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직할업체장 거의 별자리

    상공부 산하 직할 기업체 15개 중 석탄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14개의 굵직굵직한 기업체의 장들이 모두 과거 화려(?)한 경력의 장성들이 차지하고 있어 상공부가 주재하는 직할 기업체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제로「동점」뺨치는 「크렘린」대 아 다변 외교|목표=중공세력 축출

    미국이 월남의 「정글」속에서 고전을 겪으면서 평화협상의 가능성을 앞에 놓고 중공 및 「하노이」정권과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 동안 소련은 조용히 그러나 착실하게 다변적 외교 공세를 펴

    중앙일보

    1966.01.15 00:00

  • 미국 최초의 흑인장관 「로버트·C·위버」박사

    뛰어난 흑인행정가 「로버트·C·위버」박사가 흑백분규의 치부로 골치를 앓는 거인국의 미국 주택도시개발성장관으로 13일 임명되게된 것은 흑인들편에서 보면 새해 들어 굴러 들어온 복이라

    중앙일보

    1966.01.14 00:00

  • 도전 받는 「유일합법성」과 시류 타는 「두 개의 한국론」

    이동원 외무부장관은 13일 한국외교의 방향전환을 모색하는 중대한 발언을 했다. 새해에 접어들어 정부는 『북괴와 수교한 국가일지라도 우리의 외교적 실리가 보장된다고 판단될 때는 경제

    중앙일보

    1966.01.14 00:00

  • 아내의 독서

    며칠 전 첫 사내아이가 출생했다. 집안어른이랑 어머니는 손자를 보았다고 기뻐 야단이다. 자랑스런 마음으로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아내…여태껏 농촌에서 나의 적은 월급으로나마 그

    중앙일보

    1966.01.13 00:00

  • 130만원 현상 제2회 애독자 행운 퀴즈새해 가정 윷놀이 대회

    새해를 맞이하여 1백30만원 상당의 상품을 마련하고 30만 애독자를 위한 행운의 연쇄「퀴즈」가정 윷놀이대회「한동 나기 말판쓰기」제2회 문제를 싣습니다. 1월1일 실린「1회 윷놀이」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월남지원 강화 협의 3군 고급 지휘관들

    새해들어 처음으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 각군 고급지휘관회의가 6일 상오10시 김성은 국방장관 주재로 국방부에서 열렸다. 육군의 군단장 및 관구사령관급 이상, 해군의 함대사령관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소강안정 물결 타고 병년 경제호의 향방(장 경제기획원장관과 홍성국 서울 상대 교수)-희망대담

    「현실화 정책에의 백의종군」을 자칭해온 장 경제기획원장관과의 대담. 금리·외환·물가 등에 걸친 모든 경제정책의 통수로 진두지휘에 나선 그는 을사의 현실화를 반성하고 병오 경제의 진

    중앙일보

    1966.01.05 00:00

  • 새해에도 개각은 없다|박 대통령 기자 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4일 하오 새해 들어 처음으로 기자들과 회견하고 현 내각을 개편할 의사는 없으며 각료 중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사람이 있으면 그 자리를 메울 정도에 그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6.01.04 00:00

  • 본지 드디어 다색기 가동

    본보는 창간호부터 다색쇄기를 설치하고 애독자에게 완전한 「서비스」를 하려하였으나 다색쇄기의 부속품 도입이 늦어져, 오늘 여기 첫 색쇄 인쇄를 보내드립니다. 본보의 사명은 ①보다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세배 드립니다…새해도 변함없이

    「주사위」는 둥글둥글 점을 치고 뒹굴다 처음으로 새해를 맞았다. 「주사위」는 입학 때가 되었어도 가난 때문에 시험조차 치르지도 못한 채 단골 아저씨의 연탄 수레를 밀며 그에게 항상

    중앙일보

    1966.01.01 00:00

  • 병오원단의 첫 귀빈 험프리 미부통령|그의 방한의의와 [프로필]

    「휴버트·H·험프리」미국부통령은 [마르코스] 비율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후 귀로, 그의 부인 및 32명의 수행원과 함께 1월1일 밤 새해 첫 외국손님으로 우리 나라를 친선 방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새해로 넘어가는 세계의 숙제들

    송구영신, 을사년이 가고 병오년의 새해를 맞게되지만 국제정국의 물결은 여전히 숨가쁘다. 65년에 우리가 풀지못한 허다한 숙제가 그대로 66년으로 인계되어 넘어간다. 그중에서도 월남

    중앙일보

    1965.12.29 00:00

  • 500만 인구기준|서울시 매스터·플렌 처음으로 성안키로

    서울시는 새해 처음으로 서울시 전역에 걸친 도시계획 「매스터·플랜」(서울특별시기본도시계획)을 짠다. 5백50만원의 예산이 드는 이「매스터·플랜」은 서울시인구를 5백만명으로 기준을

    중앙일보

    1965.12.28 00:00

  • 한국인이 몰랐던 동해·서해·남해|해도·조류·말무리의 새 내용

    3면이 바다에 연한 우리는 너무도 바다를 모르고 있었다. 5대양에 그 세력을 떨치고 있는 일본은 평화선을 넘어 왔는데, 우리는 아직 우리 바다의 깊이도 잘 모르는 엉터리 해도를 지

    중앙일보

    1965.12.28 00:00

  • 「매듭」속에 「매듭」남은 한일국교|정리 바쁜「미결?」-서울과 동경에서. 「지엽교섭」에 「피치」

    닫혔던 한·일 국교의 막을 여는 협정비준서 교환을 전후하여 그 내용을 구체화하는 일련의 회담이 대규모의 일본 대표단을 맞아 서울에서 열렸다. 먼저 김재식 수협 중앙회장과 중부겸길

    중앙일보

    1965.12.21 00:00

  • 문닫게 될 국립 극장

    민족문화의 발전과 무대예술의 진흥을 위해 발족된 국립극장이 문을 닫게 되었다. 연간 약 9백만 원 규모의 예산(공연비만)으로 연극료 「오페라」·무용·국극·교향악 등의 공연 활동을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예산심의는 시간이 걸려도 신중히 해야

    새해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는 국회는 각상임위의 소관예산안 예비심사의 부진, 65년도 추경예산안의 선심, 야당의 예산규모축소공세 등으로 말미암아 법정기일인 12월1일까지에 통과될 가능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

    중앙일보

    1965.10.30 00:00

  • 자연계 2만5천원|인문계 1만원 지급

    문교부는 16일 명년도부터 전국 국립대학에 대학단위로 연구비를 지급키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명년도 예산안에 1천90만원을 계상했다. 각 대학의 학과별 연구촉진을 위해 처음으로 정부

    중앙일보

    1965.10.16 00:00

  • 사 금융에의 도전

    「은행대출 즉 특혜」란 병폐를 도려내고 금융 정상화란 명목 밑에 금리현실화의 수술대가 마련되었다. 57년이래 고질적인 이식 제한을 연 20%에서 40%로 수정하고 이에 따라 유례없

    중앙일보

    1965.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