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욱의 모스다] (36) '만년 꼴찌' 포디움 오르다 (상) : 타임트라이얼이 지루해?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티안 베텔, 페르난도 알론소 등 현역 F1 스타를 비롯해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마크 웨버, 젠슨 버튼, 니코 로즈버그 등 은퇴한 F1 스타까지.
-
①김지형 공론화위원장 “중단과 재개의 박빙이 제일 두려운 결과"
긴 연휴의 끝자락인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부근에 있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사무실에서 마라톤 회의가 열렸다. 15일로 다가온 최종 공론조사의 결과가 나오면 유의
-
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
사마천·다산에게 길을 묻다…중고생을 위한 교양 필독서는?
중·고교 시절에는 나와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구체적으로 미래를 꿈꾸기 시작한다. 희망에 차면서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혼란스럽기도 하다. 교사와 학부모 독서교육 연구모
-
보수야당들의 새 대장 뽑기 본격화
대선 패배뒤 보수 야당들을 이끌 새로운 리더 선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1일 자유한국당은 7ㆍ3 전당대회에 적용할 경선룰을 결정했다. 바른정당은 김영우 의원(3선ㆍ경기 포천
-
친박·비박 사라지고 ‘어대홍’ vs ‘반대홍’ 대결 양상
━ 자유한국당 내달 3일 전대, 전열 재정비 나선 보수 중앙포토 “전반적으로 당이 좀 무기력한 느낌이다.”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전한 대선 이후 당내 기류다. 단순히 막
-
[단독]내년 광역단체장 선거 벌써 하마평 무성, 조기대선 때문에 덩달아 달아올라
정상적인 대선(12월)보다 7개월 일찍 치르는 '장미 대선' 때문에 내년 4월로 예정된 동시 지방선거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주요 광역단체장들이 이번 조기 대선에 얼굴을
-
[월간중앙 1월호] 대통령 탄핵정국 ‘빅5’ 대선전략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19대 대선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간다. 헌법재판소가 인용 판결을 내린다면 그로부터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탄핵정국
-
[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
-
“요즘 충청 어딜 가도 반기문·안희정 얘기”
“결심한 대로 하시되 이를 악물고 하셔야 한다. 내가 비록 힘은 없지만 마지막으로 혼신을 다해 돕겠다.” 결기가 느껴지는 이 말은 김종필(JP) 전 총리가 지난 15일 뉴욕에 간
-
[강병오 창업학 박사의 스마트 창업(9)] 가성비 높이면 승산 충분하다
1.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주요 메뉴인 ‘싸이버거’ 가격은 3200원으로 패스트푸드 햄버거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 / 2. 한식뷔페 풀잎채는 대기업과의 경쟁에
-
[Jtravel 창간기념 여행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행복했던 그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Jtravel 창간 3주년 기념 여행사진 공모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소중한 사진과 사연을 보내 주신 모든 독자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공모전이 열린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
-
[심층취재] 여권 헤쳐모여 시나리오의 실체
정두언 의원 등 보수 일각, 안철수·손학규와 새누리당 비박계 간 연합론 ‘솔솔’... 새 질서 구축에 목마른 보수인사들이 집권전략 제시하는 후보 민다는 전망도박근혜 대통령이 5월
-
[정치풍향] ‘반기문 대망론’의 허와 실
오바마와도 맞서는 등 권력의지 존재한다는 관측… 당내 기반 부재, 검증 관문 통과 등 곳곳에 걸림돌도 산적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터키의 한
-
새누리 나경원, 원내대표 출마 선언 "민주정당의 기본으로 돌아가겠다"
1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4선, 이하 20대 기준, 서울 동작을)이 원내대표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나 의원은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이날 오전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저알코올·과일향으로 사로잡는다
지난해 말 서울 홍익대 앞에서 무학 직원들이 소주병 모양의 좋은데이 캐릭터로 변신해 홍보하고 있다. [사진 무학]요즘 서울의 도심 번화가에는 밤이면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점퍼에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신입행원 91%가 경남·울산 출신
지난해 10월 BNK경남은행에 입사한 신입행원들이 손교덕 행장과 대화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경남은행]경남대 금융보험학과를 졸업한 김은비(26·여)씨는 지난해 BNK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녹차 장터, 찻잎 따기, 은어 잡이…
지난해 축제 때 울긋불긋 화려한 꽃을 피운 꽃양귀비밭을 관광객이 거닐고 있다. [사진 하동군]‘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에서 제 20회 하동야생차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20회를 맞아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바다 매립해 공항 건설하는 건 창조”
한국항공정책연구소 허종 고문허종(61·사진) 한국항공정책연구소 고문은 교통개발연구원 항공연구실장 등 27년간 항공분야에서 일한 전문가다. 그는 “영남권 신공항은 안전·활용성이 가장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신개념 모바일 은행 ‘썸 뱅크’ 운영
지난달 열린 `썸뱅크`출범식에서 성세환 회장(오른쪽),서병수시장(가운데) 등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부산은행]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신낙동강 시대의 요람 ‘ 글로벌 시티 서부산’
서부산 개발사업으로 명지국제신도시 지구에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빈터에는 명지국제신도시(2단계)·에코델타시티·국제산업물류도시 등으로 개발된다. 송봉근 기자요즘 부산 강서구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부산 발전의 첨병 26년째…작년 순익 1370억원 ‘블루칩’
강서구 일대에 조성되는 국제산업물류도시 조감도. [사진 부산도시공사]‘부산발전의 첨병’, 부산도시공사가 출자기관인 부산시에 100억원을 배당한다. 지난해 1370억원의 순이익을 낸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쪽빛 바다 수놓은 섬들, 아름다운 이야기 품다
경남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구불구불한 해안선만 386.6㎞에 이른다. 바다 곳곳에는 마치 뿌려 놓은 듯 수많은 섬이 있다. 동부면 장승포에서 남부면 저구 삼거리까지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가덕 신공항’ 날개 달아 세계 물류의 허브로
부산시가 유치 건설을 추진 중인 가덕 신공항 조감도.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공항이 목표다. [조감도 부산시]부산항 경쟁력강화협의회(위원장 이재균)와 한국 국제물류협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