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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팬택, 여의도 본사 사옥 290억원에 매각
팬택계열은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을 290억원에 신영증권에 매각했다고 8일 밝혔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안에 새 사옥을 마련함에 따른 것으로 내년 3월께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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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입던 니트 치열한 입찰 경쟁
서울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일제히 열린 이날 행사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등 눈길을 끄는 장면들도 많았다. 장터에 나온 시민들은 추억거리를 놓치지 않으려 사진기 셔터에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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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D-1
임우순·장현아·유희재씨(오른쪽부터) 등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가방·와인·구두 등 장터에서 판매할 제품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박종근 기자 "LA에서 사온 티셔츠가 단돈 3000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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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문화 2030에 물어보니
남녀 대학생 3명과 회사원 2명이 26일 본사에서 만나 월드컵 거리응원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당시의 감정을 털어놓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자(34.여), 조한진(22), 이창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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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15만 인파 … 나눔의 물결 넘쳤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25일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15만여 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1000여 좌판에 마련된 수많은 물품은 뜨거운 흥정 열기에 불티나게 팔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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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대학생·모녀봉사단 230여 명 자원봉사도
"자! 골라요, 골라." 위.아.자 장터에 자리를 깐 어린이들이 목청을 돋우며 자신들이 갖고 나온 물건을 팔기 위해 손님을 부르고 있다.김성룡 기자이명박 서울시장이 위·아·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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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100배 즐기는 법
"좋은 물건을 사고 싶다면 순발력을, 손님을 끌고 싶다면 장사 수완을." 25일 오전 11시~오후 4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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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우리 가족이 중앙일보에 났네"
▶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나눔 좌판을 여는 길정범 어린이(오른쪽에서 둘째)와 가족들이 21일 시험 제작한 가족신문을 보며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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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 "한국은 우선 투자국"
프랑스계 다국적 유통업체인 까르푸가 한국을 '우선투자국'으로 지정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우선투자국'이란 까르푸가 점포를 낸 30여개 국가 중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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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서울R&D센터 12월 문연다
인텔에 이어 IBM도 연내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서울에 설립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IBM은 12월 중 서울 도곡동에 8백평 규모의 'IBM 유비쿼터스(Ubiquit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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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130층 건물에 美회사 13억弗 투자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건립을 추진 중인 1백30층짜리 세계 최고층 국제비즈니스센터(IBC) 사업에 미 유력 부동산투자회사가 13억달러(약 1조6천억원)를 투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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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산'에 첨단도시 솟는다
월드컵의 감동을 간직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가 첨단 기술단지와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을 갖춘 21세기형 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쓰레기 더미 위에 조성된 월드컵공원은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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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 열풍]동대문 스포츠상가 물건 동났다
장면1: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내 우레탄 코트.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신부 10여명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헬멧과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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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DMC 방송 메카로 개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방송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문화방송(MBC)과 DMC 내 방송·시설용지 1만2천여평에 MBC가 방송시설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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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는데 땅이 없다" 유통업체들 부지 확보戰 치열
"돈은 있는데 살 만한 땅이 없다." 유통업체들이 땅 구하기 전쟁을 벌이고 있다. 2005년까지 할인점만 매년 10~20개씩 출점한다는 계획을 잡아놓았지만 웬만한 입지에는 경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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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3기 독자위원회 5월 회의
중앙일보 제3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鼎基 한양대 교수)가 지난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5월 모임을 가졌다. 토론에는 金위원장과 신종원(辛鍾元)서울YMCA시민사회개발부장.김주영(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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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옥타곤, 서울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결정
서울을 연고로 한 11번째 프로축구팀(가칭 F.C.서울) 창단이 가시화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옥타곤의 매튜 휠러 총괄사장이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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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옥타곤, 서울연고 프로축구단 박차
서울을 연고로 한 11번째 프로축구팀(가칭 F.C.서울) 창단이 가시화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옥타곤의 매튜 휠러 총괄사장이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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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환경금메달 노리는 시드니 올림픽
가장 적은 물과 에너지를 사용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올림픽. '소각 때 다이옥신을 다량 발생시키는 PVC나,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올림픽. '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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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희생자 가족들 "주병진쇼" 항의농성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실종자 가족 70여명은 12일 0시30분쯤 서울 여의도 문화방송(MBC)본사사옥앞에서 전날 오후9시50분부터 방송된『주병진 나이트쇼』가 삼풍사고를 지나치게 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