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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있는 근로자 90% "몸 아파도 참고 일해"
우리나라 근로자 100명 중 15명 정도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질병이나 직업병에 걸린 근로자의 10명 중 9명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쉬지 못하고 계속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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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상임위원 서동원
정부는 23일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1급)에 서동원(徐東源.51.행시 15회) 기획예산처 재정개혁국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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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서기관 김용규 ◇행정자치부▶의정관 이재충▶행정관리국장 김호영▶지방재정경제국장 김동기▶공보관 정진철▶민방위재난관리국장 김채용▶정부청사관리소장 직대 박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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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포커스] 새내기팀들 걱정스런 첫걸음
프로축구 K-리그가 곧 개막된다. 2003시즌 개막일인 23일을 일주일 앞뒀지만 분위기는 썰렁하다. 올해 K-리그에 합류한 두 신생 구단 대구 FC와 상무 불사조의 '준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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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의 카리스마 '제11구단 신화' 만들까
프로축구 제11구단인 대구 FC가 내년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면서 과연 어느 정도의 전력을 갖출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진한 수석코치는 "말할 형편이 안된다.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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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호 '신바람' 4경기 연속골
평일에다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7월의 마지막날에도 K-리그의 열풍은 전혀 식지 않았다. 31일 부천·수원·안양·대전·울산 등 5개 구장에 몰린 관중수는 무려 12만7천5백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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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한수, 국내 최고 이적료로 전남행
'98 프랑스월드컵 대표 상비군 출신인 성한수(25.대전 시티즌)가 국내 최고 몸값에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로 둥지를 옮긴다. 전남은 4일 이적료 8억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성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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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위너스컵] 전북, 빅토리에 4-0 승리
전북 현대가 제12회 아시안컵위원스컵축구대회동부지역 3회전에 진출했다. 전북은 29일 몰디브 말레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동부지역 2회전 빅토리 SC(몰디브)와의 2차전에서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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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리그 꼴찌 대전 결승 선착 "우승까지 가자"
프로축구 정규 시즌 '꼴찌' 대전 시티즌이 전북 현대를 잡고 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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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아마특급 한국철도 전북까지 넘을까
국내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FA(축구협회)컵이 15일 8강전으로 재개한다. 관심의 초점은 단연 프로팀들을 연파하며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실업팀 한국철도와 지난해 우승팀 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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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아마특급 한국철도 전북까지 넘을까
국내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FA(축구협회)컵이 15일 8강전으로 재개한다. 관심의 초점은 단연 프로팀들을 연파하며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실업팀 한국철도와 지난해 우승팀 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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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6년만에 패권
이변은 없었다. 성남 일화의 우승으로 올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의 막이 내렸다. 정규리그 마지막 다섯경기가 일제히 벌어진 28일 성남은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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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6년만에 패권
이변은 없었다. 성남 일화의 우승으로 올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의 막이 내렸다. 정규리그 마지막 다섯경기가 일제히 벌어진 28일 성남은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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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6년만에 우승 축배
성남 일화가 2001 프로축구POSCO K-리그에서 6년만에 우승 축배를 들었다. 성남은 2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최종전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양현정에게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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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대전과 무승부
전북 현대와 대전 시티즌이 답답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과 대전은 17일 전주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에서 전,후반 지루한 소모전 끝에 0-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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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홈 15경기 무패 행진
부산 아이콘스가 전북 현대와 비기면서 홈 1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부산은 29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16차전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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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사령탑 바뀐 전북.부천 선전
극도의 부진속에 사령탑 교체라는 극약처방을 내린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부천 SK가 중.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2000년 FA컵 우승을 이끈 최만희 감독을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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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순위다툼 "물고 물리고"
수원 월드컵경기장.울산 문수경기장.부천종합운동장에서 동시에 경기가 벌어진다. 올시즌 팀당 27경기 중 반환점을 돈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22일 팀당 열네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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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선두행진...샤샤 득점 공동 선두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에서 선두행진을 계속했다. 성남 일화의 샤샤는 정규리그 8호골을 떠드리며 득점랭킹 공동선두에 올랐다. 아시안수퍼컵 챔피언인 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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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도훈, 3마리 토끼 사냥
프로축구 `토종의 자존심' 김도훈(전북 현대)이 `3마리 토끼 몰이'에 나섰다. 정규리그 12경기만에 첫 승을 올린 전북의 화려한 도약을 이끌며 2년만의 득점왕과 `히딩크호'의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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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외인골잡이 1순위 보강
지난달 31일로 국내 프로축구 선수등록이 마감됐다. 각 팀은 나름대로 계산기를 두드리며 정규리그 후반기를 준비했다. 7월 한달 동안 움직인 선수가 모두 23명에 이른다. 올 시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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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예고된 1승
정규리그 첫 승에 목마른 전북 현대가 `형제팀'울산 현대를 상대로 배수진을 친 1일 밤 전주종합경기장. 전북이 3-1로 앞선 가운데 후반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 김도훈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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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외인골잡이 1순위 보강
지난달 31일로 국내 프로축구 선수등록이 마감됐다. 각 팀은 나름대로 계산기를 두드리며 정규리그 후반기를 준비했다. 7월 한달 동안 움직인 선수가 모두 23명에 이른다. 올 시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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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박용성 국제유도연 회장 재선 外
***박용성 국제유도연 회장 재선 박용성 국제유도연맹(IJF)회장이 2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JF 정기총회에서 6년 임기의 회장에 재선됐다. *** 김운용 체육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