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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역 SO 키우려면, 사전 규제 대신 사후 규제해야”
민생경제정책연구소(민생연)는 2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발전과 케이블 TV 방송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민생연 오광성 소장은 인사말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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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밀착형·소통 중심'으로 달라지는 병원 홍보 시장
병원업계에 지역밀착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맞춤 홍보가 뜨고 있다. 서울시에 등록된 병원만도 수천 곳을 넘다보니 병원 간 생존 전쟁이 치열해지는 것이다.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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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은행의 ‘일류’ 지원…나가타씨 서울 진출 꿈 6개월 만에 이뤘네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다동의 일본식 우동집 ‘우동테이’. 점심 식사를 하러 나온 직장인들로 18개의 자리가 가득 찼다. 나가타 요시오(62) 사장은 테이블 사이로 우동과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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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지역 이렇게 …
주부 최문정(42·일산동구 장항동)씨는 자동차 대신 집 근처에 비치된 임대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다닌다. 주말이면 차이나타운에 들러 중국 전통요리를 즐기곤 한다. 새해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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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지역 이렇게…
구청이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금연클리닉이나 영양플러스 사업 등을 통해 건강을 되찾아주고 있다. 이웃끼리 기술이나 노동을 맞교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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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조루치료제까지’ 2009년 의료계 핫 키워드!
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저물고 있다. 한 해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올 한해 가장 뜨거웠던 곳은 단연코 의료계. 의료계의 2009년 핫 키워드를 살펴보자. ◇명절 귀성 열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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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팅크웨어, 디자인 공모전 개최 외
◇팅크웨어는‘내비게이션의 진화와 변혁’이란 주제로 오는 18일까지‘제2회 아이나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소비자가 생각하고 선호하는 내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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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야기-무인경비업체 ‘그린캅’ 내 고장은 우리가 지킨다
그린캅은 작지만 강하다. 4년 동안 850개 업체가 고객이 됐지만 그동안 1개 업체도 이탈하지 않았다. [조영회 기자]아산 시내거리를 다니다 보면 ‘그린캅’이라는 로고가 새겨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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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뮤직서비스 정식 오픈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합법적으로 감상하고, MP3 다운로드 및 카페·블로그의 배경 음악(BGM)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음 뮤직서비스(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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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연령대별 ‘맞춤카드’ 인기
‘대한민국 대표신용카드’는 무었일까? 1400만 회원을 둔 신한카드는 이제 누구도 넘보기 힘든 규모를 갖췄다. 즉 가장 많은 고객이 알고 있으며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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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복지재단 뺨치는 소외층 돕기
김정태 하나은행장하나은행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위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워진 계층이 늘어나면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이 커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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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는 여자
프랑스 혁명도 여성을 해방시키진 못했다. 식구들 끼니 걱정에 애가 탄 아줌마 군단이 “빵을 달라”며 베르사유로 진격해 혁혁한 공을 세웠어도 세상은 여전히 남자들 독무대였다. 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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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인원 세계 3위, 서울 지하철 35년의 기록
서울 지하철의 35년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EBS TV는 3일 밤 11시10분 특집 다큐멘터리 ‘서울 지하철 35년’을 방송한다. 1974년 8월 15일 첫선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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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⑪
“부자가 되기 위한 욕심보다 독서로 더 많은 지식을 취하라.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읽기와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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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 TV속 주인공 되는 날 …”
IPTV 천안아산방송 제작진이 김용웅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과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대담을 가진 뒤 편집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조영회 기자] “컷.” 10일 오후 천안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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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두 바퀴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골목범죄’ 동작 그만
“여기는 432번지. 수상한 차량이 있다.” “빈집털이 신고가 들어왔던 지역이다. 꼼꼼하게 순찰하라.” 29일 오전 울산 중구의 한 주택가. 경찰 마크가 새겨진 유니폼 차림에 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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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언어가 힘이다 외래어 남용 ①
세계화 시대에 국가나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외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외국어가 우리말을 밀어내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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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착정보에서 도정소식까지 경기도 모바일 서비스 4247 하나로 통합
2008년 상·하반기 Winc 서비스 이용 순위 1위를 차지한 경기도 버스정보 서비스인 ‘4247’과 경기도의 다양한 도정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모바일경기 ‘359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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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꿨다 ④ 독자 밑에서 뉴스 위에서
새 중앙일보의 제작 철학으로 안팎에 선언한 신뢰는 결코 공허한 구호가 아니다. 중앙일보를 포함한 한국 신문이 독자로부터 멀어지고 외면받고 있다는 독자들의 비판, 내부의 오랜 토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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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소비 트렌드는 ‘BIG CASH COW’
소비 트렌드는 늘 산업계의 관심사다.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는 내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11일 발표하면서 키워드로 ‘불황형 실존주의’를 꼽았다. 서울대 김난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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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세상을 검색한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가 진화하고 있다. 업체들은 단순 위치 정보 안내를 넘어서 맛집, 관광지 등 레저 정보와 주유소 정보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속속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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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9를 누르면 세상이 보인다 !
새롭게 보강된 ‘모바일경기’ 서비스는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생활편의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경기도와 관련된 정보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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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아저씨’ 김성순의원
민주당 김성순(68) 의원은 지역구(서울 송파 병)에서 ‘구청장 아저씨’로 통한다. 재선 국회의원에게 웬 구청장 타령이냐고 말할 법도 하지만 다 그럴 만한 사연이 있다.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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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아저씨’ 김성순의원
민주당 김성순(68) 의원은 지역구(서울 송파 병)에서 ‘구청장 아저씨’로 통한다. 재선 국회의원에게 웬 구청장 타령이냐고 말할 법도 하지만 다 그럴 만한 사연이 있다. 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