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대 2007학년도 신입 및 편입생 모집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총장 김중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2007학년도 전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정보/미디어계열의 디지
-
"미국이 체제 보장해도 북핵 해결 어렵다"
좌담에 참석한 한중 전문가들. 오른쪽부터 쑤하오 외교학원 교수, 이태환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장롄구이 중앙당교 교수, 김흥규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기로 합의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
4·19단체 "학생운동이라니 …"
30일 서울대에서 ‘한국 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이렇게 고쳐 만듭니다’는 주제로 열린 교과서 포럼 도중 4.19혁명동지회, 4.19유족회 등 5개 관련 단체 회원들이 들어와 포럼
-
소비자정책 '여인 천하'
공정거래위원회는 개방형 직위인 소비자본부장에 윤정혜(52) 인하대 소비자아동학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의 25년 역사상 여성이 본부장으로 임명되는 것은 이번이
-
[열려라!공부] 공신 논술의 왕도를 말하다
26일 서울대 공학관에 모인 서울대생 선배들이 ‘사교육보다 더 생생한 논·구술 체험기’를 들려주고 있다.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김지훈·강성태(공신 대표)·유상근·서형일·신재승. [김
-
일산단신
고양문화재단 차기대표로 박웅서 씨 선임 고양시는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이상만 고양문화재단 총감독 후임으로 삼성연구소 사장을 지낸 박웅서(68·사진)씨를 22일 선임했다. 서울
-
"백낙청 교수의 분단체제론, 성립 안 돼"
뉴라이트재단 이사장 안병직(사진)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진보 학계의 원로 백낙청 서울대 영문과 명예교수를 실명으로 비판했다. 27일 출간된 뉴라이트재단 기관지 '시대정신'(2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③] 항일정신 잇는 호남인맥의 産室
호남지역 최고의 명문 광주제일고등학교(이하 광주일고)는 오랜 시간 불리한 환경을 딛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호남 출신 명사들을 길러낸 산실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광주일고 출신들
-
직장 고를 때 우선 고려해야 할 2가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의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평생 직장관이 없어진 지금 평생 4~5번의 이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이직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
-
[JERIReport] 신재생 에너지 전망
국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교토의정서'와 고유가 때문에 태양열.풍력.수소에너지.바이오연료 등 신재생 에너지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이 2004년부터 5년간 수소에너
-
[新산업지도] 국토개조 현장 총력취재
1988년 청소기 라인 광주 이전 1995년 냉장고 라인 광주 이전 2001년 정보통신연구소 건립 2004년 전자레인지 라인 말레이시아 이전, 세탁기·에어컨 라인 광주 이전 20
-
"집 사면 낭패" 발언 이백만 홍보수석 "원래는 일산에 살았는데 아이 교육 위해 강남 이사
이백만(사진) 청와대 홍보수석은 논란이 되고 있는 '지금 집 사면 낭패' 발언과 관련해 12일 "정부의 정책 홍보를 책임진 청와대 홍보수석으로서 부동산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
-
쓸 만한 공대생 현장에는 부족
경기도 안산에서 정밀가공 중소업체를 경영하는 박경완 사장은 석달 전 평소 안면이 있는 공과대학 교수의 추천으로 그 대학 졸업생 한 명을 채용했다. 박 사장은 "4년제 공대를 나오
-
기업요구 맞춘 특성화 교육을
한국의 공학교육이 총체적 위기상황이라는 데 각계 인사들은 공감한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나라 공대의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전문가들의 제언.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비즈
-
문닫을 뻔한 시골 상업고 잘나가는 '애니고' 됐어요
충남애니메이션고 학생들이 서천군 한산면 한산보건소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6일 오전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한산보건소 담장. 인근 충남애니메이션고 전교생
-
재경부 고위직 27명 인맥지도 경기고 10명·서울대 17명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을 마무리할 권오규 부총리의 인맥 특정은 뭘까. 경기.서울대 인맥의 중용과 지역적으로 서울 출신들이 많다고 서울신문이 7일 보도했다. 신문이 6일 재경부 장.차관
-
50년대 동대문 주먹 '낙화유수' 지다
1950년대 주먹계를 풍미한 '동대문 사단'의 돌격대장 김태련(74.사진)씨가 뇌출혈로 2일 오후 서울 국립의료원에서 숨졌다. 김씨는 유지광 계보의 좌장(座長)이었다. 유지광은
-
[JOBs] 아주 젊은, 아주 강한 레미콘에서 호텔·렌털까지 다양한 사업…
아주는 신흥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인수한 자동차 할부.리스 금융회사인 대우캐피탈과 모기업인 레미콘 생산업체인 아주산업이 주력 기업이다. '에이비스(AVIS)' 브랜드를 사용하는
-
진단평가 시험 만만히 보면 안돼
과학고 합격생들은 진학 이후를 대비한 학습대책을 미리 세울 필요가 있다. 앞으로 대학입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진학 이후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내년 3월 입학 전까지
-
권오규 부총리 '경기부양책' 효과 있을까?
정부가 그동안 자제해왔던 '경기부양 카드'를 꺼내들 모양이다. 올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솔솔 흘러나왔던 얘기다. 불은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붙였다. 지난 10월 20일 한 강연에서다
-
"사교육 시장이 번성한 건 정부에 대한 시장의 복수"
"평등주의를 강조하는 현 교육정책은 오히려 교육을 통한 수직적 계층이동을 막고 있다."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대표 조전혁(인천대 경제학과)교수는 26일 평준화 정책이 부의 대물림 현
-
[월요인터뷰] 올 노벨평화상 수상 … 유누스 그라민 은행 총재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뽑힌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의 무하마드 유누스 총재. 아래는 유누스 총재가 중앙일보 독자에게 전하는 친필 사인 .강욱현 기자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의 무
-
사장으로 승진하는 또 다른 방법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을 완성시키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 맺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서는 자신을 살찌워 나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