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작은 고추는 맵다, 작은 제비꽃은 똑똑하다
온 세상이 꽃잔치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서 열흘 정도 개화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4월에 피어야 할 목련이나 벚꽃이 3월부터 앞다퉈 피기 시작했죠. 밝은 꽃
-
"K방산 오라" 새 기회의 땅, 호주…그 뒤엔 중국 위협 있다 [글로벌리포트]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첫 참가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아발론 공항 상공에서 국산 T-50B로 공중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
밀양시, 2023년 ‘밀양방문의 해’선포…1600만명 방문 목표
밀양시가 2023년을 밀양방문의 해로 정하고 26일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3 밀양방문의 해’ 선포를 통해 방문객 1600만명 유치를 목표
-
[남도의 맛&멋] 항산화 성분 쑥의 6배, 무기질도 풍부한 영광군 특산품 ‘모싯잎 송편’
산머루마을 전남 영광군에 있는 사회적기업 ‘산머루마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절기 음식 등을 함께 담은 선물세트 2종을 준비했다. 영광군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은 물에 불
-
[남도의 맛&멋] 항산화 성분 쑥의 6배, 다양한 무기질에 영양으로 꽉 채운 '모싯잎 송편'
산머루마을 산머루마을 심동준 대표가 추석 선물세트 구 성 상품들을 놓고 사진을 찍었다. 영광군 특산 품인 모싯잎 송편은 생것은 연두색이지만, 증기 로 찌면 초록색으로 변한다. 프
-
뷔페가 배달·포장, 테이블 서빙까지…생존 위한 변신 나섰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뷔페 운영이 중단되자 업체마다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영업 방식을 변경하는 데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더 플라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
-
편의점·휴게소로 떠난 쿡방…먹방은 혁신 중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백종원과 수제자 양세형, 요리 초보 김희철, 김동준이 함께한다. [사진 SBS] 방송가가 우리 식재료 살리기에 두 팔
-
뻔한 먹방 끝···편의점·휴게소로 떠난 쿡방의 힘
‘맛남의 광장’에서 강릉을 찾은 백종원. 현지 특산물인 양미리를 활용한 새로운 조리법을 선보였다. [사진 SBS] 방송가가 우리 식재료 살리기에 두 팔 걷고 나섰다. KBS2 ‘
-
한국 대통령이 중국 외교 정상들에게 받은 선물은?
2019년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2층에서 라는 주제의 흥미로운 전시를 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해외순방 및 국빈방한, 선임장 제정식 등 주요
-
[남도의 맛&멋]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관리, 장 운동 촉진…보리 식품 먹고 건강 챙기세요
전남 영광군은 보리를 이용한 상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보리올 브랜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1 보리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
-
[남도 설 선물] 보리순 차, 새싹보리, 찰보리 된장 … 정 듬뿍 담은 영광 특산물 설 선물로 딱 !
오는 설(2월 16일) 명절을 맞아 전남 영광군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이 ‘보리올’ 선물세트 네 가지를 마련했다. 사업단은 영광군과 보리 가공업체 18곳이 구성, ‘보리올’이라
-
[남도 설 선물] 보리순 차, 새싹보리, 찰보리 된장 … 정 듬뿍 담은 영광 특산물 설 선물로 딱 !
오는 설(2월 16일) 명절을 맞아 전남 영광군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이 ‘보리올’ 선물세트 네 가지를 마련했다. 사업단은 영광군과 보리 가공업체 18곳이 구성, ‘보리올’이라
-
[매거진M]‘특별시민’ 대담 “‘촛불’이 이 영화를 완성했다”
특별시민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선거판을 파헤친 영화 ‘특별시민’(4월 26일 개봉, 박인제 감독)이 개봉 엿새 만에 100
-
음식에도 궁합 … 보기만 해도 즐거운 ‘삼합’
| 삼색 재료의 오묘한 조화음식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다. 각각 보면 평범한 음식인데 한 데 뭉쳐 먹으니 색다른 맛을 내는 독특한 메뉴가 된다. 삼합(三合)이 그렇다. 삼합의 사전적
-
[TONG] 진맛불! 짬뽕 라면 빅3 정밀 분석
by 분당고지부두툼한 면발과 구수한 불맛의 짬뽕 라면이 인기이다. 짬뽕 라면 인기의 첫 타자인 진짬뽕을 비롯, 세 종류를 끓여보았다. [사진=중앙포토]이른바 ‘짬뽕 전쟁’이 갈수록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
올랑드 만난 푸틴 “온건 시리아 반군은 공습 않겠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을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반(反)이슬람국가(IS) 공조에 관해 대화하고
-
루머 난무한 루이 16세 시대, 군중심리 촉발해 몰락 가속
1 1789년 10월 6일 베르사유궁전에 난입한 군중이 시신 일부를 창검에 걸고 행진하고 있다. 지금부터 꼭 226년 전인 1789년 10월 5일, 근대적 의미의 대규모 여성 시
-
[이규연의 시시각각] '언론인' 김영란법 걸림돌 되면 …
이규연논설위원 “진짜 걱정된다.” “정치권이 꼼수 부린다.”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언론인을 집어넣는 문제를 두고 동료 논설위원과 일선기자 각 5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중국판 애플'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
신경진국제부문·중국연구소 기자“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 중국어로 좁쌀을 뜻하는 샤오미테크(小米科技)를 창업한 레이쥔(雷軍·45)의 지론이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제
-
[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기피하기엔 너무도 탐나는 색, 빨강
요즘 문화계 화제는 단연 영화 ‘레미제라블’이다. 개봉 한 달 만인 지난 금요일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뮤지컬 영화인 만큼 여러 노래가 화제가 됐고 OST도 불티나게
-
LG는 3D와 구글 TV, 소니는 크리스털 LED TV로 반전 시도
구본준(左), 히라이 가즈오(右)저만치 앞서가는 삼성전자를 잡기 위해 경쟁 업체들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전 세계에서 1
-
[박보균의 세상 탐사] 역사의 기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역사 전개는 안개다. 거대한 역사의 전환은 예측하기 힘들다. 역사의 굉음이 울릴 시점은 알 수 없다. 인간은 변환의 수상한 기미와 심상찮은
-
[박보균의 세상 탐사] 역사의 기습
역사 전개는 안개다. 거대한 역사의 전환은 예측하기 힘들다. 역사의 굉음이 울릴 시점은 알 수 없다. 인간은 변환의 수상한 기미와 심상찮은 조짐 정도를 안다. 하지만 시대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