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 "자연보호" 10년만에 전원도시를 이뤘다. 싱가포르

    【이창기특파원】「싱가포르」는 자연 보존과 환경보호에 관한한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싱가포르」를 청결히 하자.』 1968년 정부가「캠페인」을 벌인 이래「푸르고 깨끗한 환경」이란 말

    중앙일보

    1979.02.21 00:00

  • 벌써 겨울철새가 떠난다|이상 난동으로 두 달 빨리

    【부산】낙동강하구 을숙도 등지에서 겨울을 나던 재두루미·고니 등 겨울철새들이 이상난동으로 예년보다 2개월이나. 앞당겨「시베리아」둥지로 떠나고 있다(사진). 13일 우용태씨 등 부산

    중앙일보

    1979.02.13 00:00

  • 분뇽에 오염된 철새 낙원 「을숙도」|부산시 기존처리장외 8천평 더 사용 신청|못견딘 철새들 하류로 피난

    【부산】 철새 도래지 (천연기념물 제179호)인 을숙도 (부산시 북구 명지동) 갈대밭이 분뇨처리장으로 변하고 있다. 부산시는 71년부터 세차례에 걸쳐 을숙도 갈대밭 2만2천2백88

    중앙일보

    1979.01.24 00:00

  • 「유네스코」유산안 선정|세계 12대 문호재서 「피라미드」가 빠졌다

    전세계의 7대 고대부가충종 가운데 세월과 인간의 파괴를 당하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은 「이집트」의 -피라미든 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폴란드」의 암염갱과 미국의 「인디언」

    중앙일보

    1978.10.14 00:00

  • 백노가 흰 수놓는 한 폭의 동양화

    하얀 깃털이 가을 햇살에 눈부시다. 소나무 가지에 목을 빼고 서 있는 자태가 우아하다. 떼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이 평화스럽기만 하다. 용인자연농원이 백로의 서식지로 변했다. 상오 6

    중앙일보

    1978.10.10 00:00

  • 통영군논에서 수은검출

    경남통영군도산면법송리 논에서 전신마비현상으로 죽어가는 백로의 깃털·위·간에서 중금속인 「알킬」수은이 검출됐다. 이 백로의 서식처인 논두렁에서 잡힌 미꾸라지와 붕어·개구리에 유기염소

    중앙일보

    1978.09.13 00:00

  • "자연의 소비와 오용은 경제적 혼란과 정치 사회 안정까지도 침식한다."

    「환경보호」는 각국이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 「오늘의 과제」이며 세계적인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의 14차 총회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소련의

    중앙일보

    1978.09.13 00:00

  • 하루한번 소독지시|가축기르는 5천3백여 가구에

    서울시는 2일 시내일부 중심가와 변두리에서 가축을 기르고 있는 5천3백여 가구에 대해 하루한번 사육장안팎을 살균·살충소독하고 주위를 청결히 하도록 해당주민들에게 명령했다. 서울시는

    중앙일보

    1978.09.02 00:00

  • 표범과 하마 새끼순산…두 동물원에 경사

    ○…용인자연농원의 인도표범이 지난주 새끼3마리를 순산했다. 담황색 바탕에 흑색 반점이 있는 날렵한 몸매의 새끼표범들은 암컷2마리와 수컷1마리. 새끼표범은 현재 몸길이가 1백40∼1

    중앙일보

    1978.08.24 00:00

  • 예방주사 과신 말고 모기조심을|뇌염발생…어머니가 알아둘 일

    올해도 뇌염「시즌」을 맞았다. 전국에 뇌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광주·여천, 부산시 등에서 뇌염증세를 보인 어린이환자가 4명이나 발생,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우리 나라에

    중앙일보

    1978.08.21 00:00

  • 부산명물 「재첩」이 사라진다.

