산업대 및 일반대 야간학과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정보사이트(www.kcue.or.kr) 참조 국·공립대 강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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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가야대(김해캠퍼스) 국제관광통상 72 디지털경영 57 보석학부 52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61 가톨릭대 신학과 80 인문학부 106 종교학과 19 외국어문학 83 프랑스어문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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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순천향대 어문학부 107 교육과학부 46 특수교육과 10 연극영화학 40 무용전공 38 애니메이션 30 경영학부 77 경제금융보험 48 법정학부 63 신문방송·사회복지 52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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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능 비중 크게 높여
2003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수학능력시험 비중이 크게 강화됐다. 수시와 정시모집의 지원자격이 완화됐으며, 자연대와 공대의 모집단위가 학부 단위로 세분됐다. 서울대는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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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에 푸대접… "왜 이 고생 하나"
'과학자가 되면 스타로 뜨고 부자도 되는 시대'. 이공계 인력 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제시하는 대안을 함축한 말이다. 대접을 잘해주면 이공계로 오지 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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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애써 키운 반도체 기반 무너질까 우려"
"공학 연구는 얼마나 강한 국내 기업이 배후에 버티고 있느냐에 따라 발전 속도와 성과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우린 있던 기반마저 없애려고 하니…." 23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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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애써 키운 반도체 기반 무너질까 우려"
"공학 연구는 얼마나 강한 국내 기업이 배후에 버티고 있느냐에 따라 발전 속도와 성과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우린 있던 기반마저 없애려고 하니…." 23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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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하이닉스 매각 다시 생각해봐야"
"공학 연구는 얼마나 강한 국내 기업이 배후에 버티고 있느냐에 따라 발전 속도와 성과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우린 있던 기반마저 없애려고 하니…." 23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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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 선정
과학기술부(http://www.most.go.kr)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1일 제5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전자.정보통신 분야=이병호(李竝浩.37)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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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 합격 효자] "아버지 꿈 이뤘어요"
내무부 주사(6급)로 공직을 시작했던 김종호(金宗鎬)국회부의장의 3남 연진(淵□.30)씨가 지난 3일 제43회 사법시험 2차에 합격했다. 지난 6월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하루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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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특허기술상 지석영상] 서울대 재료공학부 이종흔 교수
서울대 재료공학부 이종흔 교수가 개발한 '촉매 열화 감지센서' 는 자동차 배기 가스를 무해하게 만드는 촉매의 이상 유무를 알아내는 자동차의 핵심부품으로 품질.가격 경쟁력을 한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