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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미술 수행평가, 초등부터 준비하라
중학교 수행평가에서 의외의 복병이 미술 교과다. 초등 시절 국·영·수 주요 교과에 가려 신경 쓰지 않았던 미술 수행평가의 까다로운 실기와 이론에 당황하는 중학생이 적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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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침대 옆, 책상 위에 어울리는 꽃 직접 골라 꾸며봐요
이수안(서울 서울사대부초 5·왼쪽)·박수연(서울 우면초 5) 학생모델. ‘봄, 봄, 봄은 꽃으로 시작되는 계절이다.’(용혜원의 시 중) 아직 코끝에 시린 바람이 분다 해도,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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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꽃 카네이션, 올해 유행한 빛깔은 분홍색
━ [더,오래] 류아은의 플라워클래스(14) 5월 기억속에 항상 함께 했던 카네이션. [사진 류아은] “엄마, 아빠, 사랑해요!” 초등학생 시절 항상 이맘때쯤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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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묘비에 달아드린 카네이션...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국립대전현충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이자 어버이날을 하루앞둔 7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장사병1묘역에서 참배객이 카네이션을 바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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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애매모호한 스승의 날
‘애매모호’한 스승의 날스승의날에 받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울산외고 김원국 국어 교사.지난 5월 15일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스승의 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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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도 김영란 법 위반
지난해 9월 '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스승의 날에 많은 사람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종이를 직접 접어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도 위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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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휴양도시의 화려한 변신, 세계 3대 축제 현장 속으로
l 프랑스 니스 카니발 해마다 2월이 되면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성대한 축제가 열린다. 그중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Carnevale di Venezia), 브라질 리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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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부탁해...
“너는 내가 낳은 첫애 아니냐. 니가 나한티 처음 해보게 한 것이 어디 이뿐이간? 너의 모든 게 나한티는 새 세상인디.” - 신경숙 소설 중에서 계절의 여왕, 5월은 축제의 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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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연극, 가면을 써라
1~3 가면 차림으로 베네치아 카니발을 즐기는 사람들. 4 베네치아 카니발의 수상 퍼레이드. 5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빈센트 반 고흐처럼 분장한 사람. 매년 2월 열리는 카니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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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의 FUNFUN LIFE] 내일 어버이날 ‘문자 배달’ 어떠세요
부모님의 젊었을 적 사진이다. 올 어버이날 선물로 부모님 얼굴을 신문에 내드리고 싶었다. 그런데 걱정된다. 기뻐하 실지, 콩닥콩닥~.내일은 어버이날이다. 그런데 이 날의 의미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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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있어 웃지요 … 할머니 없이 못 살아"
할머니와 재희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다. 할머니는 “재희 없으면 웃을 일도 없다”며” “재희 덕에 이 정도라도 건강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재희는 “엄마·아빠랑 같이 살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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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있어 웃지요 … 할머니 없이 못 살아"
할머니와 재희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다. 할머니는 "재희 없으면 웃을 일도 없다"며 "재희 덕에 이 정도라도 건강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재희는 "엄마·아빠랑 같이 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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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엄마 그린 『돼지책』 돼지그림 찾는 재미에 교훈적 내용도 술술 읽혀
이번 어버이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엊그제 꼬마 고객들인 윤철이와 유진이의 어버이날 편지를 받고 놀랐는데, 이번엔 새봄이의 카네이션 바구니, 다은이의 장미꽃다발, 아리와 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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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종이 인테리어 눈길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한지와 색종이를 예쁘게 잘라서 글을 써 현관 옆에 붙인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어서오세요. 여기는 당쇠(준순)와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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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이 베푸는 축복
나는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들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에 날마다 새로운 기쁨을 얻게되는 속셈학원 강사다.대학을 갓졸업하고 곧장 이 길로 들어설 땐 설렘보다 걱정이 앞섰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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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와 화환
얼마 전 신문에서 읽은 국회의원 화환 안보내기 운동은 눈에 번쩍 띄는 기사였다. 음악회에 줄줄이 서 있는 화환은 호화드레스에 못지 않게 과소비의 상징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국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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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박수…이 벅찬 감격의 열기
○…16일 성화 인수식장인 망우리 고개에는 성화도착 전부터 한복차림 크라운제과 합창단의 성화 맞이 합창과 청주서원대 무용단 10명의 성화 맞이 선녀춤으로 축제 분위기가 달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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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학점 아버지
해마다 5월의 어느날 아침이되면 소녀는 문득 출근길의 내앞을 가로막고 나의 양복 앞가슴 작은 주머니에 빨간 색종이로손수 만든 한송이의 카네이션을달아준다. 그러면 나는『아차,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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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선물
어버이날 전날 밤의 일이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녀석은 외출에서 돌아온 내가 채 옷도 갈아입기 전에 빨리 앉아서 눈을 감으라고 성화였다. 살그머니 실눈을 뜨고보니 유치원에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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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선서 땐 장내숙연… 어린이가 꽃다발|경기여고 합창단의 대통령찬가 메아리져
전대통령과 영부인 이순자여사는 상오 11시 국립교향악단의「대통령찬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남덕우총리 안내로 「로열·박스」우측 문을 통해 취임식장에 입장했다. 개식선언에 이어 단상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