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대한제국 시사만화부터 'K-콘텐트 원천' 웹툰까지 한국 만화 발자취 따라가볼까
최은서(경기도 행정초 4)·황민하(경기도 부천동곡초 6)·이서준(경기도 평촌초 6·왼쪽부터) 학생기자가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을 찾아 한국 만화의 발전 과정을 살폈다. 훈이
-
[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대한민국은 몰락 중…반도체 미래 암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의 ‘시대유감’ ■“2년 만에 제품 만들어내는 TSMC의 순발력, 삼성·SK하이닉스가 못 당해” ■ ‘한강의 기적’ 저변엔 ‘한국적 스피드’도 한몫…
-
尹 대통령∙한동훈, 천안함 함께 보며 “굳건히 나라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
尹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공공임대주택 3000가구로 확대"
“6·25 전쟁이 끝난 직후 맥아더 장군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 나라를 재건하는 데 100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적을 이뤄낸 것이 바로 우리 대한
-
방재승 "전공의 조치 풀고 대화의 장 만들면, 사직 철회할 수도"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정부가 의대별 입학정원 및 2000명 의대 증원을 최종 확정한 것 관련, 의료계에서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다면 교수들의 사직서
-
1639 vs 0…의대증원, 지역의료 힘 실었다
교육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의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등 의대 증원 2000명의 대학별 배정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증원 인원의 82%(1639명)가 비수도권 대학
-
권수영 교수 "분노하는 한국인, 서로 밀쳐내는 고슴도치 같다"[인간다움을 묻다②]
상담 권위자인 권수영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 상담코칭학과 교수를 지난 6일 연세대 상담코칭센터에서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
-
“한국에 안 팔아? 스파이 심어” 이병철이 일본서 빼낸 보물 유료 전용
■ 「 이병철(1910~87) 삼성그룹 창업 회장은 1978년 당시 수천만 달러를 들여 일본 경매에서 고려 불화 두 점을 낙찰받았습니다. 국내에 알려진 고려 불화가 한 점도
-
의대 증원 2000명 쐐기…서울 0명, 경인 361명, 지방 1639명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의 정원을 2
-
한·중 경제인 채널 첫 개통…손경식 경총 회장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양국 힘 모아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19일 중국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제1차 한중경영자회의'를 공동 개최, 한중 경제협력 강화와 양국 기업환경 개선
-
남북 백두대간 최초 종주…‘뉴질랜드 셰퍼드’는 왜 지리산 살까 유료 전용
“사회적 제약과 통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그것을 위해 단련하는 것. 그것에 도달하긴 어렵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
방재승 교수, 대국민 사과 "국민 없인 의사도 없단 걸 잊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집단사직 결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소년중앙] “챗GPT는 어떻게 내 질문에 답할까” 생활 속 AI 원리부터 알아봐요
우리 집도 자동차도 AI로 똑똑해진 세상 인공지능 알아야 똑똑하게 즐길 수 있죠 인공지능(AI) 기술은 최근 생활 속에서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
AI반도체, 이젠 국가대항전…UAE도 올트먼과 투자협상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포럼에서 토론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반도체 시장을 달군 국가 간 ‘쩐의 전쟁’이 인공지능(AI) 반도
-
무역전쟁 비켜간 '2분 드라마'…미국 돈 쓸어가는 중국발 숏폼
릴숏에 공개된 '억만장자 남편의 이중 생활'. 사진 릴숏 캡처 금발의 여성이 바(bar)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 아버지가 죽고 집안이 파산하자 약혼자가 대뜸 파혼을 요구했다.
-
[선데이 칼럼] 김선혁과 김수경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 지난 연말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전원회의에서 남한을 동족이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는 언명을 하였다는 기사를 보았다. 얼핏 생각이 든 것이 엉뚱하게도
-
의대 교수 '사직 결의' 임박…총장들은 "국민 지켜달라" 호소
14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앞 복도가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의대 교수들의 사직 예고가 잇따르면서 의료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진료를 앞둔 환자들의 불안
-
[한중비전포럼] “대중 투자 감소, 인재 유출…중국의 위기는 신뢰의 위기”
━ 2024년 중국 양회(兩會) 분석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식에서 리창 총리와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국의
-
“경찰국 반대” 행동파 류삼영, ‘얼음 공주’ 협상파 나경원 유료 전용
서울 동작을에서 맞붙는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12일 서울 동작구에서 각각 전통시장 방문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있다. 뉴스1 4·10 총선
-
DJ “내각제 힘듭니다, 죄송” JP “다음 장으로 넘어갑시다” (98) 유료 전용
정치를 하면서 결단과 선택을 요구받는 대상들은 부분이냐 전체냐, 이상이냐 현실이냐, 당이냐 국가냐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선택은 이 대상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환경을 미리 조성
-
5년째 떠도는 조국이라는 유령[최민우의 시시각각]
최민우 정치부장 “당의 결정을 수용합니다.” 지난 4일 아침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페이스북 글이었다. 직전까지 “이재명 대표의 속내 충분히 알아들었다”며 불쾌감을 표하고,
-
[문병주의 시선] 법을 또 어기겠다는 자신감
문병주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광주가 심상치 않다. “비법률적 방식의 명예회복”을 하겠다며 창당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인사들을 모으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영향이
-
조국신당 돌풍 속 이준석ㆍ이낙연 신당은 고전…제3지대 지각변동
15%. 지난 5~7일 실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면 어느 비례대표 정당에 투표할 것 같나’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조국신당)을 선택한 응답률이다. 국민의힘 비례
-
왕이 “세계 혼란 이미 충분, 한반도가 전쟁·동란 보태선 안 돼”
7일 중국 메이디야 호텔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외교부장 기자회견에서 왕이 부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7일 “세계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