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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총파업 여파로 도심 직접 이동하는 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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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후 5:10

총파업 여파로 도심 직접 이동하는 완성차

8일 오후 광주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출발한 번호판없는 완성차들이 다른 차고지를 향해 도심을 이동하고 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카캐리어 동원이 어렵자 기아차 측은 임시운행허가증을 발급받아 완성차를 직접 운전해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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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후 5:00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故 송해 빈소, 조문하는 유재석, 조세호

‘영원한 현역 MC’ 송해의 빈소가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져 있다. 발인은 10일이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고인 장례식은 희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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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후 4:00

도심 누비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오는 8월부터 실증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인근 도로에서 로보티즈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일개미'가 자율주행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서울 코엑스와 테헤란로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비스 실증 사업'을 내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 준비 작업을 거쳐 8월부터 실내 배달로봇이 코엑스 식음료 매장에서 무역센터 빌딩 사무실 입구까지 배달 서비스를 하고, 내년에는 실외 배달로봇이 테헤란로 식음료 매장에서 사무실 로비까지 이동하며 성능을 시험할 예정이다. 총 18개월의 실증 기간에 3종 11대의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투입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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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후 2:30

포항공대 생명과학관 화재, 샌드위치패널 외벽 뜯는 119대원들

8일 12시 19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항공대(포스텍) 내 생명과학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2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화재로 현재까지 2층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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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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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후 2:30

제철맞은 양파 수확에 바빠진 농촌

8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한 양파밭에서 농민들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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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후 1:30

로봇 셰프가 직접 튀기는 치킨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전시회에서 한 참가업체의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있다. 220여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트렌드를 한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미래 융복합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 아래 스마트 테크 쇼, 인공지능 빅데이터 쇼, 디지털 유통대전, 메타버스 쇼, 로보테크 쇼 등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전시는 이날부터 3일간 이어진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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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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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후 1:00

지금이 절정, 털진달래 만개한 한라산 영실코스

8일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 선작지왓에 털진달래가 만개해 있다. 해발 14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라는 털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화는 관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를 비롯해 설악산과 지리산의 높은 곳 관목림대에 주로 자생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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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8일 오전 제주 한라산 어리목 코스 만세동산에 털진달래가 활짝 펴 탐방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해발 14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라는 털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화는 관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를 비롯해 설악산과 지리산의 높은 곳 관목림대에 주로 자란다. 2022.06.0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8일 오전 제주 한라산 어리목 코스 만세동산에 털진달래가 활짝 펴 탐방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해발 14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라는 털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화는 관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를 비롯해 설악산과 지리산의 높은 곳 관목림대에 주로 자란다. 2022.06.08. woo1223@newsis.com

2022.06.08오후 1:00

'훈련은 즐거워~' 파라과이전 앞두고 미소짓는 손흥민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파라과이의 경기를 앞두고 8일 오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손흥민 선수가 훈련하고 있다. 한국은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A매치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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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전 12:00

푸른 초원을 향해...대관령 한우 올해 첫 풀밭 나들이

 8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 한우연구소의 한우들이 겨우내 축사 생활을 마치고 올해 처음으로 초지에 나와 힘차게 달리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날 강원도 평창 한우연구소에서 연구 목적으로 키우고 있는 한우 암소 200마리를 방목했다고 밝혔다. 한우연구소는 한우 육종, 번식, 사양 등 축산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해마다 풀의 생육이 활발해지는 6월 초부터 풀이 더 자라지 않는 10월 말까지 한우 암소를 방목해 초지에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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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전 11:00

총파업에 멈춰 선 화물 트럭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인 8일 오전 경기 의왕ICD터미널에 화물차들이 멈춰 서 있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화물자동차 안전 운임제 일몰 폐지 및 확대, 고유가에 따른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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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전 10:30

손 맞잡은 한·미·일 외교차관

조현동 외교부 1차관(가운데)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오른쪽),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발사 등 잇단 도발에 더해 핵실험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열린다. 3국 차관은 북한의 핵실험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에서 추진할 추가 제재 등 압박 방안을 협의하고 북한에 도발 자제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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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전 10:00

전국노래자랑, 송해 95세 일기로 별세…별이 된 영원한 국민 MC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가 향년 95세의 일기로 8일 별세했다.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올해 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배웠고,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다. 1951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 대열에 섞여 부산으로 내려왔다. 특히 1988년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34년간 공개 녹화를 통해 무려 1000만 명 넘는 사람을 만났다. 최근에는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현재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었다. 지난달엔 영국 기네스에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등재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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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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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전 9:00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악수하는 이준석 대표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면담하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실질적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국민의힘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오후 성사된 이 만남에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안드레이 예르막 대통령실 실장, 데니스 샤라포브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인 시간대와 장소는 현지 정부 측의 보안 요청에 따라 비공개에 부쳐졌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현지 상황을 청취하고 양국의 교류와 지원, 협력 방안에 대해 실무적인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현지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밝혔다. 대표단은 같은 날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참배한 뒤 우크라이나 국회와 어린이병원도 방문했다.

사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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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오전 6:00

워싱턴 도착한 이낙연 전 대표 "설렘보다는 묵직한 걱정 같은 것이 더 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입국 직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묻는 말에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면 설레거나 이래야 하는데 설렘보다는 묵직한 걱정 같은 것이 더 크다"고 말했다. 또한 우상호 의원이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 당 위기 수습 방안을 묻는 말에는 "앞으로 (당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이라면서 "분명한 것은 당내 논리가 국민 논리와 가까우면 승리하는 것이고 멀어지면 패배하는 것이다.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앞으로 1년간 워싱턴 DC 소재의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체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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