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스크랩부부」생활의 길잡이 8권|본보를 4년간 정리해온 교사 김재호씨

    『중앙일보는 저희들에게 가청생활의 지혜와 번영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중앙일보에 실린 실용적이고 유익한 기사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스크랩」해온 서울 도봉초교 교사 김

    중앙일보

    1973.09.22 00:00

  • 올해 관광외화수입 3억 달러 돌파 예상

    알짜수입이 높아『「달러」노다지』로 불리는 올해 우리나라 관광외화수입이 3억「달러」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교통부는 13일 현재 관광외화수입이 1억7천6백만「달러」로 45

    중앙일보

    1973.09.13 00:00

  • 백화점|추석맞이 할인특매준비

    추석을 보름 가량 앞둔 백화점·시장·상가는 대목 경기를 노려 상품준비와 특매작전 수립에 한창이다. 추석경기의 특징은 평시와 달리 백화점은 상품권과 선물용 상품을. 시장은 제수용 상

    중앙일보

    1973.08.24 00:00

  • 소련서도「소비자는 왕」

    소련 국민들도 이제는 서방측 시민 못지 않게 소비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전통적인 통제경제로 중공업 우선에 치중해 온 소련이 국민의 생활향상에 눈을 돌려 소비제

    중앙일보

    1973.02.10 00:00

  • 주말쇼핑가이드

    12월의 두 번째 주말-. 이상난동 속의 며칠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날씨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거리에는 「캐린더」와 「카드」가 선을 보이는 등 연말기분에 접어든다. 앞으로 1주일

    중앙일보

    1972.12.08 00:00

  • 주말 쇼핑·가이드

    12월, 해가 바뀌는 달이다. 「크리스머스」와 연말 대목을 바라보는 상인들의 기대는 차츰 부풀기 시작한다. 절반이상의 가정이 김장을 끝냈다는 소식이지만 앞으로 며칠간은 김장을 끝내

    중앙일보

    1972.12.01 00:00

  • 경제 시영에 큰 변혁 없다|사채는 규제보다 제도 금융 참여케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16일 밤 정부가 비상사태선언과 관련한 통화개혁이나 환율의 대폭 인상 및 사채동결 등과 같은 경제시책의 혁명적인 변화를 일절 고려치 않고 있다고 명백히 하는 한

    중앙일보

    1971.12.17 00:00

  • (7)아늑하고 조용한 휴식처를…

    관광은 사치가 아니다. 관광은 이제 세계적으로도 제3위를 차지하는 성장률 높은 사업이다. 우리 나라에 찾아오는 외래객의 증가율도 연평균 38%씩 늘고 있다. 연간 관광불의 수입액은

    중앙일보

    1970.04.17 00:00

  • (2) 주머니를 여는 「키」...「서비스」

    외국 관광객들에게 경복궁이나 창덕궁의 구경은 불편할 때가 많다고 한다. 안내 책자도 제대로 없을뿐더러 그나마 안내판에서 영문의 설명이 자세히 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친절한 「서비

    중앙일보

    1970.04.11 00:00

  • 1백28개 품목 수급계획

    정부는 1백28개 주요물자를 대상으로 수급규모를 60년 대비 29·8% 확대한 총 44억9천6백만불 규모의 70년도 주요물자 수급계획을 마련했다. 그 내용을 보면 전체규모 증가율은

    중앙일보

    1970.01.15 00:00

  • 세계의 여성지

    여성들이 그들의 교양과 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 그리고 생활「뉴스」를 여성지를 통해 얻고있는 것은 세계적인 경향인 것같다. 우려나라에서는 6∼7년전부터 시작된 월간지「베스트·셀

    중앙일보

    1969.12.04 00:00

  • 김기획의 첫 기자회견

    금기획원장관은 12일 취임후 첫 기자회견에서 그의 소신 일부를 밝혔다. 그는 ①금리를 계속 인하하고 ②환율을 「터부」시하지 않을 것이며 ③76년의 상품수출목표를 25억「달러」에서

    중앙일보

    1969.06.12 00:00

  • (173)김장

    입동, 고개마루턱에 겨우살이의 채비를 알리는 바람 끝이 차지면 여인들의 일손은 마냥 부산해진다. 1년에 한번씩 큰일처럼 치러지는 김장담그기가 집집마다 한창이다. 바쁜 일거리에 못지

    중앙일보

    1968.11.21 00:00

  • 하곡가 지지와 수매정책

    국회 농림분위에서는 연일 하곡수매량과 그 가격수준의 적정 여부를 에워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금년도 보리생산량은 작년도의 9백50만석에 비하여 1천2백12만석 정도로 추계되고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상품에 대한 높은 안목을…가짜분유와 주부

    불량분유를 밀조해서 팔다가 적발되어 말썽이다. 가축사료용밖에 안되는 썩은 감잣가루를 어린아이들에게 먹이게 했다고 가정주부들의 분노가 크다. 더구나 이런 가짜분유가 떳떳이 상표를 붙

    중앙일보

    1966.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