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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칩 전쟁 2라운드는 ‘프레너미’ 합종연횡...‘인텔·네이버 동맹’ 발표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은 국내 학계 및 스타트업 등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인텔의 인공지능(AI) 가속기 칩인 '가우디(Gaudi)' 기반 AI 칩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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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우리꺼 쓰세요”...엔비디아 행사 나타난 삼성·하이닉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에서 가진 전세계 미디어와 간담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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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쿡∙구글 피차이 잘린다?…요즘 CEO 목숨 좌우하는 이것
지난달 순다이 피차이 구글 CEO가 프랑스 파리의 구글 프랑스 AI허브 개소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승승장구하던 최고경영자(CEO)가 시한부를 선고받는다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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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중화' 이끌 승자는…삼성·LG·애플 신상 노트북으로 붙는다
삼성전자가 15일 선보인 '갤럭시 북4 시리즈'. 사진 삼성전자 마침내 진정한 의미의 인공지능(AI) 대중화 시대가 열린다. 스마트폰·PC와 같이 우리 생활에 밀접한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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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독주 멈춰”...AMD 이어 인텔, AI 칩 ‘가우디3’ 공개
펫겔싱어(오른쪽)인텔 CEO와 크리스토프 쉘 인텔 CCO(최고사업책임자)가 가우디3 시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인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인공지능(AI) 칩 시장 선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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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디렉트,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공급...시장 확대 통한 수요 증가
피씨디렉트 그래픽카드의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픽카드는 일반인들에게는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으로, 기업용으로는 AI를 구현하기 위한 딥러닝 분야(Deep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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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반도체 기판’ 기술력 겨룬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글로벌 전자기판·소재·설비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판 전시회에서 나란히 차세대 반도체 기판 기술력을 선보인다. 삼성전기는 6~8일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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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고성능‧고부가 반도체 기판 시장 이끈다”
삼성전기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3)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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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주력 제품 생산, 선도 기술 통해 품질경쟁력 높여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양산에 돌입한 세계 최고층 238단 4D낸드와 솔루션 제품. 238단 낸드의 데이터전송 속도는 초당 2.4Gb로 이전 세대보다 50% 빨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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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끝보이는 반도체…대중 통제 유예 희소식
미국이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유예를 당분간 연장하기로 한 데 대해 국내 업계에서는 미국 투자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된 반도체 불황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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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치밀한 ‘어장 관리’…그 틈을 깨는 AI 반도체 기업은? 유료 전용
Today’s topic‘넥스트 엔비디아’는 누구치열해진 AI 반도체 전쟁 인공지능(AI) 열풍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 AI 서버 수요가 급증하며 ‘GPU 황제’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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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라쿠배→네카엘스크…이젠 ‘챗GPT 모먼트’ 왔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졸면 죽는 ‘AI 생태계’ 전쟁, Part1한국 기업, 어느 틈을 어떻게 공략할까 아이폰 모먼트, 그리고 16년 만에 ‘챗GPT’ 모먼트가 왔다. 빌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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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85% vs 삼전 12%…주가 상승 가른 결정적 한가지 유료 전용
「 85% 대 12% 」 연초부터 지난 27일까지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주가 차이입니다. 올 초부터 챗 GPT 열풍으로 인해 엔비디아 주가는 승승장구했는데요. 챗 GPT의 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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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지난해 4분기 메모리 적자…SK는 -1.7조 ‘K-반도체’ 칼바람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뉴스1 “지난해 4분기 메모리 사업에서 적자를 냈습니다. 그나마 (사상 최고 매출‧수익을 낸) 파운드리 덕분에 반도체 사업부문이 겨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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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DDR5에 희망 걸었는데…인텔·AMD가 구세주 될까
12나노급 16Gb DDR5 D램. 한국 반도체 업체들은 DDR5를 지원하는 CPU가 늘어나면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 삼성전자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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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초격차 신제품, 2‧4위는 합병설…낸드 시장 혹한기 타개책은
삼성전자가 5나노 기반 신규 컨트롤러와 7세대 V낸드를 탑재해 업계 높은 수준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구현한 PC용 고성능 NVMe SSD 'PM9C1a'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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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빙하기…삼성전자 ‘기술적 감산’ 돌입
12나노급 16Gb DDR5 D램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감 속에서도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던 삼성전자가 공정 전환 등을 통한 ‘기술적 감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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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맞은 한국 반도체, 하반기 ‘신제품’ ‘초격차 기술’로 승부
SK하이닉스는 차세대 서버용 D램 등을 무기로 하반기 반등을 노린다. 사진은 D램 제품을 생산하는 이천 M16 공장 전경. 사진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는 지난해 하반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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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영업익 ‘반토막’…전자·부품 업계 '빙하기' 빠졌다
“세계 경제가 복합 불황에 빠졌다. 경기 침체 장기화가 예상된다. 내년엔 세계 반도체 1위 자리를 대만 TSMC에 빼앗길 수 있다.”(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26일 사내 경영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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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반도체 칩 독자 개발 나서나
[사진 셔터스톡] 빅 테크 기업들의 반도체 독립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애플을 비롯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최근 몇 년간 앞다퉈 독자적인 반도체 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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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덕에 삼성전자 2분기 선방…하반기가 시험대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출시할 ‘갤럭시Z 폴드4’ 예상 렌더링. [사진 스마트프릭스 캡쳐] 삼성전자가 선제적 재고 관리와 고환율(원화가치 하락)에 힘입어 비교적 견조한 2분기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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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도왔다’ 삼성전자 2분기 선방…하반기엔 ‘퍼펙트 스톰’ 우려
삼성전자가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악재 속에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경기둔화와 수요감소 등으로 하반기 전망은 불투명하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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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시장에도 ‘R’의 먹구름
반도체 메모리 “운전하다가 갑자기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터널 같은 급감속 구간을 만난 것 같다. 최근 들어 메모리반도체 사업의 속도를 줄이는 게 심상치 않다. 대외적으로 비상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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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속도 줄이기, 심상찮다" 삼성 내부서도 '잿빛 전망'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운전에 비유하자면 갑자기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터널 같은 급감속 구간을 만난 것 같다. 그만큼 최근 들어 메모리반도체 사업의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