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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모인 美영부인들…멜라니아 나홀로 '회색 디올코트'
로잘린 여사 장례식에 참석한 전 퍼스트레이디들.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엄수된 지마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의 장례식에 전·현직 퍼스트레이디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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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의 바람을 고백합니다” 이래야 아옳이가 돈을 번다 유료 전용
한 겹 뜯어내니 완벽한 커플은 ‘부부의 세계’ 실사판이었다. 유튜버 겸 쇼핑몰 대표 아옳이(본명 김민영·31)와 카레이서 서주원(28)의 이혼 얘기다. ‘누군데 난리지?’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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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스타킹·스키니진 입은 70세...반란 주인공은 질 바이든
질 바이든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그물스타킹을 신은 모습. 유튜브 인사이드 에디션에서 추출해 GIF화했다. 지난 4일 헬기 탑승을 위해 걸어가는 바이든 부부. 여사의 편안한 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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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와의 상생 추구하며, IT 디지털 기술의 트렌드 선도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산업대상(4TH National Industry Awards)’을 통해 19개 부문 3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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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 美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마스크 패션
미국 연방의회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마스크 패션이 시선을 끈다. 코로나 19의 대유행은 진행형이지만 그 불편과 지루함 속에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2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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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늘색 입었다…美영부인들이 노린 60년전 '재키 스타일'
남편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옅은 푸른색 계열의 옷을 입은 영부인들. 왼쪽부터 질 바이든, 멜라니아 트럼프, 재클린 케네디 여사. [AFP=뉴스1] 20일(현지시간) 열린 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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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코로나19가 바꿔놓은 경제 패러다임… 공유에서 구독으로
코로나 이전 ICT 산업의 비즈니스 트렌드는 공유경제였다. 하지만, 영화 보고 이후 누군가와 무엇을 공유하는 즐거움은 안전에 위험하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공유경제의 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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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얕아지는 불쾌한 골짜기, 인공물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 불쾌한 골짜기)라는 말이 있다. 일본의 로봇공학자 모리 마사히로 교수가 만든 개념인데, 기술의 발전이 너무 가팔라서, 가짜가 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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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오늘은 어떤 색의 옷을 입을까"…색상도 골라주는 인공지능
색과 감정 사이의 상관관계는 많은 연구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란색은 우울함을 나타내고 빨간색은 열정 등을 나타냅니다. 색은 우리의 눈에 직접 보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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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 있고 세련된 공간에 꼭 있다는, 이 사람의 리빙 소품
달 항아리, 십장생 등 전통 문양을 연구하는 장응복 텍스타일 디자이너가 13일 경기도 파주의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우상조 기자 요즘같이 햇빛이 실내 깊숙이 들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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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준금리 0.5%로↓, 미국 Fed는 마이너스 압력에 버티기 계속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 트럼프 대통령의 마이너스 기준금리 압박에 버티기로 맞서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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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플러스+] 美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 색상, 트럼프 컬러로 바뀔까
20일 미국 대통령 집무실인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 차세대 전용기 축소 모형이 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의 새 디자인이 지난 29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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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작년에 플래그십 폰 4400만대 판매…삼성 턱밑까지 추격했다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 [AP=연합뉴스] 중국의 'IT 굴기' 상징인 화웨이가 "지난해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을 4400만대 팔았다"고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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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악수 거절했고, 펠로시는 면전서 연설문 갈기갈기 찢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악수를 거절했고, 펠로시는 카메라 앞에서 트럼프의 원고를 두 갈래로 찢어버렸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국정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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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쭈쭈'했던 펠로시, 그 면전서 연설원고 북북 찢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조롱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진행한 연두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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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굉장히 감탄했다"는 롯데월드타워는 어떤 곳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모습. [롯데물산 제공=연합뉴스] “굉장히 감탄했다. 아름다운 타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대한 평가다. 부동산 재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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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의 일본 구애…S10 모델로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둘째 딸 캐스팅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 코우키가 갤럭시S10의 일본 현지 모델이 됐다. [사진 인스타그램] 삼성전자 일본 법인이 일본의 '톱 배우'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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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태극기와 성조기의 결합? 눈길 끄는 김정숙 여사 스카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미국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1일 오전(한국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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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일관된 스핀으로 완벽한 컨트롤, 늘어난 비거리 등 기능적 요소 모두 갖춰
━ 볼빅 ‘S3 & S4’ 볼빅은 혁신적으로 향상된 2019년 신제품 S3와 S4를 선보였다. 일관된 스핀으로 컨트롤과 비거리, 내구성 등 골프공의 기능적 핵심 요소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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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왼쪽, 김정은 오른쪽”…뒤바뀐 자리 위치, 어떤 의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월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 회담장 입구 국기 게양대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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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 즉석인화기도…중국 대놓고 베낀다
8일 ‘2019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 삼성 부스에서 홍보 중인 QLED 로고와 중국 TCL 부스에 내걸린 QLED 8K TV(아래 사진). 제품뿐만 아니라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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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똑같은 QLED, 똑같은 즉석카메라…한국산이면 베끼고 보는 중국 기업
━ [CES 2019] LG 포켓포토 똑같이 따라한 화웨이 과연 중국은 기술 굴기를 거듭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1990년대 마냥 여전히 선진국 상품 베끼기에 급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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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체포때 동생 사교계로···'화웨이 자매' 극과극 뉴스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의 딸, 야오 안나가 2018년 '발 데 데뷔탕트'에 참가했다. [야오안나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전세계 언론엔 중국 ‘화웨이 자매’의 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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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美 중간선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기표소
미국의 중간선거 투표가 6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시간은 50개 주별로 다르지만, 버몬트주가 오전 5시(이하 동부시간 기준)에 가장 먼저 투표소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