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
[포토타임] 총파업 여파로 도심 직접 이동하는 완성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6.08 오후 5:10 총파업 여파로 도심 직접 이동하는 완성차 8일
-
고양 스티로폼 조형물 제조공장 화재…2명 부상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한 스티로폼 조형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
남양주 비닐하우스서 화재…2시간여 만에 큰 불 잡혀
15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나 불꽃과 연기가 퍼지고 있다. 사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5일 오후 6시 25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비닐하우스에서 화
-
같은 곳에서 3차례 난 화재 사고…수상한 붕어빵 공장의 정체 [요지경 보험사기]
━ [요지경 보험사기] 대전 일대 노점상에 붕어빵 반죽 등 재료를 공급하는 A(47)씨의 공장에서는 2018년 이후 3차례 불이 났다. 겨울을 지나 날씨가 풀리는 2월
-
을지로 명소 '양미옥'서 화재…1·2층 전소, 80여명 대피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중구 을지로3가 음식점 ‘양미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
물류창고 소방점검 불량률 5년새 19.9%에서 51.9%로…예견된 쿠팡 참사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발생 나흘째인 지난 6월 20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소방당국의 화재점검 결과 ‘불량’ 판정을 받는
-
충북 음성서 1.2㎞ 거리 제조공장 2곳서 잇따라 대형화재
23일 오전 0시1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통조림용 캔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충북 음성에서 23일 새벽 캔 제조공장에 이어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
새해 첫날부터 인하대 화재…소방당국 진화, 인명피해 없어
인하대 화재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4호관 건물에서 1일 0시 21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에서는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70명과 펌프
-
가평 일가족 참사…4시간뒤 흉기 들고 나타난 막내 미스터리
일가족 3명이 숨진 경기도 가평군 주택 화재 사건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유일한 생존자이자 사건 당일 미심쩍은 행동을 한 막내아들이 신빙성 있는 진술이 힘든 상태여서다
-
가평 주택 화재로 숨진 일가족…정신질환 아들 흉기든 채 발견
경기도 가평군 단독주택에서 화재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3분쯤 가평군 가평읍의 한 샌드위치
-
가평 단독주택 화재,..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방화 가능성?
23일 오전 1시 13분께 경기 가평군 가평읍의 한 샌드위치 패널 재질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약 1시간 6분 만에 꺼졌다. 집안에서는 A(82)씨와 부인 B(65)씨, 아들
-
고용부 장관의 민원 "산재는 기업 범죄, 처벌 강화해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형위원회를 방문해 김영란 양형위원장에게 양형기준 조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
"이천 화재 막자"… 마감재, 단열재 화재 안전 성능 높인다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화재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천화재 현장. 중앙포토 국토부는 화재에 취약한 창고와 공장은 규모
-
‘이천참사’ 재발 막는다…“창고에 샌드위치패널 전면 제한”
지난달 29일 화재가 난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현장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요원들이 사고 원인을을 찾고 있다. 중앙포토. 창고나 공장을 지을 때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
[단독]이천 참사 현장 우레탄폼 영상 보니···"환기장치 안보였다"
근로자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의 발생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우레탄 폼 현장작업 영상을 중앙일보가 5일 확보했다. 유족 측이 제공한 영상에는 한
-
[시론] 악순환 구조 못 깨면 대형 화재 참사 또 터진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대규모 인명 피해를 초래하는 화재 참사가 잊을만하면 터지고 있다. 2008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망 40명), 2014년 세월호 참사(사
-
돼지 2300마리 불탔다···제주 양돈장 9시간 화재, 10억 피해
4일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2000마리가 넘는 돼지가 불에 타 죽고, 약 10억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9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였
-
‘시한 폭탄’ 우레탄폼 작업, 안전장치 없었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지하 2층, 지상 4층) 신축 공사장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소방당국 등 7개 관계 기관이 1일 합동으로 2차 현장감식을 벌였다
-
지하 2층서 불났는데…지상 2층서 18명 목숨 앗아간 '그놈'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사건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상태다. 하지
-
[사설] 반복되는 참사,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아침 일찍 생일 미역국을 끓여줘 고맙다’는 딸의 전화에 싱글벙글했던 아버지, 사수로 함께 일하던 아버지를 눈앞에서 떠나보낸 아들, 중학생 딸을 홀로 키우며 석 달 동안 주말도
-
공기 단축에 밀린 근로자 안전
30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체육공원에 마련된 물류창고 화재사고 피해 가족시설에서 한 유가족이 슬픔에 잠겨 있다. 이번 화재로 사망한 38명은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로, 신원이 확인된
-
[이천 화재] 참사 원인 지목되는 '우레탄폼' …작업 사고 되풀이 까닭은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30일 오전 경찰, 소방당국,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과 경기남부지방경
-
38명 사망, 이천의 비극···"유증기 가득" 2008년 사고 판박이
29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78명이 작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정 현재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