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윤정의 영화 VS 영화] 올드보이 VS 복수는 나의 것

    [이윤정의 영화 VS 영화] 올드보이 VS 복수는 나의 것

    "축! 칸 심사위원 대상. 한국 장르 영화에 대한 세계적 지지. 기념 소주 필요." 장욱은 '올드보이'의 수상 소식을 듣자마자 문석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록밴드 그룹의 단짝인

    중앙일보

    2004.05.27 16:05

  • 보컬 그룹, 가요계 구원투수 될까

    보컬 그룹, 가요계 구원투수 될까

    ▶ 댄스뮤직에 밀려났던 밴드가 다시 몰려온다.이승열과 먼데이블루 밴드가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신동연 기자] 대중음악 시장의 불황이 장맛비처럼 지루하게 이어지

    중앙일보

    2004.05.12 17:04

  • [week& 웰빙] 맛집도 모였다

    [week& 웰빙] 맛집도 모였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두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5월 1일) 시민들을 맞는다. 짙은 회색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3800평의 초록이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9일까지 '하이

    중앙일보

    2004.04.29 15:16

  • [김작가의 팝 다이어리] 세련된 아날로그 벨 앤 세바스찬

    [김작가의 팝 다이어리] 세련된 아날로그 벨 앤 세바스찬

    봄이 무르익으니 꽃과 바람을 찾아 이곳저곳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때마침 연인이 곁에 있다면 신록의 푸르름은 더욱 깊고, 산들바람 소리도 더 청량하리라. 불행히 연인이 없다

    중앙일보

    2004.04.21 17:30

  • [개봉작 & 상영작] '프리키 프라이데이'

    [개봉작 & 상영작] '프리키 프라이데이'

    프리키 프라이데이★★★☆ (만점 ★ 5개) 감독 : 마크 워터스 주연 : 제이미 리 커티스.린지 로한 장르 : 코미디 등급 : 전체 홈페이지 : (www.freakyfriday.c

    중앙일보

    2004.04.01 15:58

  • [방송] "100번째 연애편지 받으실래요?"

    [방송] "100번째 연애편지 받으실래요?"

    노래보다 볼거리를 우선으로 하는 많은 가요 프로그램 사이에서 라이브 음악만으로 승부해 눈에 도드라지는 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금 밤 12시10분)가 4월 16일

    중앙일보

    2004.03.24 16:51

  • [세상을 바꾼 인터넷 10년] 10(끝) '디지털 키즈' 문화와 남은 문제

    인터넷 10년의 주인공은 결국 젊은 세대다. 그 가운데서도 1970년 이후 태어난 ‘디지털 키드’가 주를 이룬다. 이들은 고도 성장 사회에서 컬러 텔레비전, 초고속 인터넷, 휴대전

    중앙일보

    2004.03.23 07:32

  • 서정적 멜로디… 매혹적 음색 막시밀리안 헤커 온다

    서정적 멜로디… 매혹적 음색 막시밀리안 헤커 온다

    영혼을 적시는 서정적인 음색. 독일 출신의 모던 록 아티스트인 막시밀리안 헤커(Maximilian Hecker.27.사진)가 다음달 12일 메사 팝콘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중앙일보

    2004.01.29 17:28

  • [일본 대중문화 추가 개방 보름] 가요

    [일본 대중문화 추가 개방 보름] 가요

    문화관광부가 지난 연말 발표한 '일본 대중문화 추가 개방'조치로 모든 일본 대중가요가 아무런 제한없이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됐다. 한국 가요계에 어떤 여파가 미칠까. 비관론과

    중앙일보

    2004.01.15 17:37

  • [글로벌 비즈니스] 외국기업 연말 마케팅 톡톡 튀네

    올 겨울 소비자들의 체감온도는 예년보다 훨씬 낮다. 경기 회복이 더디면서 호주머니를 좀체 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올 연말에도 외국계 기업들은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

    중앙일보

    2003.12.02 17:14

  • 재즈 피아니스트 정원영 4번째 앨범 'Are you happy?'

    음악을 통해 곡을 만든 이의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다면 퓨전 재즈 피아니스트 정원영(43)은 감수성이 풍부하면서도 그것을 드러내는 데는 매우 조심하는 사람이라 해야 할 것 같다.

