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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자멸 국가’의 물줄기를 돌리자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냉전 해체 이후, 인류 절반을 좌우했던 소련 제국의 멸망에 관한 성찰들은 그 붕괴의 원인이 전쟁 같은 외부 요인이 아니라 철저하게 내부 요인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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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 본다" 스님도 깜짝…영덕 사찰서 발견된 이 생명체
천연기념물 제328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하늘 다람쥐가 17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한 사찰 내 나무에서 발견됐다. 뉴스1 경북 영덕에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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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의 행복한 북카페] 식물은 늘 살아 있다
김겨울 작가·북 유튜버 지구에서 가장 강인한 생물 종은 무엇일까? 백수의 왕 사자나 만물의 영장 인류일까? 혹은 하늘을 지배하는 독수리나 단단한 가죽을 지닌 코끼리, 바다를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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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두려움 교차하는 AI 거대 물결
더 커밍 웨이브 더 커밍 웨이브 무스타파 술레이만 지음 마이클 바스카 정리 이정미 옮김 한스미디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새롭고 두려우며 거대한 흐름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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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멸망시킨 소행성, AI 충격이 그렇다…DNA도 맘대로 합성 [BOOK]
책표지 더 커밍 웨이브 무스타파 술레이만 지음 마이클 바스카 정리 이정미 옮김 한스미디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새롭고 두려우며 거대한 흐름이 우리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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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매머드 보러 갈까, 100년 전 조선 갈까…책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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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홍말미잘의 습격
━ WIDE SHOT 와이드샷 바닷속에 핀 해바라기처럼 보이는 이 생명체는 산호의 일종인 ‘해송’에 부착해 영양분을 빨고 있는 담홍말미잘이다. 제주도와 남해 연안에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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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가 망가뜨린 지구, 우리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손실…지구 환경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열대화 시대라는 말이 나옵니다. 지난 7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은 유럽연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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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소리, 공존해야 할 이유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ㅍ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노승영 옮김 에이도스 환경문제라고 하면 흔히 지구온난화 등을 부르는 대기 변화, 생명과 생태계를 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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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미국 잠수함도 놀래킨 딱총새우 굉음…소리에 숨겨진 진화
책표지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노승영 옮김 에이도스 환경문제라고 하면 흔히 지구온난화 등을 부르는 대기 변화, 생명과 생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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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내년 中 가는데…"비정상적 행동 보일수도" 새로운 적
한때 밀렵과 서식지 감소로 고통받던 자이언트 판다의 새로운 적이 ‘시차 적응’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이날 영국 스털링 대학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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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와 함께 시작된 ‘탄소순환시스템’ 무너진 균형 되살리려면
최근 여름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올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빠르다거나, 역대급 폭염 혹은 기록적인 장마 등의 내용이죠. 이는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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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마이그레이션 : 북극제비갈매기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서
━ 책 소개 동물들이 죽어 가고 있다. 머지않아 우리는 이곳에 홀로 남겨질 것이다. 가까운 미래, 기후 변화로 대부분의 동물이 멸종한 세상. 새를 연구하는 프래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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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에 대한 재밌는 책들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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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가뭄·홍수 심해질 것" 1.5도 상승 부른 절망적 보고서
지난 14일 열린 58회 IPCC 총회에서 제6차 종합보고서 핵심저자인 이준이 부산대 교수가 발언하는 모습. [사진 ENB] “앞으로 10년간 지구 온도 상승은 막을 수가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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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같이 살기 위해선 다양성이 필요하다
양형진 고려대 반도체물리학 교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시기가 다시 왔다. AI 바이러스는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고, 수천만 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의 원인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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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품었던 73세 위버의 임신…'아바타2' 이 장면 의미
영화 '아바타: 물의 길'에서 1편 주인공 설리와 네이티리의 아들 로아크(브리튼 달튼)가 바다 생물 툴쿤과 헤엄치는 장면이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푸른 몸의 소년과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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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시고니위버 왜 잠수시켰나…'아바타2' 감독이 날린 경고
제임스 캐머런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존 랜도 프로듀서가 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아바타2: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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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지 맙시다, 멸종합시다" 75세 쾌걸남 '해괴한 주장'
레스 나이트의 '자발적 인류 멸종 운동' 트위터 계정의 삽화. '멸종으로 하나되자'며 자신의 얼굴과 공룡 등의 그림을 합성했다. [레스 나이트 트위터] 종이 빨대와 텀블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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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대멸종’이 오고 있다…더 이상 효율 극대화는 불가능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석학 ■ 프롤로그 「 1980년대 중반 이야기입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주변의 되풀이되는 조언을 좇아 대학입시를 마치자마자 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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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붕괴 직전…인간, 자연 적응해야”
세계적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지금까지는 인간이 자연의 지배자인 줄 알았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며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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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미래학자 "세상은 붕괴 직전...우리 사고 재설정해야"
신간 '회복력 시대' 펴낸 제러미 리프킨. [사진 민음사] "현재의 세상은 붕괴 직전 상태이다.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성공을 만든 가정들이 바로 인류를 멸종위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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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우리가 6500만년 전 공룡보다 나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
글렌 네이글 미 항공우주국(NASA) 대변인 -미 항공우주국(NASA) 대변인 중 한 명인 글렌 네이글의 11일 논평- 지난달 자판기 크기의 ‘쌍(雙) 소행성 궤도수정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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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궤도 바꿔라’ 1100만㎞ 날아 시속 2만2000㎞로 충돌
“소행성 충돌은 공상과학(SF) 소설이 아니다. 소행성 충돌과 인구 증가, 기후변화 등으로 지구가 사람이 살기 어려울 정도로 파괴되는 건 시간문제다.” 세계적 천체물리학자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