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마감…오세훈·김병준 안 보이네
자유한국당이 6월 지방선거 공천 신청자 접수를 13일 마감하고 후보 심사에 들어갔다. 서울시장에는 김정기 노원병 당협위원장만 공천 신청을 했다.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김병준 전
-
한국당, 경선 흥행 위해 '현역단체장 VS. 도전자' 구도 조성
6ㆍ13 지방선거를 4개월 여 앞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이 당내 경선 흥행을 위해 ‘현역 광역단체장 VS. 도전자’ 구도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2일
-
'아자 아자 위아자' 구호 만든 한우외식업체도 대구 위아자에 등장
오는 22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2017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대구시 성당동 가야축산 K&U 한우 직원들이 지난 16일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행사
-
‘김해 신공항’ 정부와 협의해 개항 1년 앞당기겠다
━ 서병수 부산시장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6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 민·관협력으로 도시재생과 주민의 주거·환경·문화 복지사업을 동시에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
-
[인터뷰]서병수 부산시장 "김해신공항을 영남권 관문공항으로 건설해 개항 1년 앞당기겠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6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 민·관협력으로 도시재생과 주민의 주거·환경·문화 복지사업을 동시에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다복동'사업에 대
-
[단독]문재인 경남고 vs 안철수 부산고...뜨거운 동문 대결
“2012년과 달리 이번엔 문재인 동문이 무조건 (대통령)된다. 지지하는 경남고 동문이 많다.” (경남고 45회)“우리도 모교(부산고) 출신 대통령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분위기가
-
[단독]내년 광역단체장 선거 벌써 하마평 무성, 조기대선 때문에 덩달아 달아올라
정상적인 대선(12월)보다 7개월 일찍 치르는 '장미 대선' 때문에 내년 4월로 예정된 동시 지방선거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주요 광역단체장들이 이번 조기 대선에 얼굴을
-
화려한 해운대 고층 빌딩숲 알고보니 비리복마전…정관계 로비 인사 줄줄이 구속
부산지검 특수부가 2조7000억원대 해운대 관광리조트 개발사업(엘시티)의 비리 수사를 부산 동부지청에서 넘겨 받은 지 80일이 되면서 정관계 비리 복마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엘
-
서병수 부산시장 최측근 엘시티 이영복 돈 받아 체포…22일 구속영장 청구할 듯
서병수 부산시장의 최측근이자 부산 최대 '친박' 조직의 사무처장을 지낸 김모(64)씨가 21일 엘시티 시행사 실질소유주 이영복(66·구속기소)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
-
영남지역 '김해공항 확장' 반발 기류 다소 누그러져
신공항 백지화에 항의하는 뜻에서 1면을 백지로 발행한 매일신문.영남권 신공항 유치전을 벌여온 영남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고민에 빠졌다. 정부가 신공항 건설 대신 김해공항 확장이란
-
부산도 대구도 “영남권 주민 속인 것…신공항 재추진을”
‘영남권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21일 오후 오후 3시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 대형 화면으로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결과가 발표되자 회의실은 찬물을 끼얹은 듯 급격
-
부산 “용역 불공정하면 불복” 대구 “정부, 객관적 평가 할 것”
영남권이 ‘신공항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민심의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 이달 24일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입지선정 연구용역) 결과 발표를 앞두고 부산과 대구가
-
[정밀분석] 닻 올린 김수남호(號) ‘특수단’의 행로
공공비리와 혈세낭비 등 부패범죄 색출에 주력 예고… 베테랑 특수·공안통 전국에 배치, 총선 전후로 사정 확대검찰이 부패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정에 나섰다. ‘중수부의 부활’이란
-
[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엑스포
황선윤 기자부산시가 ‘2030년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난달 30일 타당성 기초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부산시내 기관·단체장과 시민이 대거 참석하면서 뜨거운 유치 열기
-
[김경희ㆍ위문희 기자의 빈소정치 ⑤] YS 빈소 찾은 정몽준 "좋은 관계 계속 유지하도록 잘했어야 했는데"
오후 7시가 되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 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빈소를 찾았다. 김 전 대통령은 경남 거제 출신이지만 부산과 인연이 깊다. 부산은 김
-
서병수 시장 채화 칠기 찻잔 최고가 낙찰
1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위아자 부산 나눔장터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김석준 부산시교육감·신혜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이하경 중앙일보 논설주간(왼쪽부터) 등이 재활용품을 판매하고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홍준표·이완구 불구속 기소 결정 … 증거인멸 혐의 제외
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하면서 앞으로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홍 지사와
-
메모 속 ‘홍·서·유 7억 의혹’ 중 2억 실마리 찾았다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2012년 새누리당에 불법 대선자금이 제공됐다는 의혹의 실마리를 잡고 수사의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였던 한장섭(
-
녹취록에 돈 얘기 없는 서병수·유정복 수사 난항
금품을 줬다는 공여자의 진술이 없는 상태에서 메모 한 장만으로 검찰 수사가 가능할까.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9일 자살하기 직전 경향신문과 마지막으로 전화통화한 내
-
박 캠프, 대선 땐 선거 비용 여유 … 경선 땐 핵심인사 십시일반 갹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9일 죽기 전 남긴 육성에서 ‘2012년 대선자금’이 등장함에 따라 대선 당시 상황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하는 8명의 인
-
이병기 "성완종이 자꾸 전화 … 조사 받으랬더니 섭섭해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쪽지에는 7명의 이름과 ‘부산시장’이라는 직함 등 모두 8명이 적혀 있다. 특히 이름만 적힌 이완구 총리와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제외한 나머지
-
홍준표 반응 "황당하다" …"성 전 회장과는 한 번 만나고 한 번 통화한 기억밖에 없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온 데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는 10일 중앙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2007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