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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대마흡연·소지 혐의' 김예원 녹색당 전 공동대표 재판行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 연합뉴스 대마 소지 및 흡연 혐의를 받는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김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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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대 인천·김포공항서 문 안잠긴 차량 턴 40대 검거
새벽시간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승용차를 발견하고 안을 살펴보는 차량털이범. 사진 인천공항경찰단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주차장에서 차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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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때문에...상가·주택서 1000만원어치 금품 훔친 40대 형제
8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달 초 상습절도 등 혐의로 형제 관계인 40대 남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북경찰서 서울 강북구 인근의 상가와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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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놓고 현금 매일 야금야금 쓱싹"…CCTV 찍힌 범인 정체
한 자영업자가 2년 동안 일한 직원이 계산대에서 현금을 몰래 훔치고 있었다며 가게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청춘이다’ 캡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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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학생 조폭' 이종조카 성인 때도, 이재명이 변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중학생 시절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던 이종조카를 성인이 된 뒤에도 변호했던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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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팔순에 또 철창신세…"범죄인생 마침표 찍을것"
'대도'라는 별명이 붙은 조세형(81)씨가 2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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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입영 고려’…법원, 20세 상습 절도범에 징역 10월·집유
제주지방법원. [News1] 20세 상습 절도범들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7일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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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두고 자리 비우면 안돼요'...카페 전문 털이범 검거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지난 1월 대학생 D씨는 강남역의 한 대형 커피 전문점 'S'에서 자리를 맡아 의자에 가방과 노트북 등을 올려뒀다가 물품을 도난당했다. 잠시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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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가 뭐길래…다이아반지 훔쳐 도박자금 마련한 30대 구속
카지노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수차례 빈집을 턴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김모(33)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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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전국 고급전원주택 돌며 12억원 어치 훔친 3인조 검거
전국의 고급전원주택단지를 돌며 4년 간 12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인조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2011년 5월부터 4년간 전국의 고급전원주택단지를 돌며 12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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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에게 폭력행사…아산 동네 조폭 붙잡혀
충남 아산경찰서는 13일 술을 마시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차량을 훔친 A씨(44)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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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가출청소년들…훔친 차량타고 전국서 무차별 절도
울산 남부경찰서는 28일 가출한 뒤 훔친 차량을 바꿔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해 온 혐의(특수절도 등)로 박모(16)군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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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치기하고 스마트폰 매장 털고 … 전문 강·절도범 뺨쳐
일러스트=심수휘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은 어제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다. 단순 학교 폭력을 넘어 강도·살인·강간·방화 등 그 죄질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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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이고 탈영하자” … 정 이병, 김 상병 부추겨
강화도 해안 소초 총기 사고로 숨진 해병대원 4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연병장에서 해병대장으로 열렸다. 고 이승렬 병장의 영정이 도열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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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 초교 돌며 교사차량 등 훔친 20대
초등학교를 돌며 교사들 차량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20대가 붙잡혔다. 천안 목천읍에 사는 이모(26)씨는 지난달 31일 낮 12시쯤 자신의 집과 가까운 목천 아파트 단지 모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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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소매치기 80명 검거
시선 분산지갑 절취 일본 야쿠자 조직과 연계한 일본 원정 소매치기단이 한국과 일본 양국 경찰의 공조수사로 검거됐다. 부산경찰청 외사수사1대와 일본경시청은 7일 일본에서 상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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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마약 훔쳐 상습 투약
충북 충주시 한 병원의 간호사가 6개월여 동안 마약을 훔쳐내 상습 투약해온 것으로 밝혀져 마약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충주경찰서는 5일 충주시내 S병원 간호사 이 모(30.여)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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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집털이 수사발표] 돈봉투.금괴행방 아리송
고관집 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 사건 수사가 30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를 한 지 39일만인 이날 金씨에 대해 모두 71건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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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상습절도 洗車場직원 셋 구속
○…대전중부경찰서는 12일 훔친 승용차를 타고다니며 부녀자등으로부터 30여회에 걸쳐 2천5백여만원을 빼앗아 유흥비로 탕진한 혐의(상습절도)로 黃모씨(22.특수절도등 전과 3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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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삼씨 직접개입 확인/군 정치테러/당시 관련자 증언
◎조사받는 행동대원 면회지시/소환불응 한진구씨 연행키로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는 21일 정보사 출신 민간인 테러단을 직접 지휘한 정보사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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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차 두 대씩 다닌다.|신종 차량저도 수법 “조심”
『어? 내차가 두 대네.』 교통위반을 하지 않았는데 느닷없이 경찰로부터 출석 요구서가 날아왔을 때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혹시 내차와 번호가 같은 차가 있는 게 아니냐」는 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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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복용 “환각 소매치기”/지하철역서 부녀자 목걸이등 털어
◎3개파 8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특수부 박태규검사는 4일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서 서울ㆍ경기지역의 지하철역주변 등에서 부녀자들의 금목걸이 6백80여개(시가 8천여만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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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사건 공안당국 분석
◇개요 ▲학원의식화 투쟁과 위장취업의 전력이 있는 권모양(서울대 가정대 4년 제적) 의 수사과정에서의 성 모욕 주장은 수사결과 사실이 아닌 조작으로 드러났다. ▲권양의 성 모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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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형 10년 선고|감호도 10년 순순한 자백등 정상 참작
조세형피고인에 징역 10년에 보호감호 10년이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 김성만부장판사)는 만일 조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상습절도)특수도주죄를 적용,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