    부산명물 재첩(고막조개)이 줄어들고 맛도 제 맛을 잃어가고 있다. 재첩은 낙동강 하구인 부산시 북구 오지·엄궁·대저동 등 3백여만평의 개펄에 서식하는 조개류. 이같은 재첩이 북구

    중앙일보

    1978.07.21 00:00

  • 뇌염 주의보「큘렉스」모기

    보사부는 24일 전국에 뇌염주의보룰 내리고 국민들은 뇌염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각·시도방역당국은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도록 시달했다. 보사부는 지난 12일부터 부산시 북구지역

    중앙일보

    1978.06.24 00:00

  • 연안어장 「바위던지기」로 올해 21억원어치나 어획|강원 고성수협 2만어민

    강원도고성수협 산하 어민들이 연안자원 보호·증식을 위해 5년째 펼친 투석 사업이 성공, 황폐해가던 연안 어장이 황금어장으로 바뀌어졌다. 고성군의 2만어민들은 71년부터 『잡는 어업

    중앙일보

    1977.12.23 00:00

  • 만인의 영원한 고향…산을 버리려는가…

    서울의 도봉산과 백운대는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다. 원경도 좋거니와 산에 올라 천하를 바라보는 맛은 더욱 좋다. 그 두 산이 없는 서울은 생각할 수도 없다. 그야말로 선경이다. 구름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농사망치는 까마귀떼

    수십만 마리의 새떼들이 몰려와 인가를 포위하고 마침내는 사람들을 겁에 질려 질식케 하는 얘기-. 이런 처참한 장면을 그린 「히치코크」감독의 영화 『새』는 한국에서도 상영되어 아직도

    중앙일보

    1977.02.18 00:00

  • 철새 백로·왜가리 월동 둥지 첫 발견

    【충무】백로와 왜가리의 서식처인 경남 통영군 도산면 도선리 학섬(천연기념물 제231호)에 철새인 백로·왜가리 30여 마리가 나무 밑과 해안 가 암벽 등 양지 바른 곳에 둥우리를 짓

    중앙일보

    1976.11.30 00:00

  • 황새, 제주도에 출현

    【제주】세계적으로 희귀조인 황새 1마리가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포에서 발견됐다. 이 황새는 16일부터 성산포에 나타나 수만 마리의 황로·백로·왜가리 등과 합쳐 개울과 성산포 수산고등

    중앙일보

    1976.11.30 00:00

  • (5)|사양길의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북부의 「얼라풀」 어항에 들른 우리 선객들이 상륙할 때 노인들이 물끄러미 바라다보고 있었다. 북극으로 오르내리는 여객선 「오이라파」호의 이 위용이 이들에겐 하나의 위

    중앙일보

    1976.11.27 00:00

  • 진돗개가 줄어든다

    천연기념물 제5호인 진돗개가 점차 줄어들어 보호육성대책이 시급하다. 진돗개의 본고장인 전남 진도군의 경우 72년 8천 9백 61마리까지 늘어났던 진돗개가 올해는 6천 9백 마리로

    중앙일보

    1976.11.03 00:00

  • 화성 유인설 주장한 로웰, 방한기도 써

    화성에는 화성인이 살고 있으며 운하가 있다고 맨 처음 주장한 미국의 전문학자 「퍼시벌·로웰」은 또한 우리 나라 개화기 때 우리 나라 최초의 방미 사절단의 통역으로 활약했던 인물.

    중앙일보

    1976.07.21 00:00

  • 전국에 뇌염 주의보

    보사부는 23일 뇌염주의보를 발표, 전국에 조기비상방역 령을 내렸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부산사상지구와 광주지구에 설치한 모기채집 등에서 뇌염매개체인 작은 빨간 집모기(일명 큐렉스

    중앙일보

    1976.06.23 00:00

  • 희귀조 팔색조 내륙서 첫 발견

    멸종위기에 있는 세계적인 희귀조 팔색조가 강원도 춘성군 배산면 조교리 춘천호 상류에서 번식하고 있는것이 발견됐다. 천연기념물 제204호인 이 팔색조는 최근 제주도 한라산과 경남 거

    중앙일보

    1976.06.17 00:00

  • 보금자리 떠난 백로떼|어린이들 돌팔매질·당국의 무관심속

    「백의(백의)의 순례자」백로가 수난을 겪고 있다. 경기도이천군대월면군염리 인평농장(관리인 안강준·37)뒷산의 백로집단번식지가 당국의 무관심과 마을어린이를의 행패로 폐허로 변해 버렸

    중앙일보

    1976.06.15 00:00

  • 동구능 크낙새|소음으로 잃어버린 크낙새

    설악산·광능에 이어 크낙새(천연기념물제197호)의 제3의 서식처로 알려졌던 동구능에서 최근 크낙새가 자취를 감췄다.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이 크낙새가 66년 설악산에서 발견

    중앙일보

    1976.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