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月 「시민 알뜰장」 開場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거나 도시.농촌간 농산물 직거래장이들어서는 시민알뜰장이 4월 한달동안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표 참조〉 여성단체와 새마을부녀회등 각종 지역단체들이 개
-
9.民選 市長 정부와의 조화 필요
「면적은 전국토의 0.6%인 6백5평방㎞,인구는 전체의 4분의1인 1천92만명,예산은 국가예산의 5분의1인 8조원,교육. 금융.문화의 중심지…」. 수도 서울의 상징적 지표다.서울공
-
장애인위한 통신서비스 개설 한국통신 취업정보등 제공
50여만명에 이르는 전국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전화 정보서비스와 PC통신서비스가 마련되고 이용 전화요금이 최고 50%까지 할인된다. 한국통신은 25일 한국맹인복지연합회에서 제공
-
消保協,세계 소비자의 날 기념 세미나
15일은 「세계 소비자의 날」.국제 소비자연맹은 이 날을 기념,매년 주제를 정해 세계소비자들의 결속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왔는데 올해의 주제는 「공익서비스는 소비자의 기본
-
가서 본 선진국실태… 우리의 현실(경찰과 시민사회:10)
◎군림하지 않는 서비스기관/파출소없는 영국 세일즈식 순찰/일 수시로 여론조사… 개선에 반영/소수민족 풍습까지 익혀 봉사/영국 일본 동경 이케부쿠로 경찰서의 한 파출소. 텅빈 파출소
-
주한 문화원들 서비스 늘리기 경쟁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간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駐韓문화원들은 자국 문화의 홍보를 위해 활동을 부쩍 강화하고 나섰다. 문화원들은 지방에 문화원을 신설하는등 적극적인 자국
-
한국방문의 해 각계 전문가 참여 긴급 좌담회
94년 甲戌年은「한국방문의 해」.서울定都 6백년을 기념하고 서울올림픽과 大田엑스포를 디딤돌로 세계 속에 한국을 바로 심을목적으로 준비된 「한국방문의 해」는 외래관광객 유치 4백50
-
소비자 파고드는 공익 마키팅-이미지 살리며 판촉도
『이익도 남기고 公益 사업도 한다.』 기업의 궁극적 목표인「이윤 추구」와 소비자의「公益」이 상반되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졌던시대는 지났다. 회사의 이미지도 살리고 판매도 늘리는,꿩먹고
-
서울YWCA,계몽문화센터,서울YMCA,대한영양사회
서울YWCA 일하는 여성의 집은 13~17일 오전 9시30분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대비 무료 단기교육을 실시한다.사회참여와 직업의식.직장예절.대화법.이력서 쓰기 등을 지도.취업처는
-
PC통신이용 방송참여 청소년에 큰인기-천리안 연계 최다
최근들어 청소년들이 개인용컴퓨터(PC)를 통해 라디오.TV방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특히 각 방송사들이 가을프로그램개편을 통해 PC통신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대
-
대전엑스포 오명 조직위원장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주제로 내건 大田엑스포가 93일간의행사일정을 마감,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전엑스포는 개장초기 적지않은 문제와 회의적인 전망을 낳기도했으나 이를 극복
-
5개국어 방송 「유러뉴스」(선진국 무엇이 다른가:26)
◎안방서 세계와 만난다/국제화·유럽통합 기초 다져/유럽시각으로 뉴스가치 판단/「통합의 맥박」 32개국서 함께 확인 93년 1월1일 유럽대륙 하늘에는 새로운 TV방송 전파가 쏘아 올
-
“고객끌기 경쟁”… 은행 아이디어 백출
◎중기간부 컴퓨터교육부터 수능시험 설명회까지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은행마다 고객유치 작전이 치열하다. 각종 문화행사·강좌개설 및 캠페인 전개,새금융상품 개발 등. 예금추적을 우려해
-
엑스포「도우미」관리팀장 윤신원씨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행사에 뜻밖에 직접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도우미들 모두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이어서 보람이 있어요. 재주들도 갖가지로 많아 오히려 한 수 배우는 때도
-
(12)93대전엑스포|외국관(상)선진국|(하)개발도상국|우주선·로봇 등 "첨단경연"
대전 엑스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6대주에서 1백12개국과 28개 국제기구가 참가, 각종 첨단과학기술·시설이나 고유문화를 소개하고 있어 전세계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
(2)"고객만족 경영" 아직은 걸음마-기업 서비스
『품질이 마지노선이다.』 『불만족 고객을 놓치지 말라.』 최근 소비자를 의식한 기업들의 「고객만족(CS)경영」이 조직의 사활을 건 듯한 모습으로까지 비쳐지고 있다. 특히 가전업계의
-
6월은 「정보문화의 달」 121개 다채로운 행사 줄이어
6월은 올해로 여섯 돌을 맞는 정보문화의 달. 한국정보문화센터와 체신부 등 관련단체·기관들은 1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달 내내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
통일은 「점진적 방식」으로(통독이 한국에 주는 교훈:3·끝)
◎「후유증」막는길/적정한 화폐교환이 충격흡수 열쇠/토지,소유권자에 국채보상 바람직/아세안·해외한인 참여한 「2+4+1+1」회담 필요 통일작업은 너무 서두르거나 성취를 위해 압박을
-
어린이날 행사 건전해 진다/과소비·호화행사 줄어
◎백화점·호텔/물물교환전등 알찬프로 등장 과소비 풍조 퇴조속에 어린이날 행사에도 개혁바람이 불고 있다. 해마다 이 날을 장삿속으로 이용,연예인을 초대해 부유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
회원 3천3백업체ㆍ30여만명…협회 어떤 일 하나
제3공화국 출범 직후인 지난 63년 관광사업진흥법에 따라 상공회의소가 모체가 돼 창설된 관광협회는 이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업·관광편의시설업등 22개 분야 3천3백
-
「관광한국」민간업계 상징적 총사
올해와 내년은 한국관광이 획기적인 전기를 맞는 해.「94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산업올림픽인 93대전엑스포와관광올림픽인「94 PATA(태평양아시아관광협회)총회」등 대형 국제이벤트가
-
“세계경제 공동책임지자”/클린턴 연설 어떤 내용인가
◎「공정한 규칙」의 자유무역 주장/EC·일에 개도국·러 지원 요구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세계경제관련 연설은 세계경제를 위해 미국이 할 일을 제시하고 다른 선진국들과 무역파트너들에
-
「원로방」원로방-노인대상 PC통신 "만능친구"로 인기|하이텔서 개설…이용문의 쇄도
사회로부터 자칫 소외되기 쉬운 60세 이상의 노인들이 컴퓨터화면을 통해 친구를 사귀며 건강상담·레저생활을 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 프로그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