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결산社 실적 부진-투금.섬유는 순이익 크게 줄어
6월결산 상장사들의 올결산 영업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다.특히 영업환경의 악화로 투자금융사들의 실적이 나빴다. 21개 投金社의 매출액은 2.8%밖에 늘지않는 정체상태를 보인 가운데
-
상장사 87년 3低때보다 더 실속-동서경제硏 분석
전자.자동차등 수출주력 산업에서 불기 시작한 경기호황 바람이석유화학.기계.소재등 전방산업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그 결과 12월결산 상장법인들은 지난 상반기중 3低호황 때보다
-
식음료.전기전자.화학 호전-本社선 반기우량종목
상장사들의 반기실적 발표를 계기로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새롭게떠오른 투자유망 종목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本紙가 올 반기순이익이 전기대비 20%이상 증가하고 주당순이익
-
맥주2社 주가대결 반기실적 조선이 압승
하이트를 간판 상품으로 내세운 朝鮮맥주(자본금 3백8억원)와아이스로 맞선 東洋맥주(자본금 3백19억원)양사의 株價대결에서하이트가 승리한데 이어 상반기 결산결과 순익에서도 朝鮮이 東
-
삼성전자.현대자동차.럭키등 대형제조업 영업실적 대폭 호전
三星전자.現代자동차.럭키등 대형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12월결산 상장사들의 올상반기 영업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엔高에 따른 수출여건의 호조 및 국내景氣의 본격적 확장흐
-
공정거래법개정시비-재계반대이유
정부는 30대 기업집단의 소유.경영 분리를 촉진하기 위해 그룹계열사 출자한도를 40%에서 25%로 3년내에 축소한다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이에 대해 재계
-
전자업계,사상최대 호황 수출호조.폭염 特需 겹쳐
주요 전자업체들의 상반기 이익규모가 반도체.가전제품의 수출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2~3배나 커진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삼성.금성.대우 등 전자사들이 이번주
-
반기실적 주가에 본격 반영 한국철강.청호컴퓨터 강세
속속 발표되고 있는 상반기 영업실적이 株價향방의 최대재료로 부각되고 있다. 대폭적인 이익을 남긴 실적호전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예상을 벗어나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기업은
-
고려아연,대한모방,화천기계
證市에서 상품의 질을 평가하는 기본적인 자료가 되는 것이 기업내용.투자참고를 위해 관심을 끌만한 상장사의 현황과 예상실적등을 소개한다.(본란의 취급종목과 내용은 전적으로 자료제공
-
新.舊株 가격差 큰종목 투자자 관심株로 부상
올들어 상장사들의 增資로 생긴 新株들이 舊株에 비해 턱없이 낮은 값에 거래되고 있다.이에따라 올 하반기 주식투자전략으로 구주와의 가격차가 큰 신주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도 늘고
-
상장사,유상 限度확대 자본금의 50% 2천억원까지
8월 납입分부터 상장기업들이 한번에 증자할 수 있는 한도가 확대된다. 재무부는 29일 자본금 규모에 따라 10~50%로 돼있는 증자비율(기존 주식수 대비 증자에 따른 신규 발행주식
-
장외법인 실속장사 작년 상장사보다 순익 2배나
지난해 주식장외시장에 등록된 회사들이 상장기업보다 짭짤한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업협회가 장외시장에 등록된 12월 결산법인 1백59개사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
-
1,2부 소속변동 주가에 큰 영향
12월 결산 상장사의 株總이 3월말로 모두 끝나고 영업 실적이 속속 밝혀짐에 따라 시장 소속부 변동이 투자자들의 관심사로등장하고 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은 1부와 2부로 나
-
기업 직접취득 자사주 의결권등 주주권 제한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개정 증권거래법에 따라 상장사들이 직접 취득하는 自社株는 의결권을 비롯한 株主權이 제한된다. 또 상장사들이 투신사의 자사주 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매입하는 자사
-
공기업영업 더 나빠져-국정교과서등 8개 기관은 호전
공기업들의 지난해 경영성적이 1년전에 비해 더 나빠졌고 민간기업들과 비교해서도 여전히 뒤처지고 있다. 최근 재무부가 23개 정부투자기관의 93년도 결산자료를 종합한바에 따르면 이들
-
상장사 유가증권 운용수익 증시호항 힘입어 크게 늘어
지난해 증시활황으로 상장회사들의 유가증권 운용수익이 대폭 증가했다. 2일 한신경제연구소가 지난달말까지 주총을 끝낸 12월결산 상장사 1백88개사중 은행을 제외한 1백68개사를 대상
-
증안기금 올 배당 3.5% 결정
증시안정기금의 재원은 32개 증권사가 절반을 내고 나머지 6백여개 상장사가 자본금비율에 따라 각각 출자한 4조8천7백억여원의 돈으로 이뤄졌다.따라서 증안기금이 이 돈을 잘 굴려 이
-
주식배당
상장사가 결산기에 주주에게 나눠주는 이익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을 말한다. 이익을 돈으로 배당하지않고 자본으로 전입시키는 것인데 신주를발행해 주주에게 소유 비율
-
증안기금 1년만에 증시개입 움직임
◎우량주 대량보유… 시황 좋아져 “알부자”/투자자들 요구따라 매각시기 신중 검토 증시안정기금이 18일로 1년째 침묵을 지키며 시장개입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기금측이 최근 보유주식
-
상장사 수지 좋아질듯/내년 경상이익 증가 31% 전망
◎쌍용경제연 조사 상장기업들의 수익성이 내년에는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쌍용경제연구소가 3백8개 주요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상 경영실적 분석에 따르면
-
유·무상증자(용어해설)
◎주식발행 통한 자본금 증액… 돈받고 안받고로 구분 상장사가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증자라고 한다. 신주는 기존 주주에게 소유주식 수에 비례해 배정되는데 이때
-
「금융수지 흑자기업」유망/태광·농심등/금리인상 따른 비용부담 적어
2단계 금리자유화 시행이후 기업의 수입이자가 금융비용 보다 많아 금리인상으로 인한 기업자금 조달부담이 미미한 「금융비용 흑자기업」이 새로운 투자유망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
「증권금융」 일부 영업정지/「바로크」 대표등 검찰 고발
◎증감원,관계법 위반 무더기 징계 증권관계법을 위반한 증권관계기관·상장사 및 관련자들에게 무더기 징계조치가 내려졌다. 증권관리위는 5일 직원의 고객재산 횡령으로 물의를 빚었던 한국
-
종금·단자사 수익 짭짤/최근 3년간/증권사 가장 실속없어
◎금융기관별 실적비교 최근 3년6개월동안 금융기관 상장기업 가운데 종합금융사·단자사가 가장 수익성이 좋았던 반면 증권사는 가장 실속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업 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