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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프리' 지은희-'홀인원' 한진선, 제주에서 빛난 두 여자 골퍼
4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사진 KLPGA] 지은희(3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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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일만의 대회 출전... '세계 1위' 고진영은 더 날카로워졌을까.
지난달 24일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나선 고진영. 그는 4일 시작하는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통해 올해 첫 공식 대회에 나선다. [사진 현대카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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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에 화나서’ 흉기로 여자친구 찌른 50대 구속 송치
[뉴스1] 이별 통보를 받은 후 화가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20일 서귀포경찰서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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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 자리물회, 된장 풀고 제피 넣고 빙초산 뿌려야 완성되는 진짜 제주의 맛
갓 잡은 자리돔. 꼭 붕어처럼 생겼다. 손민호 기자 제주도를 대표하는 생선은 무엇일까? 그 귀하다는 다금바리? 회로 먹는 은갈치? 겨울 생선의 맹주 대방어? 아니다. 돔이다.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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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최혜진 출전...다음달 2~3일 제주서 자선 골프 대회 개최
이정은6 [연합뉴스] 국내 여자 골프가 공식 대회 개최 전에 자선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6개 프로골프단이 모여 다음달 초에 제주에서 이벤트 대결을 치른다. 여자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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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이어 여자축구 출격...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 도전
지난해 여자월드컵에서 실점 직후 동료들을 격려하는 지소연과 조소현(왼쪽 두 번째와 세 번째). [연합뉴스] 이번엔 여자축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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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여자 서명숙이 귀띔하는 시크릿 가든
서귀포 정모시공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건너는 돌다리 뒤로 자동차 도로가 있다. 이 물길이 끝나는 절벽이 정방폭포다. 서귀포는 곳곳에 동네 사람만 아는 비경을 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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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숙이 콕콕 집었다. 관광객은 모르는 서귀포 비밀의 정원
서귀포 정모시공원의 비경. 한라산 골짜기처럼 풍경이 깊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걸음을 멈추고 왜가리를 바라보고 있다. 손민호 기자 제주도에 아직 이런 풍경이 남아있을 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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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시즌 5승 국내 여자골프 평정
SK네트웍스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으로 대상과 다승왕을 확정한 최혜진. [뉴스1] 최혜진(20)이 올 시즌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5승에 성공했다. 대상과 다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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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이후 첫 한 시즌 5승...국내 여자 골프 '최혜진의 시대'
최혜진이 3일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갤러리들의 박수에 답하고 있다. [사진 KLPGA] 국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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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축구 또 깜깜이...12월 부산 동아시안컵 돌연 불참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남북 맞대결. 관중도 취재도 중계도 없는 '깜깜이 축구'로 진행됐다. 태극기 앞에 선 우리 선수들 뒷편으로 텅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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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따릉따릉 따르릉' 자전거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
유지안(서울 언남초 4·오른쪽)·한은솔(경기도 늘푸른초 6) 학생모델 두 발을 힘차게 구르면 두 바퀴가 부지런히 굴러갑니다. 양손으로 꽉 잡은 핸들을 요리조리 움직이면 꼬불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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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체격 큰 남자 좋아…켑카 만나고 싶다”
고진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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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려수도 한눈에…뒤로는 한라산이…이곳에 가면 호사로운 라운딩
따뜻한 계절의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길지 않은 연휴엔 해외여행이나 장겨리 이동은 피로만 누적될 뿐이다. 이럴 땐 특정 관광지를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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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19세 조아연, 두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KLPGA투어 2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한 19세 새내기 조아연. [뉴스1] 7일 제주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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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뒤흔든 '밀레니엄 베이비' 조아연
조아연이 7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마지막라운드 3번홀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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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200만분의 1' 앨버트로스, KLPGA 개막전서 나왔다
전우리. [사진 KLPGA] 앨버트로스. 골프에선 홀인원보다 내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홀의 기준 타수보다 3개가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앨버트로스를 프로골퍼가 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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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장생불사의 약 제주 여기서 찾았다
흔히 한국의 제주도와 중국을 묶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사드사태 이전 물밀듯이 들어왔던 중국인 관광객들을 떠올릴 것이다. 비교적 먼 과거를 보더라도 고려 때 대몽항쟁을 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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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100세 애국지사, 문 대통령에 “누가 이북과 이렇게 하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내 관저에서 새해를 맞아 국민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날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과의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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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레이싱-요트-명상... "취미 덕에 골프도 늘었어요"
대형 앰버잭을 들고 활짝 웃는 타이거 우즈. [사진 우즈 트위터] "낚시와 골프는 공통점이 많다." 2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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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명문 골프장…삼성가 손자들 '최고' 경쟁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0) 최근 골프다이제스트가 발표한 전 세계 100대 골프장에 국내에선 남해의 사우스 케이프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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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골프 잘 치는 사람이 멋있다”
드라이브샷을 하는 홍순상. 프로 13년차인데 운동을 많이 해 몸에 지방이 거의 없다. [사진 KPGA 민수용] 미남 골퍼 홍순상(37)이 3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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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제주 바람 틈타 기록 또 기록...조정민, KLPGA 통산 3승
3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린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한 조정민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 KLPGA] 잠잠해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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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막전 우승' 김지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56위로 상승
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