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에 부산국제댄스 축제
사단법인 부산국제댄스축제진흥회는 13일 창립기념식을 열고 오는 10월 9~10일 제1회 부산국제댄스페스티벌을 개최키로 했다. 이사장엔 설동근 시교육감이 선출됐다. 국제댄스페스티벌은
-
[week& Leisure] 에버랜드 14일, 서울랜드 15일부터 축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와 과천 서울랜드가 '장미의 전쟁'에 돌입한다. 이번 주말 각각 장미 축제를 시작하는 것. 14일부터 7월 8일까지 장미 축제를 여는 에버랜드는 역대 최대 규모
-
꽃비 맞으며 `추억 만들기`
▶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구경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이 톡톡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에는 매화.산수유 등 갖가지 봄꽃
-
'한국BBB운동' 명동서 축제
휴대전화를 통한 언어.문화봉사단 운동인 한국BBB운동(회장 이제훈)은 20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에서 'BBB 외국어 노래자랑'대회를 연다. 제32회 명동축제(20~28일)의 하나
-
[월드 뮤직 源流를 찾아서] 3. 브라질 대중음악 MPB
브라질 대중음악계의 거장이자 '트로피칼리아의 창시자'인 문화부 장관 지우베르투 지우를 만나기 위해 리우데자네이루 근교의 저택을 찾았다. 시내를 조금 벗어난 호젓한 산중턱에 위치한
-
[보사노바란?] 포르투갈어로 '새로운 물결'
*** 보사노바란? 포르투갈어로 '새로운 물결'을 뜻하는 보사노바는 브라질 음악을 세계에 알린 일등 공신이다. 브라질 문화 특유의 '혼합의 미덕'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퓨전 장르다.
-
대전 시티즌 홈 5연승
대전 시티즌이 부산 아이콘스를 꺾고 홈 5연승으로 상승세에 다시 불을 지폈다. 지난 10일 울산 현대에 0-3으로 져 상승세가 주춤했던 대전은 18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
[인터뷰] '무용극' 전도사 피나 바우쉬
현대무용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피나 바우쉬(63)가 자신의 무용단인 독일 부퍼탈 탄츠테아터와 함께 21일 내한했다. 이들은 25일부터 나흘간 LG아트센터에서 ‘마주르카 포고’를 공연
-
'더 베스트 오브 메르세데스 소사'
라틴 아메리카에는 두 가지 음악이 존재한다. 하나는 댄스음악이다. 브라질의 삼바, 아르헨티나의 탱고, 쿠바의 맘보, 멕시코의 마리아치 등은 모두 춤을 위한 음악들이다. 우리가 라틴
-
룰라號 '룰루랄라' 할 시간 없다
"브라질이 단호하게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27일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노동자당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미국의 뉴욕 타임스는 이렇게 기사의
-
노란 삼바물결 경기장 압도
○…결승전이 열린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는 경기 시작 1시간40분 전인 오후 6시20분부터 25분 동안 '꿈의 정류장(Dream Platform)'이라는 제목의 식전 행사
-
남미·유럽축구 자존심 한판
이번 대회 최대의 빅매치. '사실상의 결승전'이라는 전망까지 나올 정도다. 남미축구의 양대 축인 아르헨티나와 FIFA 랭킹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브라질은 삼바 리듬처럼 경쾌하
-
역시… '3R의 힘' 브라질, 중국 가볍게 눌러
8일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 모여든 3만6천여명의 축구팬들은 아름다운 '삼바 축구'의 묘미를 만끽했다. 전반 초반엔 만리장성의 기세가 남미의 삼바 축구를 제압하는 듯했다.
-
조우현·송영진 막판 분전 벼랑끝 세이커스 구조
바다 내음을 머금은 봄바람에 창원의 벚꽃은 거의 다 졌다. 그러나 정상을 향한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꿈은 파릇파릇 돋아나 짙어가는 신록처럼 생생히 살아있었다. 세이커스는 1일
-
"한국 침 최고"…캄보디아서 활동 원광대·원불교 봉사단
캄보디아 바탐방 사람들의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잔다. 전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원광대 의료진,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강남교당 관계자들로 구성된
-
캄보디아 노인들 "한국 침 최고"
캄보디아 바탐방 사람들의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잔다. 전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원광대 의료진,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강남교당 관계자들로 구성된
-
[프랑스오픈] 쿠에르텐, 호나우도 못잖은 '브라질 영웅'
축구 선수 호나우두 · 히바우두만이 스타가 아니다. 브라질에서는 테니스 남자 세계랭킹 1위 구스타보 쿠에르텐(25)도 이들 못지 않은 영웅이다.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
[프랑스오픈] 쿠에르텐, 호나우도 못잖은 '브라질 영웅'
축구 선수 호나우두 · 히바우두만이 스타가 아니다. 브라질에서는 테니스 남자 세계랭킹 1위 구스타보 쿠에르텐(25)도 이들 못지 않은 영웅이다.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
[컨페드컵] 호주, 브라질마저 격침 3위
세계는 브라질 축구를 '삼바축구' 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하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 팀엔 '삼바' 만 있고 '축구' 는 없었다. 호주와 브라질의 3, 4위전이 열린 지난 9일
-
[컨페드컵] 호주, 브라질마저 격침 3위
세계는 브라질 축구를 '삼바축구' 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하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 팀엔 '삼바' 만 있고 '축구' 는 없었다. 호주와 브라질의 3, 4위전이 열린 지난 9일
-
삼바리듬 + 한국무용 = 뭘까?
브라질음악과 우리 춤이 만나면? 화려한 카니발이 떠올려지는 삼바.살사리듬과 영화 '흑인 오르페' 의 주제곡 '카니발의 아침' . 거기에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5번' ,
-
'세계음악과 만나는 우리춤 Ⅳ' 문예회관서 열려
브라질 음악과 우리 춤이 만나면? 화려한 카니발이 떠올려지는 삼바.살사 리듬과 영화 '흑인 오르페' 의 주제곡 '카니발의 아침' . 거기에 빌라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제5번'
-
롯데월드 '월드 카니발 퍼레이드' 선보여
동서양 최고의 축제를 한자리에서 즐긴다. 롯데월드(02-411-2102)가 8일부터 한국.일본.미국.브라질 등 8개국의 유명축제를 한자리에 모은 월드 카니발퍼레이드를 선보인다. 2
-
KOTRA '세계문화연구회' 화제
'이탈리아 남자의 매력' '마누라 도둑 조심해야 할 도시 두바이' '유태인 상술의 뿌리' '중국의 음주문화' '브라질의 삼바춤' '독일 사람의 성격' '러시아에서 보드카를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