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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땅 들었다 놨다'···김정은, 삼지연에 악기 선물"
북한 김정은, 삼지연관현악단에 악기 선물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때 방남했던 삼지연관현악단에 악기를 선물했다고 북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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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스태프에 사진 보내달라고…” 남북 예술단 만찬 비하인드 공개
지난 3일 통일전선부 초대소인 미산각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환송 만찬에서 '그 겨울의 찻집'을 함께 노래하는 조용필(오른쪽)과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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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북한 여성 헤어는 이설주 스타일이 대세...
지난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밴드, 백지영, 걸그룹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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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현송월 단장 양볼 딱 잡고 흔들기도 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가수 최진희와 악수를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왼쪽으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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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은 '술고래'…현송월은 '여걸'로 통했다" 평양 뒷이야기
평양 공연을 마치고 4일 오전 돌아온 남측 예술단 일행은 "평양은 생각했던 것보다 분위기가 밝고 사람들도 세련돼 보였다"고 말했다.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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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남북 무대 눈물 났다…현송월 단장에게는 미안"
남측 윤상 음악감독(왼쪽부터),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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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포인데…” 북한 김정은이 레드벨벳과 악수하면서 건넨 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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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노래 들어보고 싶다” 하자 탁현민이 선곡한 노래는
윤상 음악감독(왼쪽)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오른쪽)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공연 리허설 도중 이야기하고 있다. 가운데는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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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北 만찬 삐까뻔쩍…옥류관 냉면보다 훨씬 맛있어”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최진희가 열창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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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두 모습...예술단엔 환호하며 인권 문제엔 핏대세운 속내
4일 오전 평양순안공항에서 이용객이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공연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관람을 보도한 북한 노동신문을 보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매체들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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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양의 탁현민
평양의 탁현민 윤상 음악감독(왼쪽)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공연 리허설 도중 이야기하고 있다. 가운데는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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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천안함 발언’ 다음 날, 노동신문 “남한의 조작극”
북한 노동신문이 3일 천안함 폭침 사건을 “남조선의 조작극”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이 전날 평양을 방문 중인 남측 기자단에 “남측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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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주재 김영철 “정이 통하면 뜻이 통하고 뜻이 맞으면 길이 열린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정이 통하면 뜻이 통하고 뜻이 맞으면 길이 열리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3일 통일전선부 소속 초대소 미산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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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손잡고 함께 부른 '우리는 하나'. 여운 가득한 남북합동공연.
가수 이선희와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김옥주가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에서 손을 맞잡고 함께 노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예술단이 눈물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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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김정은 올지 몰랐는데 깜짝 놀랐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사진은 공연이 끝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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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나더러 천안함 주범" 발언 다음날 남측 공연 관람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 공연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도종환 문체부 장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참석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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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공연 본 北 관객들, 10분 넘는 기립 박수로 화답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남북 가수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같이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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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도 주목한 백지영 목소리…“남쪽서 어느 정도 가수냐”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백지영이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가진 리허설에서 ‘잊지말아요’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저 가수는 남쪽에서 어느 정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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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예술가 "김정은 옆에 아이린, 100% 남한 언론 의식한 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중 '레드벨벳'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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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관람 도중 “어떤 편곡이냐. 듣던 거랑 다르다” 물은 곡
북한을 방문 중인 남측 예술단의 윤상 수석대표는 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깜짝 관람’에 대해 “조금 더 긴장하는 분위기가 됐다”면서도 “실제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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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날라리풍 경계?···사회주의 강조한 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오후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 최진희(왼쪽)와 악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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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빠진건…” 평양공연 섭외 뒷이야기
남측 예술단의 리허설 마지막 장면. 조용필의 '친구여'를 합창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13년 만에 북한 평양 무대에 선 남측 예술단의 섭외 뒷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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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평양공연 사회 도중 쓴 북한말은?
가수 서현이 남한 예술단 공연의 사회를 맡아 북한 관객들을 만났다. 서현은 1일 오후 6시50분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된 남북평화 협력기원 공연 ‘봄이 온다’에서 사회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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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오늘을 잊지 말자”며 부른 노래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백지영이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가진 리허설에서 ‘잊지말아요’를 열창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예술단의 공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