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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자 학술회의
과총은 오는 2∼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91년도 「국내외 한국 과학기술자학술회의」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물리학 ▲정보과학 ▲의약·생명과학 ▲수학·통계학 ▲지구과학 ▲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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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A아인슈타인저『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15년 전에 아인슈타인의『나의 세계관』(Mein Weltbild,1953, 신일철 옮김)을 읽고 그때까지 위대한 과학자로만 알았던 아인슈타인에 대해 필자는 인식을 새롭게 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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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위기의 현대문명 살리자|『신 과학 운동』바람
가스에 의한 산업재해와 식수오염 사건 등 이 직접적 생존권 위협으로 현실화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학계 내에서는 최근 환경파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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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 성패 좌우할「방사광 가속기」10대 보유국 대열에 선다
첨단과학기술의 도약대이며 과학발전의 핵심이 되는 입자가속기의 싹이 국내에서 돋고 있다. 물리·화학등 기초과학분야는 물론 반도체산업·생명공학·재료공학 등의 발전에 필수적인 방사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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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공공활용 방안 마련해야
방사광 이란 레이저와 힘께2O세기후반에 인류가 달성한 광에 대한 최대의 기술혁신으로 볼 수 있다. 광속에 가까운 전자에서 방사되는 청백색의 싱크로토론 방사광을 인류가 지구상에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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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 개발 재벌 로비 아닌가(국회 본회의 질문ㆍ답변 요지)
◎단편적 부양책 남발 재고하라 질문/한중수교 서두를 문제 아니다 답변 ○27일 경제분야 질문 ▲이태섭의원(민자)=정부는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뚜렷한 대안도 없이 그저 방관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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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한국과학 기술자 한자리에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들의 가장 큰 학술잔치인 세계한민족 과학기술자 종합학술대회가 26일 고려대과학도서관에서 개막됐다. 29일까지 열리는 학술대회엔 미국의 2백80명을 비롯해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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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민족 과학기술자 학술대회
국내 과학기술관련 순수학술행사로서는 처음으로 소련과 중국에 거주하는 동포과학자가 참가하는 세계한민족 과학기술자 종합학술대회가 26∼29일 고려대 과학도서관에서 열린다. 한국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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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고에너지·화학강세
87년말 현재의 연구기관 종사자는 박사4만6천명을 포함, 1백52만명으로 인구1만명당 54명. 이는 미국 33명, 일본34명보다 높은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기술계 48% ▲사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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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맞아 어린이용 도서 봇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동화를 비롯한 각종 어린이용 도서들이 쏟아져 나왔다. 철학서적 전문출판사인 서광사는 어린이날을 겨냥, 이탈리아 작가들의 작품을 옮긴 『사람과 지혜가 담긴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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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은혜심기」로 봉사영역 늘린다
원불교는 소태산 박중빈교조가 20여년간 구도끝에 우주의 진리를 깨우치고 도(일원상진리)를 얻은날인 대각개교절(4월28일) 제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은혜심기운동」을 중심으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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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기초과학|부품위주「집약공업」으로 번영
지하자원이라고는 소금밖에 나지 않는 자원빈국스위스가 1인당국민소득 2만7천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될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스위스 경제의 3대 기둥은 ▲정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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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영재 교육두뇌자원 조기 발굴 국가가 도맡아 육성
현대는 두뇌의 시대다. 로킷·컴퓨터·생명공학 등 첨단과학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고도화·집약화 되면서 고급두뇌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제 2류급 인물 10명이 1류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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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상」 시상식
제2회 한국과학상 시상식이 10일 오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존슨강당에서 이상희 과기처장관,조완규 서울대총장,정근모 과학재단이사장,수상자 등 4백여명의 과학기술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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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한국과학상」연구장려상 수상자 업적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자에게 수여하는 제2회 한국 과학상이 최고상인 대상수상자가 없는 가운데 연구 장려상수상자 4명이 26일 선정됐다.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등 기초과학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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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상」 수상자 4명 발표
제2회 한국과학상 연구장려상(연구장려금 연2천만원씩 3년간 각각 지급) 수상자는 ▲수학분야에 김종식(50·서울대) ▲물리학분야에 조용민(45·서울대) ▲화학분야에 심상백(52·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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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물에너지학 심포지엄 대회장|재미여성과학자 김종현박사
『처음에는 생물에너지학같이 매우 기초적인 학문의 국제심포지엄을 한국에서 개최할수 있는지에 대해 저자신도 의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쉽게 성사되더군요.』18∼2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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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한국과학기술자 여름 심포지엄 개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학술정보교환과 첨단기술전달을 위해 7월5∼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89국내외한국과학기술자 학술회의 하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수학·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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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자들에 명상서적 「붐」
『큰 방황이 큰 사람을 낳는다』『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성자가 된 청소부』등 이른바 『명상서적」들이 베스트셀러 선풍을 일으키며 일정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주로 히말라야·인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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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합격선(1등급) 15점까지 낮아진다|포항공대 합격자 평균점수 12점 떨어져
89학년도 대입합격 선이 고교내신 1등급(상위5%)도 지난해보다 15점까지 떨어지게 됐다. 21일 전기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합격자를 발표한 포항공대 임시 사정결과 합격자의 평균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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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연구비재원 MIT의 3%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와 육성대책이 시급하다. 최근 국내산업 및 과학계에는 기초과학육성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없이는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위기의식이 싹트고 있다. 이는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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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화학상 수상자 공적
-물리학상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은 60∼70년대에 걸쳐 소립자물리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올린 학자들이다. 「레더먼」·「슈와츠」·「스타인버거」 등 3인은 60년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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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김진의 교수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제1회 한국과학상 연구대상(상금5천만원)은 소립자물리학에서 「액시온」이란 새로운 입자의 존재를 예언, 세계물리학에 파문을 일으킨 서울대 김진의교수(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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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과학상 영광의 얼굴등
물리분야 장려상 옥항남교수(연세대 물리학과) 는 최근 에너지 절약형 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는 비정찬 강자성체의 자기적 성질과 결정화과정을 연구중이다. 비정질 자성체는 보통의 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