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얇게, 기능 더 다양하게 … 여성 위한 다이버 워치 눈길
지난달 말 스위스 바젤에서 시계 및 보석 박람회 ‘바젤월드 2016’이 열렸다. 바젤월드는 1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와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시계 전시회
-
더 얇고 똑똑하게, 그래서 유니크하게
부로바(Bulova)의 신제품 ‘커브(CURV)’ 럭셔리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일까. 2016년 바젤월드는 지난해보다 다소 한산한 느낌이었다. 3월 17일부터 24일까
-
[산업] 다음달 샤넬백 가격인상 Top5는? … 일부 신발·지갑은 최대 21% 인하
자료 : 샤넬코리아프랑스 고가 브랜드 샤넬이 다음달 1일부터 보이샤넬·클래식·그랜드쇼핑 등 주요 핸드백 가격을 인상한다.30일 샤넬코리아에 따르면 가장 가격 인상률이 높은 것은 보
-
[맛있는 월요일] 디올의 디저트, 에르메스의 커피 … 명품 맛 좀 볼래?
“패션은 단순한 옷의 문제가 아니다. 패션은 바람에 깃들어 공기 중에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고 또 들이마신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을 만든 가브리엘 샤넬(1883
-
[똑똑한 금요일] 샤넬의 가격인하 굴욕 … 드라기·SNS 때문이죠
1909년 프랑스 파리 캉봉가.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1883~1971)의 모자 가게 ‘샤넬 모드’가 문을 열었다. 샤넬의 이름이 패션사에 등장하는 순간이다. 귀부인의 모자에 장
-
드라기와 SNS, 베블렌 효과를 몰아내다
1909년 프랑스 파리 캉봉가.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1883~1971)의 모자 가게 ‘샤넬 모드’가 문을 열었다. 샤넬의 이름이 패션사에 등장하는 순간이다. 귀부인의 모자에
-
웬일이야, 값 내린 샤넬백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에서 열린 샤넬의 2015~2016년 가을·겨울 패션쇼. 모델들이 다가올 시즌을 선도할 의상과 핸드백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AP=뉴시스]18일
-
콧대 높은 샤넬 가격 내린 까닭은… '유럽의 양적 완화'
18일 서울의 한 백화점 샤넬 매장. 직원들은 고객들의 전화를 받느라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다. 샤넬이 핸드백 가격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샤넬은 17일부터 클래식과 보이
-
감성 녹아있는, 자신만의 스타일 만들어라
패션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이 올 가을·겨울용으로 선보인 의상들. 프랑스 파리 컬렉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커만은 남성복 패션쇼 주간인 올 1월과 여성복 주간인 올 3월에 각각 새
-
수입화장품, 국내 면세점 가격 3~5% 올라
수입화장품의 국내 면세점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 롯데·신라면세점 등은 1일 랑콤·키엘·슈에무라·비오템 등 고가의 수입화장품 브랜드의 일부 제품 가격을 약 3~5% 인상했다. 이들
-
샤넬, 지갑·핸드백 가격 5~15% 인상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다음달 4일부터 일부 핸드백의 가격을 최대 15% 올린다. 지갑과 액세서리도 5~10%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해 10월 서프백 가격을 17%, 11월
-
[브리핑] 샤넬 화장품, 내달부터 가격 최대 15% 인상
프랑스 브랜드 샤넬의 화장품 가격이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15% 오른다. 립스틱 제품인 ‘루즈 코코샤인’이 3만9000원에서 4만원으로, 향수 ‘넘버5’(100ml)가 19만70
-
관세 낮아지고 원화 값은 강세인데 … 명품, 한국선 값 올려 '배짱 마케팅'
병행수입 전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명품 시장이다. 가격차도 클 뿐 아니라 명품 브랜드 본사의 단속이 심해 물량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사장은 “
-
[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
-
[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
-
[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
-
여자, 남자 시계에 빠지다
‘롱다리’ 젊은이들이 발망의 바이커진 같은 프리미엄 데님이나 미국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셔츠로 개성을 표현하는 요즘. 불룩해진 체형 때문에 클래식 슈트만 고집하는 남성이
-
[브리핑] 크리스찬디올 가격 최대 8.3% ↑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크리스찬디올(Christian Dior)이 15일부터 백화점에서 파는 제품 가격을 최대 8.3% 인상했다. 평균 인상률은 3%다. 약 12만원에 파는 크리스찬
-
수입 화장품 또 가격 인상
해외 화장품·명품 브랜드들이 인기품목 위주로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후 달러·유로·엔화 가치가 전반적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값이 오르고 있다. 통화가치가 오를
-
콧대 낮춘 수입화장품
수입화장품 브랜드 랑콤이 지난 1일부터 주력 제품 12개 품목의 백화점 판매 가격을 최소 7%에서 최고 16.7% 내렸다.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제니피끄
-
미국 서부로 떠나는 힐링 여행
샌디에이고 퍼시픽 비치의 석양은 여행자에게 여유로움을 선사한다(왼쪽). 싱가포르항공의 에어텔 패키지 ‘시아 홀리데이 캘리포니아’로 이용할 수 있는 B777-300ER기의 퍼스트 클
-
[분수대] 명품에 미친 사회…혀 찰 일이지만 누군가엔 존재의 몸부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패션잡지에서 쏙 빠져 나온 듯한 백인 선남선녀와 며칠 전 차 한잔을 나눴다. 둘은 세계적 명품 브랜드 A사의 아시아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한다고 했다. 모두
-
[취재일기] “값 오른다” 소문내는 것도 상술
김호정경제부문 기자“원가는 핑계다.” 패션 브랜드 MCM을 운영하는 성주그룹 김성주(56) 회장이 지난달 한 포럼에서 한 말이다. MCM은 이탈리아에서도 제품을 만든다. 그는 “이
-
프라다 사피아노 럭스 백 187만 → 206만원 오른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23일부터 일부 제품의 한국 내 판매가격을 평균 3.4% 인상한다. 지난해 7월 평균 3%를 인상한 뒤 7개월 만이다. 21일 프라다코리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