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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8월 19일
임신부는 호르몬 변화와 체중 증가로 땀 분비가 많아집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엔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곰팡이가 감염되기 쉽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샤워 후 물기를 잘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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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8월 16일
고온 다습한 날씨에 장시간 운전은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사타구니 부위에 곰팡이가 증식해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적당히 가동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통풍이 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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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8월 15일
여름철 물놀이 중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씻겨 나갈 수 있습니다. 1~2시간 간격으로 차단제를 덧발라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가급적 빨리 깨끗한 물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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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8월 13일
강한 햇빛으로 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화끈거리고 각질이 일어납니다. 이때 강제로 각질을 벗기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얼음팩·피부보습제로 피부를 진정시켜야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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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8월 10일
습기가 많은 날은 곰팡이균이 잘 번식해 피부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사타구니가 가렵고 각질이 덮인 홍갈색 반점이 생기면 완선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럴 땐 꽉 조이는 의복을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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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8월 6일
자외선B는 표피층에 있는 모세혈관을 자극해 염증과 피부질환을 유발합니다. 자외선B의 조사량이 강한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입니다. 햇빛 아래에서 피부염이 잘 생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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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8월 5일
영·유아는 땀샘 밀도가 높아 땀띠가 잘 생깁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바로 미지근한 물로 씻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소재로 물기를 닦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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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8월 2일
수영장 물에 있는 소독제 성분은 모발과 두피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물에서 나온 즉시 샴푸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손가락 안쪽을 이용해 5분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한 후 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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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31일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한쪽으로 쏠려 발 변형이 쉽게 일어납니다. 척추와 무릎 등에도 무리를 줍니다. 실내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어 무지외반증 같은 발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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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24일
무좀은 감염성 질환입니다. 자꾸 만지면 발 이외에도 머리·가슴·손 등 우리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손톱과 발톱을 다듬을 때는 무좀이 생긴 곳을 가장 마지막에 깎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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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23일
요실금이나 대소변 장애로 기저귀를 사용하는 성인·영유아가 많습니다. 장마철엔 특히 자주 갈아야 엉덩이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제 자극을 막기 위해 천 기저귀 세탁 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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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22일
무좀 치료를 위해 발을 식초에 담그면 위험합니다. 피부가 벗겨져 피부 습진과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좀 부위를 깨끗이 씻고 발을 건조하게 관리하면서 항진균제를 사용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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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20일
습도가 높으면 말라세지아 같은 비듬균이 두피에서 쉽게 번식합니다. 머리를 감을 땐 삼푸를 한 후 손가락 끝으로 두피 구석구석을 마사지한 뒤 헹궈냅니다. 두피는 드라이어로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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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18일
모기에게 물렸을 땐 긁으면 안 됩니다. 각종 세균이 긁힌 상처를 통해 감염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얼음찜질을 해주면 가려움증을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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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15일
더위를 빨리 쫓으려 차가운 물로 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물은 혈관을 일시적으로 수축했다가 확장하는 반작용을 일으켜 체온을 오히려 올릴 수 있습니다. 약간 미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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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10일
장마철에는 땀띠가 잘 생깁니다. 땀샘 밀도가 높고 면역력이 약한 0~2세 영아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옷이 젖었다면 즉시 갈아입히고 젖은 피부를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겨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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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8일
오염원이 녹아 있는 빗물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염의 주된 증상은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입니다. 오랜 시간 비를 맞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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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5일
비가 오는 날에 맨발로 레인부츠를 신으면 습기 때문에 무좀과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양말을 착용하고 여분의 양말을 준비합니다. 귀가하면 마른 수건으로 레인부츠의 빗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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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4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에 취약해져 무좀에 잘 걸립니다. 발을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만약 비나 땀에 양말이 젖었다면 빨리 갈아 신고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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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1일
흐린 날에도 피부의 노화와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자외선의 양이 많습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A 차단지수(PA)가 ++ 이상인 제품을 바릅니다. 동시에 자외선B 차단지수(SPF)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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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6월 28일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발을 꽉 조이는 신발은 땀이 차기 쉬우므로 피합니다.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는 실내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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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6월 18일
야채·과일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 데 좋습니다. 특히 붉은색 과채류에는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당근·토마토 등 붉은색 과채류는 기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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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6월 13일
자외선B는 여름철 피부를 빨갛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장시간 노출되면 흑색종 같은 악성종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긴 소매나 모자를 이용하고,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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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6월 11일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기미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해야 하며 자외선 A·B를 동시에 차단해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