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박철우 캐넌 서브, 삼성 넋 뺐다
박철우2005~2006시즌 통합챔피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올 시즌 3패 끝에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 현대캐피탈은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
'톱건' 강동진, 대한항공 다시 띄웠네
3-2 승리, 1-3 패배, 2-3 패배. 그리고 네 번째 만남에선 3-0 승리.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의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전 성적이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
삼성화재, 상무 꺾고 10연승
상무 김도형의 블로킹 위에서 고공강타를 터뜨리는 삼성화재 레안드로. [연합뉴스]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상무를 완파하고 10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
펄펄 난 레안드로, 설설 긴 루니
"레안드로(삼성화재)와 루니(현대캐피탈)의 기량 차이가 곧 두 팀의 경기력 차다." 삼성화재가 수퍼 외국인 선수 레안드로(31점)를 앞세워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올 시즌 3연승했다.
-
신진식·고희진·레안드로'3성'빛났다
삼성화재 레안드로(右)가 대한항공 이영택 - 김학민의 더블 블로킹 벽을 뚫고 강타를 터뜨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대한항공을 꺾고 쾌조의 7연승을 달
-
대한항공 "6연승" vs 삼성화재 "앙갚음"
"두 번 다시 질 수 없다."(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확실하게 쐐기를 박아 주겠다."(대한항공 문용관 감독) 힐스테이트 2006~2007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
2연승'짭짤한'주말 … 삼성화재 단독선두
삼성화재 신진식(右)이 LIG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때려넣고 있다.[구미=연합뉴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주말 두 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며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7일
-
대한항공은 '좌우의 날개'로 난다
프로배구 V-리그 2006~2007시즌 돌풍의 한가운데에 대한항공이 있다. 대회 초반에는 삼성화재의 브라질 출신 '괴물 라이트' 레안드로가 돌풍의 주인공이었으나 대한항공이 현대캐피
-
보비의 괴성, 하늘을 찔렀다
대한항공 보비가 삼성화재 신진식의 블로킹 위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현대캐피탈-삼성화재의 양강 체제를 무너뜨린 게 가장 기쁘다." 문용관 감독의 말처럼 대한항
-
레안드로 vs 보비 '삼바 괴물' 드디어 충돌
"레안드로(24.삼성화재.(左))냐, 보비(28.대한항공.(右))냐." 서로 '국내 프로배구 최고 외국인 선수'라고 주장하는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마침내 맞대결을 펼친다. 3일 오
-
[오프라인blog] '아시안게임 금' 열기 타고 은근하게 데워지는 V - 리그
"솔직히 요즘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한 배구단 단장이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팀 성적이 얼마나 좋아질지, 관중은 많이 늘어날지 궁
-
현대캐피탈 높이냐, 삼성화재 수비냐
남자부는 현대캐피탈.삼성화재가 앞서가는 가운데 LIG와 대한항공이 이변을 넘보는 구도다. 현대캐피탈은 높이와 스피드를 앞세운 파괴력이 으뜸이다. 숀 루니-후인정(박철우)의 좌우 쌍
-
남자 배구가 프로 체면 세웠네
펜싱 마지막 날 남자 에페와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상선.김원진.김승구.정진선.서미정.정길옥.
-
"성민아, 너 없었으면 졌다" 남자배구 카타르 꺾고 결승행
카타르와의 준결승전에서 문성민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는 모습을 김호철 감독(右)이 지켜보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야구.축구.농구에 이어 남자 배구마저 무너진다면…." 14일
-
떴다, 대기만성 김정훈
선배들의 부상을 틈 타 주포로 성장한 김정훈(삼성화재)이 LIG 블로킹 벽 사이로 강타를 터뜨리고 있다. [양산=연합뉴스] 프로배구 첫 번째 컵대회인 KOVO(한국배구연맹)컵이 1
-
기다렸다, 프로배구 강타쇼
한국 프로배구에 처음 도입된 컵 대회인 KOVO(한국배구연맹)컵이 14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개막, 12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남자부는 삼성화재-LIG, 여자부는 KT&G-
-
한국배구 '문성민 있기에 …'
한국 남자배구가 8년 만에 출전한 2006 월드리그에서 4연패에 빠지며 세계 수준과의 격차를 실감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마저 어두운 것은 아니다. '차세대 거포' 문성민(20.경
-
[스포츠카페] 이승엽, 4경기 만에 안타 外
*** 이승엽, 4경기 만에 안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12일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의 인보이스 세이부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4타수
-
[사진] 신진식의 강스파이크
삼성화재를 한.일 배구 톱매치 초대챔피언으로 이끈 신진식(右)이 일본리그 우승팀 사카이의 3중 블로킹 벽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신진식 강타에 일본 쑥밭 … 삼성화재, 일본팀에 2연승
삼성화재를 한·일 배구 톱매치 초대챔피언으로 이끈 신진식(오른쪽)이 일본리그 우승팀 사카이의 3중 블로킹 벽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화재가 23일 서울 방
-
[스포츠카페] 박태환, 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 은메달 外
*** 박태환,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 은메달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17.경기고)이 2006 세계쇼트코스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박태환은 7일 중국 상하이 치종경
-
현대 '10년 한풀이' 통합 우승
삼성화재의 10회 연속 우승을 저지하고 통합우승을 일궈낸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목에 화환을 두른 채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천안=JES 임현동 기자] 남자배구의 새로운
-
삼성화재, 10년 만에 침몰?
역시 권불십년(權不十年)인가. 남자배구의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침몰 위기에 놓였다. 10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는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현대캐피탈에
-
현대·도로공사 '한 번만 더 날자'
현대캐피탈의 레프트 주공격수인 숀 루니(위)가 삼성화재 고희진의 블로킹을 피해 반대쪽으로 틀어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우승까지 1승 남았다. 29일 대전 충무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