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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재생에너지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색깔은 녹색입니다. 산업·교통·주택 등 거의 모든 분야가 경쟁적으로 친환경을 뜻하는 이 단어를 이름 앞에 붙이고 있습니다. ‘녹색’의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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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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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형 몸매가 아이를 잘 낳는다고?
마침내 더 많은 과학자가 ‘아름다움의 생물학’이라는 게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을 정조준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생물학’이란 남성은 모래시계처럼 허리가 잘록한 여성을 선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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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더 이상 방치 못할 대학의 에너지 낭비 불감증
지난 10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월간으론 사상 최대인 49억 달러였다. 전 세계적 금융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고 국내 경제 침체 등 연일 우울한 경제 뉴스를 접하였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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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형에 치인 아우’가 역사를 바꿨다
#1 29일 개봉하는 ‘위 오운 더 나잇’(We Own the Night)은 마약조직과 사투를 벌이는 뉴욕 경찰의 얘기다. 영화의 주인공은 서로 다른 인생을 선택한 두 형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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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 러시아’ 무엇을 할 것인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 크렘린 궁에서 집권 8년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하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기자 1000여 명이 몰려들어 ‘푸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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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컴퓨터, ㈜서울대인터넷교육 … 어떤 자회사 나올까
서울대가 4월 설립할 지주회사의 성패는 ‘수익 모델’에 달려 있다. 서울대는 자신한다. 국내 어느 대학도 따라올 수 없는 브랜드 파워, 양질의 인적 자원, 풍부한 특허 기술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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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에너지 대란’ 5년 내 온다는데 …
세계적으로 원자재가 부족해지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우리가 먹는 과자·라면 또는 휘발유 같은 공산품 값도 덩달아 올려 서민을 힘겹게 한다. 원자재가 부족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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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나타난실마리] 성에 대한 차별·갈등 극복해야 남녀 상호조화 동반자 관계로
교과서는 양성평등의 궁극적 목표로 사회 성원의 원만한 관계 형성을 통한 도덕공동체 구현을 꼽고 있다. 성에 대한 차별과 왜곡 극복으로 갈등과 경쟁을 해결하고 상호 조화의 동반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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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영농이 블루오션 만든다
유전자원은 미래 농업의 寶庫…장미 로열티로 나가는 돈 수백억원 한·미 FTA 타결에 따라 국내 산업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값싼 농축산물이 들어오면 상대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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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생물 샅샅이 찾는다
유럽 정원 조경에 사용되는 원추리꽃.유방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주목의 씨눈.크리스마스 트리로 쓰이는 구상나무. 토종식물인 수수꽃다리. 1947년 미국으로 씨앗이 반출된 이후 미스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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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자원 전쟁 중 6. 한국 밥상 점령한 종자 메이저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는 미국 업체 몬산토 계열의 세미니스코리아. 3위 노바티스 산하의 신젠타. 4위는 일본 다키이(瀧井)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코레곤…. 외국 제약사의 판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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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국립대병원 역할 인정해야
의료 분야에도 글로벌 경쟁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의료시장이 개방되고 인천 경제 특구에 외국 병원이 들어온다는 등 이제 외국 병원들과도 경쟁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이렇게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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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풀 한 포기의 위력
엉겅퀴 하면 밭에서는 잡초로 취급되어 뿌리째 뽑혀 나가는 풀, 길에서는 밟히고 또 밟혀 쓰러져도 끈질기게 다시 돋아나 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강한 풀로만 여기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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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 도시 평가] 환경·안전 … 생활 밀착 정책 두드러져
*** 도시계획학회장 총평 복지 등선 차이 좁혀졌지만 문화부문선 아직도 큰 격차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은 우리나라 도시를 관리.운영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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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담양 대나무
▶ 전남 담양군의 대나무바이오텍 직원들이 가마에서 나온 대나무 숯을 옮기고 있다. 담양=양광삼 기자 26일 전남 담양의 대나무바이오텍㈜. 공장 한쪽에 자리한 12m 높이의 대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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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남미] 3. 재조명받는 자원 대국
최양부 주 아르헨티나 대사는 서울에 불만이 많다. 걸핏하면 남미병(病) 운운하며 아르헨티나를 매도하는 게 영 못마땅해서다. 어쩌다 서울 손님이 들르면 열변을 토한다. "여기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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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공해 쌀생산 특구 육성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전남도는 28일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을 마련, 21개 시.군(목포시 제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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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개발 현황] 한국, 세계서 16번째 기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6번째로 남극에 기지를 만들었다. 세종기지가 있는 남극 반도 끝자락의 킹조지섬에는 중국.러시아.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폴란드.우루과이 등 8개국의 남극 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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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 "세계는 자본주의서 네트워크 체제로"
"자산을 거래로 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접속을 거래하는 네트워크 체제로 문명이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포럼에 참가한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사회비평가인 제러미 리프킨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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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강화 기능성 청국장 개발
항암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청국장이 한 대학 교수에 의해 개발됐다. 목포대학교는 생물산업학부 분자유전학 전공 이오형 교수가 천연식품을 이용, 비타민을 고루 강화시킨 기능성 청국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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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게놈 주역 크레이그 벤터 박사
세계 처음으로 인간게놈지도를 완성, 공개한 셀레라 지노믹스의 전 회장 크레이그 벤터(55) 박사는 "앞으로 5~25년 내에 유전체학(지노믹스)이 가장 중요한 산업의 동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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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CEO] 美 듀폰 채드 홀리데이 회장
듀폰은 지난해와 올해가 모두 뜻깊은 해다. 지난해는 창립 2백주년이었으며, 올해는 오늘의 듀폰을 있게 한 듀폰 중앙연구소(Experimental Station)가 설립 1백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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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교육 "日도 마찬가지야"
"교육 망치는 주범 교육인적자원부를 없애라" "서울대 법대 졸업생은 기초 교양조차 없어 문제다." 이런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본 저널리스트 다치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