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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품목 제조 정지, 2개 허가·등록 취소
보사부는 10월중 의약품 검정에서 불합격된 2개 품목을 허가 또는 등록 취소하고 8개 품목을 1∼6개월간 제조정지 처분했다. 행정처분 된 의약품은 다음과 같다. ▲방향관장약(한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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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정리의 계절 9월
9월은 부산하고 들뜬 행복의 계절에서 차분히 생각하고 정리하는 계절로 접어드는 달이다. 극성스럽던 무더위에 이어 느지막이 밀어닥친 심한 수해는 아직 그 상처가 아물기 전인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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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동에 살충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수해가 지나간 자리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을 막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한강변을 중심으로 한 침수지역을 살충제 공중살포한다. 이 공중살포는 방역반의 방역활동과 병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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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과 가재도구 손질
엄청난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고 앞으로 연쇄적으로 닥칠 전염병이나 건물붕괴를 미리 막기 위해 이번 호우를 겪은 곳에선 재빠른 뒷수습을 서둘러야할 것이다. 특히 2, 3일씩 침수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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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일 상오10시부터 살충약품 공중살포
서울시는 17일 상오10시부터 성북구 도봉동·영등포구 시흥동 등 시내 변두리 취약지구30개 동에 대한 살충제 공중살포를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대문구=전농동·답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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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30개동에 살충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여름철 방역작업으로 변두리 취약지역인 동대문구 중랑천 등 30개 지역에 오는 27일 상오10시부터 하오5시까지 살충제 원액을 공중살포 한다. 공군「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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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등 33 유수지에 모기구충제를 살포
서울시는 뇌염모기유충구제를 위해 18일 상오 10시부터 하오5시까지 시내 마포 유수지를 비롯한 한남 동·영등포동·흑석 동 유수지 등 시내 33개 유수지에 대해 유제살충제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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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퇴치 법
장마철부터 한 여름동안 집안에 개미가 성하기 쉽다. 「아르드린」과「헤프타프를」등이 주성분인 염소 계의 살충제가 잘 듣는다. 살충제를 개비가 잘 다니는 마루 틈과 문턱, 기둥 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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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에 모기떼 극성
서울 용산구 후암동 102번지 일대 1백여 가구 주민들은 요즘 모기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가 하면 낮에도 집집마다 모기 약을 뿌리고 모기향을 피워 놓고 있다. 후암동 102번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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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1t 기증|성신농약서 마포구청에
성신 농약사 신동일 사장은 30일 최근 한강 연변이나 하천 유수지 등에 크게 번지고 있는 해충 구제에 써 달라고 살충제 BHC 1t을 마포구청에 기증했다. 마포구청은 이 살충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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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용 명태 건조 한명 구속 27명 입건
【강릉】30일 춘천 지검 강릉지청 김태정 검사는 명주군 묵호읍 진2이7반 황진호씨(43)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같은 동네 황원태씨(40) 등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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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원 향나무·벚나무 해충으로 병들어
창경원 정원의 벚나무·향나무 등에 개각충·흰불나방 등 해충이 번져 창경원 당국은 철저한 구제에 나섰다. 창경원에는 1백70여종 8천여 그루의 각종 정원수가 있으며 이중 향나무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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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안 맞는 「해충방제」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천병유수지나 한강연안 늪지대 썩은 물에서 해충들이 많이 번져 피붓병 등 피해를 내고 있으나 소독 등 방역을 담당한 보사부·농림부·서울시 등 관계당국은 이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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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올림픽·시티」 제전 준비 이상 없다
「뮌헨」의 대합창도 앞으로 2개월-. 세계평화의 제전을 위한 1만5천여 젊은이들의 대행진이 임박해 옴에 따라 「뮌헨·올림픽」 조직 위원회의 대회 준비도 완료, 이제 최종 점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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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시원히-집안 해충 퇴치
날씨가 더워지면 아무리 집안을 청결하게 손질해도 바퀴·파리·개미 등 여러 가지 벌래가 성하기 쉽다. 특히 「아파트」에는 바퀴가 더욱 심한데 여름에는 이런 해충이 병균을 옮겨서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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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에 노파 사망
19일 하오 2시쯤 서울 용산구 서이촌동 제1강변 「아파트」나동 515호 권태성씨(41) 집에서 권씨의 어머니 이자남씨(69)가 바퀴벌레를 없애려고 살충제를 뿌린 방에 들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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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DDT사용 전면금지
【워싱턴 14일 UPI동양】미국정부는 14일 살충제 DDT가 단속하기 곤란하며 인간과 환경에 유해하다는 이유로 DDT사용을 사실상전면 금지시켰다. 환경보호처(EPA)가 발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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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 |어패류
생선은 사철 음식이지만 여름철에 한층 맛과 종류가 풍부해진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의 생선·어패류는 그 관리가 조심스럽고 자칫하면 식중독의 요인이 되고 또는 전염병의 매체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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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청과물
청과물은 계절식품의 으뜸. 싱싱한 오이·무 우 등 채소 류 에서 딸기·수박·「토마토」·사과·복숭아·참외 등 종류도 풍부하고 맛과 영양도 폭이 넓다. 청과물은 2, 3년 전 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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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쳐 명태 말려
보사부는 9일 전국 각 시-도에 시중에 말리고 있는 명태에 살충제를 사용 했는 지의 여부를 검사, 보고토록 지시했다. 보사부의 이 같은 지시는 동해안에서 말리고 있는 일부 명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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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상품작년과 비교해본 물가와 시황
여름이 다가오면서 백화점과 상가에서는 서머·세일을 준비하는 등 여름상품 판매작전을 짜기에 여념이 없다. 불황과 이상냉온이라고는 하지만 계절상품의 수요는 그런 대로 큰 변동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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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에 누에 전멸
【대구】경북도가 관광지인 경주시일대에 한창 번지고 있는 산림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토암산 일대 1천6백 정보의 임야에 「헬리콥터」로 뿌린 살충제 BHC「헤이빈」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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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약값 대폭 올려
성수기를 앞두고 모기향, 「에어러졸」등 살충제 값이 최고33%까지 뛰어올랐는가하면 청량음료도 출고가를 올릴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살충제는 현재 33개회사에서 모두 54종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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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 농약 지오단 상표 사용을 금지
서울 민사지법 합의 8부 (재판장 김홍근 부장 판사)는 19일 독일의 「훽스트」 약품 주식회사가 한국의 성신 농약 주식회사 (서울 종로 6가 282)를 상대로 낸 살충제 농약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