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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채널, 새터민 청소년 고민 다룬 다큐 '탈북 1.5' 방영
케이블·위성TV 종합교양채널 Q채널(대표 이지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08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다큐멘터리 '탈북 1.5'(2부작)를 오는 9일 밤 9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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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 외고 내신반영률 50% 이상으로 높여
올해 중3이 치르는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외고) 입시에서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50% 이상으로 높아진다. 지난해는 평균 40%였다. 특히 6개 외고 지원 자격이 서울과 외고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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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구청장’ 이노근 노원구청장에게 물어보니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가장 잘 사는 도시를 목표로 각종 정책을 시행 중인 이노근 노원구청장. (사진)프리미엄 최명헌기자 choi3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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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나락에 떨어질 때 나를 잡아준 누나 선생님”
“선생님, 엄마가 너무 아파요. 어떡하죠?” ‘봉사천사’ 이은혜씨(성균관대 법학과 4학년)가 23일 어머니와 둘이 사는 고교생 현철에게 무료 영어 과외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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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서미 스트리트’와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지켜보며 미국의 수많은 흑인들은 한편으론 열광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조용히 눈물을 흘릴 것이다. 그 눈물은 과거 노예 시절의 한이 방울방울 맺혀 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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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 다양한 장학금 혜택 … 직장인·전업주부·군인 특별전형도
원격대학 평가서 전 부문 최우수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종합평가’에서 전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 인가를 통해 2009학년도부터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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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200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공학계열, 인문/교육계열, 사회계열, 경영계열, 디자인계열이며, 모집전형은 일반/위탁/장애인/외국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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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어도 간다” 청소년 해외봉사 인기
“남한에 와서 받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어요.” 2004년 탈북한 새터민 전광혁(23·고교 3년)씨는 인도 자원봉사 여행을 앞두고 들떠 있다.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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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2009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세분화된 입학전형과 특성화 학과로 전문 인재 양성하는 (21세기형 온라인 종합대학) 교육과학기술부 종합평가 최우수 사이버대학으로 선정, 2009년 고등교육법 이관으로 일반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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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인·이웃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고르는 재미가 있는 ‘호두까기 인형’가족 공연물로는 역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같은 주제 다른 색깔’의 맞대결을 펼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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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일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서울예술단의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이 오는 20~30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2003년 초연부터 200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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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캐롤 구두쇠 영감과 떠나는 삶과 나눔의 시간여행
돌아온 스쿠르지, 연말 가족 뮤지컬로 ‘딱 이네’ 새터민·장애우·혼혈아동 참여로 더 특별한 무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이 있다. 2008년의 막바지, 잔잔한 감동과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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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200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0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 직장인 및 일반인이다. 모집기간은 2008년 12월 1일 ~ 12월 29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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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을 신나게 쓰려면…
박나윤(11․6마포초5)양은 Yes24가 주최한 제 5회 전국 어린이독후감 쓰기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문제아 해룡이가 전교 모범상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전교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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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독 함께 걸어요
이번 주말엔 ▶남북 평화통일 염원 제1회 DMZ 트레킹 대회(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8일 오전 9시30분, 연천군 고랑포구(8km), 참가비 일반 1만5000원, 학생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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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문화가정에 갈 출산용품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자원봉사자와 부산은행 직원들이 29일 적십자 부산지사에서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등 소외계층 임산부에게 전달할 출산용품을 포장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2800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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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누비고 … 특별 당보 만들고
추석엔 민심도 움직인다. 일가친척들과의 안방 환담 속에 여론이 형성된다. 특히 올 추석(14일)은 정기국회 초반에 자리했다. 아무래도 추석 민심의 지지를 받는 쪽이 정기국회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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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업 직원 아파트 특별 공급
경기도에 위치한 기업체 연구소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연구원이나 제조업체 직원들은 이달 말 분양을 시작하는 광교신도시부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특별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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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더욱 들별한 독도
14일 새벽 5시40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독도.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갑판에 나와 있던 18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우와” 탄성을 질렀다. 경북 영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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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독도에서 맞은 일출 장관
14일 새벽 5시40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독도.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갑판에 나와 있던 18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우와” 탄성을 질렀다. 경북 영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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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강경론 주도한 친한파들 한·일 관계 고려해 이름 못 밝혀”
일본의 정치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야마사키 다쿠(山崎拓) 자민당 전 부총재가 독도 문제에 대한 일본의 속내를 밝혔다. 자민당 외교조사회 회장인 그는 독도 문제를 둘러싼 일본 정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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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핵심 ‘독도 혼네’드러내
야마사키 다쿠(山崎拓) 전 일본 자민당 부총재는 일 정부가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문제를 기술한 데 대해 “강경론을 주도한 것은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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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부처에 자료 요구하자 “해당 상임위도 아니면서…” 핀잔
“눈물이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최민호 선수를 지켜보며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은 12일 낮 자신의 개인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그로부터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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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서 온 버스기사 ‘씩씩한 금단씨’
12일 오후 서울 신정동 양천공영차고지에서 주차하고 있는 유금단씨가 백미러(뒷거울)에 비친 모습. 통일이 되면 버스를 몰고 함경북도 고향에 가는 게 그의 꿈이다. [사진=박종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