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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서 천호대교까지 32㎞ 8차선으로 고속도로화
서울시는 25일 88년 서울 올림픽에 대비한 모든 준비는 될수록 86년까지 끝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올부터 5년 동안 2천9백80억원을 들여 김포공항∼천호대로간의 강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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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22일부터|경인방면 차량통행|사고원인 수사나서
서울성산대교 송수관파열사고 복구공사에 나선 서울시는 송수관파열로 무너져 내린 성산대교남쪽 「인터체인지」아래 축대를 완전복구하는뎨 1주일이 걸리며 1차복구공사가 끝나는 22일부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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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미 날렵한「아치」형 성산대교 30일 개통
짙은「오린지」색의 육중한 다리위에 반달현「아치」의 곡선미가 날렵하다. 성산대교―. 서울한강하류, 제2한강교 아래쪽에 한강의 12번째 다리가 착공 (77년4월) 3년3개월만인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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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통될 도로
성산대로강남구간공사를 마무리해 이 대로가 완전 개통되며 민자로 건설되는 원효대교가 완공되고 서북간선도로중 불광∼신영구간이 끝나 개통된다. 이와함께 불광동∼망원동도로확장과 제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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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북쪽 천호대교|강변도로 2.5㎞ 건설
서울시는 내년에 40억원을 들여 ▲잠실대교북쪽에서 천호대교까지 2·5㎞에 강변도로를 건설하고 ▲이 강변도로와 천호대교교차지점에는 「인터체인지」를 설치하며 ▲광장동네거리에 고가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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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대교·잠실대교·영동교 양끝에『논스톱』진입로를 만든다-내년부터 연차로 시공
서울시는 8일 한강다리 가운데 양편 강변도로와 연결되는「인터체인지」시설이 없는 ▲천호대교 ▲잠실대교 ▲영동교 등 3개 다리에「논·스톱」「인터체인지」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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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인도 뛰어들어 등교학생 3명 사상
13일 상오 6시50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 292 한강외과 앞「버스」정류장에서 동부운수소속 서울5사7644호 시내「버스」(운전사 조길모·30)가 인도로 뛰어들어 등교 길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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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시치 어떻게 달라지나
서울시는 올해 남산3호「터널」·성수대로·문화회관·중랑천 하수처리장 등 굵직한 공사를 마무리짓고 성산대로·경인국도확장·남서울대운동장·남서울대공원·광역 하수처리장 건설 등 대규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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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내년도 도로건설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성산대로와 성수대로의 착공과 남부순환도로 및 남산3호「터널」의 완공이다. 서울의 서부 방사 간선이 될 성산대로는 명년 1월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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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체인지·램프 서
9일 상오11시15분쯤 서울마포구마포동35 서울대교「인터체인지」 용산진입 「램프」에서 동방중량물운수 소속 서울9바1060호 20t 「트레일러」 (운전사 전순효·37)가 운전부주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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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18개소 계획
서울시는 2일 지하철2호선 (양평동∼성수동) 착공을 1호선 (종로선)이 완공되는 내년 8월 이후로 잡고 2호선의 정류장을 18개소로 계획, 오는 10일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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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서 맴도는 수사
국민은행 아현동지점 예금주 피랍사건은 9일 「시한부 수사」의 「데드라인」을 하루 앞두고 유기차량 수사에 다시 쏠렸다. 난데없이 부산물로 걸려든 절도전과4범 김지홍(25)은 자질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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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도로
8·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 시민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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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목포∼서울 중앙 대역전경주|코스 따라 산천 따라(3)|제3구간 전주∼대전
부채와 비빔밥이 명물인 전주도 이제 호남고속도로가 훤히 튀어 서울과 5시간 생활권에 접어들었다. 옛 풍습에 따라 단오날이면 많은 여인들이 창포 무성한 호반에 몸을 씻고 머리를 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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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상)
60년대에 줄곧 오름세를 보여온 전국의 종류 및 지역별 땅값은 극히 다양한 복합적 요인에 의해 자극된 것이나 대체로 도시 및 국토개발사업을 포함한 급 「템포」의 경제 개발·수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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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형 입체 교차로
한강대교북쪽 강변3로와 4로를 연결하는 오버패스가 교차하는 지점에 클로버형 입체교차로가 세워진다. 서울시는 17일 이곳 오버패스가 교차하는 지점에 1만4천평 4각형 교통광장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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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 마포 쪽 유수지
서울대교 마포 쪽 입구 인터체인진 아래에 마련된 유수지는 준설작업이 안돼 악취가 크게 풍기고 있다. 서울시는 마포구 용강동 36의5일대의 지대가 낮아 해마다 침수 소동을 벌여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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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고속도로 완공 기념|시서 시민 위안회 등 행사 마련
서울∼부산 간 고속도로 완공식을 갖는 7일 서울시는 시민 위안회, 불꽃놀이, 시장 배 쟁탈 경축「마라톤」대회 등 각종 경축 행사를 벌인다. 영등포구 양재동 인터체인지 주변에는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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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돼야할 점과 그 가능성(4)|비만오면 침수지대-상수동
서울에 비만오면 침수지대로 알려진 옛 서강, 마포구 상수동. 1천9백85가구, 9천8백여명의 동민들은 봉원천과 강변3로에 수문시설을 하고 유수지를 만들어 펌프로 물을 퍼내 침수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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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안 되는 서울대로
한강의 육속화와 유사시의 전략적 이용을 위해 지난16일 개통된 서울대교가 마포와 영등포 쪽 입구에서의 차량소통이 잘되지 않아 육속화 구실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개통 5일째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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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올라 매매한산|마포땅값
서울대교개통으로 대교인터체인지가 있는 마포동 일대는 땅값이 2, 3배나 껑충 뛰어 매매조차 안 되는 기현상을 빚고 있다. 대교 인터체인지부근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평당8만원에서 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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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차량통행
개통을 앞둔 서울대교 인터체인지 공사의 마지막 손질이 한창. 한강에 놓여진 다리 중에 가장 긴 1천3백89m의 서울대교가 개통되면 이 인터체인지를 통해 여의도에서 강변2로, 마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