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대의 경영자상|「솔·실버스타인」씨 강연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15차 세계경영인대회에 참석했던 미국「로저즈」회사 사장이며 미국 국제경영개발협의회 부회장「솔·실버스타인」씨가 한국생산성본부의 초청으로 내한,「70년대의 경영」
-
내년도 중학무시험 추첨 사용
전자계산기에 의해 내년도 서울시내중학신입생추첨계획이 뒤틀어지고 있다. 11일 중학무시험추첨에 전자계산기를 빌려주기로 했던 한국생산성본부의 전자계산소는 ①시교육위가 전자계산기 본래의
-
소녀단 교양 강좌
대한 소녀단 연합회는 8일 등회관5층 회의실에서 두 가지 교양 강좌를 갖는다. ▲가정경제와 소비생활=이은복 (한국 생산성 본부 이사장) ▲「걸·스카우트」세계대회참석 귀국보고=양순담
-
여성능력의 개발|여성대회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활란)가 주최하는 제7회(69년도 전국여성대회가 오는18일∼19일 이틀동안 덕성여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대회에는 산하14개단체 전국대의원 3백명과 비가입단체
-
부작용 우려 통일일원화
정부는 분산 돼 있는 각종 기본 통계 업무를 경제기획원 통계국에 일원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우선 내년 4월부터 한은이 맡고 있는 도매물가지수산출, 산은의 광공업 센서스 및 연차조사
-
통계업무를 일원화
정부는 광공업「센서스」, 광공업 연차조사, 산업생산지수(광공업동태조사)등을 산업은행이 담당하고 도매물가는 한국은행이 담당하는 등 다원화해있는 현행총계업무를 70년4월부터 경제기획원
-
신문·출판 인쇄업 원가계산 실무특강
한국생산성본부는 신문 및 출판인쇄업의 원가계산실무특강을 오는 23일∼27일 하오6시∼8시50분 사이에 갖는다. 강사는 최석룡 이한희 박노신씨.
-
폭력배의 단속
14일 밤 10시를 기해 치안국은 폭력배 및 치기배 일제단속에 나섰다. 이날 밤 서울시경은 홍제동 화장터 「세븐·클럽」파 및 동대문구호시장파와 「송아지」파 조직깡패, 외국인전문소매
-
기업 체질개선|「부실」정비의 원인과 문젯점
박정희 대통령이 69년의 시책기조로 경제체질의 강화를 표방한 것과 때를 같이하여 재무부는 주요 부실기업체에 대한 정비대책을 수립 제시했으며 경제기획원도 이와 관련한 외자도입법 개정
-
(3)직장
「버스」차장 A양등 18명이 작년 11월 업무상 횡령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회사측의 고발에 따른 것이었다. 이들은 3년 동안 매일 받은 요금중에서 5백원 안팎을 회사에 입금시키
-
장기 종합개발계획의 방향|「과학한국」의 청사진
근래 이른바 미래학이라는 것이 각광을 받고있다. 20년. 30년뒤의 세계를 가능한한 정확히 내다보는 방법을 모색하는 학문이랄수가 있는 그 미래학적 「아프로치」를 써서 과학기술처는
-
양정개혁 실행안 지연
쌀값진폭의 15%억제, 양곡유통구조개선, 쌀소비절약및 쌀값수준의 적정화에의한 농촌소득향상등 일연의 양정개혁을 위한 구체안의 작성이 늦어지고있다. 69미곡년도(68년11월∼69년10
-
자료제출 기피·능력 달려|독과점 원가조사 늦어
10월21일부터 착수된 20개독과점상품에 대한 원가조사가 일부 해당업체의 자료제출기피와 조사기관의 미비한 조사방법및 조사원의 능력부족으로 예정보다 늦어지고있으며 일부품목은 현행가격
-
공산품가 심위 발족
생산성본부 및 3개 대학연구기관에서 사정한 독과점 상품가의 재심 및 기타가격 대책을 심의하기 위한 상공부 자문기관으로 주요생산품 가격심의위원회가 발족했다.
-
철저조사 과세방침
국세청은 한국생산성본부를 비롯, 각종 경제문제연구소 등 연구기관의 용역계약과 수출조합과 수수료에 대해서도 과세할 방침을 세웠다 31일 국세청 관계자는 민법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
-
코티나 판매가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코티나」차의 판매가격이 국회에서 말썽됐다. 신민당의 성낙현 의원은 29일 하오 국회 상공위 에서『상공부에 신청한 현대「코티나」판매가격은 대당 1백12만
-
독과점 규제입법싸고 맞선 정부·업계
국정감사 과정에서 독과점업체의 폭리시비가 의외로 격화확대됨에 따라 당황한 정부가 일종의 타협안으로 제시했던 독과점가격규제법제정계획이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경제기획원과 공화당정책위
-
제조업아닌 조립업
재경위의 국세청감사에서 이병옥의원은 『신진이 자체부속품은 불과 0.033%밖에 안쓰는데도 제조업체로 취급되어 면세 특혜를 받아왔다』고 주장 『금년들어서만 17억2천4백만원이나 되는
-
국감 통해 캐기로
신진자동차공업회사의 폭리 및 부속품유출문제를 둘러싸고 공화당은 8일 재경·상공등 관계상임위의 국정감사를 통해 이 회사의 폭리여부를 철저히 규명키로 한 반면 신민당은 신진뿐 아니라
-
수출의 원탁
「콜롬보·풀랜」제19차 자문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워커힐」에서 열려 한국을 포함한 24개 회원국의 경제발전상황을 검토하고 수출진흥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남
-
전자계산기사용
서울시교육위원회는 31일 69연도부터 실시되는 중학 입학 추첨방법을 종래의 제비뽑기식에서 전자계산기에 의한 추첨으로 바꾸기로 결정하고 이를 문교부에 상신했다. 시교위는 제비뽑기는
-
본사내방
▲노태갑소장 (육국참모총장실 공보관) 신임 ▲김정현씨 (동양화동인 백양회 대표) ▲성재휴씨(동회원) 공전 마치고 ▲장덕용씨 (한국생산성본부 전무) 인사 ▲김영조씨 (한국관세문제연구
-
최국방퇴임후 함구전술
○…생산성본부가 실시한 상품의 원가조사 가운데 일부상품에대한 조사가 정확치 못했다고 상공부가 지적한것은 업계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고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생산성향상을 지도하는 생산
-
기업진단·원가분석 부실
정부보조로 국내 각기업체의 기업진단과 경영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 생산성본부는 자체 경영이 불실할 뿐 아니라 이에따라 가장 공정하고 정확해야 할 기업진단 및 상품의 원가분석도 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