    중앙일보

    2003.05.19 17:34

  • 팝계 '빅 타이틀' 삼각 경쟁

    데뷔 앨범을 1천 4백만장이나 판매한 젊은 록그룹 린킨 파크, 힘과 호소력을 갖춘 목소리로 전세계에서 1억 5천만장의 앨범을 판 셀린 디온, R&B 가수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브라이

    중앙일보

    2003.04.14 17:25

  • [대중음악] '월드컵 가수' 윤도현

    '월드컵 가수' 윤도현(31)이 다시 뮤즈의 여신과 오붓하게 마주 앉는다. 사실 그는 그동안 너무 바빴다. 지난해 월드컵 때 국민응원가 '오 필승 코리아!'로 전국을 달구며 그가

    중앙일보

    2003.04.07 17:09

  • 전시 상황에서 '브링잉…' 3주 연속 1위!

    온 미국민의 관심이 이라크 전으로 모아지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뜸했던 3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스티브 마틴-퀸 라티파 주연의 '브링잉 다운

    중앙일보

    2003.03.25 17:51

  • [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43)

    아, 어린애 가슴처럼 세월 모르는 나의 침실로 가자 -이상화 국토와 함께 빼앗겼던 모국어를 되찾는 광복을 맞았다. 그러나 모국어의 광복을 위해 싸운 민족시인을 기리는 일에는 눈을

    중앙일보

    2003.03.05 17:53

  • 보아, 영국 밴드와 노래 불렀다

    보아(사진)가 영국의 보이 밴드 웨스트라이프(Westlife)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호흡을 맞춘 노래는 '플라잉 위다웃 윙즈'. 웨스트라이프는 아일랜드 출신 5인조 보이 밴드로

    중앙일보

    2002.11.08 00:00

  • '영화가 보이는 음악'(EMI)

    한국 영화에서 삽입곡이 두드러져 보이기 시작한 것은 한석규 주연의 '접속'부터다. '접속'에는 새러 본의 '러버스 콘체르토',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페일 블루 아이스'등이 삽입곡

    중앙일보

    2002.11.04 00:00

  • 11월 재즈에 젖는다

    재즈팬들에게 오는 11월은 분주하지만 뿌듯한 한 달이 될 것 같다. 한 해에 한 명씩만 찾아와도 반가울 것 같은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잇따라 열리기 때문이다. ▶브레

    중앙일보

    2002.10.28 00:00

  • 통신과 예술로 대화 나눈 韓日

    월드컵은 끝났지만, 한국 문화계는 공동 개최국 일본과 나눴던 여러가지 문화 교류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해방 뒤 최대 규모였던 다양한 교류 행사들 가운데서도 미술 분야는

    중앙일보

    2002.07.02 00:00

  • 시계 무척 똑똑해졌다

    기압계·고도계·체온계·메모장·원적외선 기능…. 시계는 시간만 맞으면 된다는 건 옛말이다. 이제는 패션 웨어로 손색이 없으면서도 기능·기술과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시계들이 주목을

    중앙일보

    2002.05.24 00:00

  • 실력파 언더 레이지 본 5년만에'명함'

    그룹 레이지 본(Lazy Bone)이 드디어 첫 정규 앨범 '레이지 다이어리(Lazy Diary)'를 발표했다. 1997년 결성된 이래 일명 '홍대앞'으로 상징되는 언더 그라운드

    중앙일보

    2002.04.08 00:00

  • "캐나다에서 서커스는 국가 전략상품"

    서커스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수준은 낮은 편이다. 서커스 하면, 우선 옛날 동네를 떠돌던 '싸구려 약장수'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런 설움 속에서 아직도 명맥을

    중앙일보

    2002.03.22 00:00

  • 내달 訪北 공연 앞둔 김연자 : "金위원장이 직접 노래 신청했어요"

    "패티김·이미자·미소라의 노래를 합친 것 같다." 가수 김연자(金蓮子·43)씨에 대한 극찬이다. 누가? 최근 부시 대통령에 의해 '악의 축'의 하나로 지목당한 북한의 김정일(金正

    중앙일보

    2002.03.06 00:00

  • 대중음악산업 ③ 독립기획사 : 실력·열정의 인디밴드 "말 달리자"

    1990년대 후반 이후, 특히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급격히 대형화하고 있다. 가수를 발굴하고 키워 음반을 내는 일만 전문으로 하는 가요 기획사도 규모

    중앙일보

    2002.0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