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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강간·성매매 시켰다…두 놈 동거하는 곳, 최초 공개 [제시카의 눈물②] 유료 전용
박병화가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인근 골목. 김태윤 기자 지난달 말 찾은 경기도 화성시 S대학교 후문. 이곳에서 약 200m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좁은 골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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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묻지마 범죄' 피의자 10명 중 9명은 남성, 50대 다수
불특정 대상을 의도적으로 노린 범죄인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올해 상반기에만 18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의자 절반이 전과 6범 이상이었고 88.8%는 남성이었으며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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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징역12년 억울?"…부산 돌려차기 사건 충격영상 공개
사진 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지난해 5월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을 이유 없이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의 당시 CCTV 영상 원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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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에게 "그런 애들 음침"···미디어가 부추긴 '고아' 편견
"싹수가 없다 했더니만 고아였냐?" -tvN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중 "고아니까, 가정교육을 못 받으면 도둑이 된대" -KBS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중 "고아 새끼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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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 앞 총격당한 흑인…트럼프 장남 "그는 성범죄 전과자"
2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제이콥 블레이크 총격 사건에 분노한 시위대가 경찰 개혁을 외치고 있다. 미니애폴리스는 지난 5월 경찰의 목 누르기 진압으로 흑인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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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과자 개인택시 운전 어려워져...대법원 "언제든 면허 취소"
[중앙일보] 강간치상과 같은 중범죄를 저지른 택시기사의 집행유예 기간이 지난 후에도 구청이 면허를 취소시킬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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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범죄 중 조현병 환자 범죄 비율은 0.04%”
초등학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다 검거된 양모 씨(25)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양씨는 지난 4월 2일 오전 11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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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앓는 살인전과자 병원서 탈출…경찰 추적 중
광주서 치료감호 도중 달아난 살인 전과자 김모(48)씨. [광주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정신분열 증상을 앓고 있는 40대 살인 전과자가 치료 감호를 받던 중 폐쇄 병동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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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죽어도 못 보내'...이별범죄 공포에 ‘안전이별’ 관심
■ 「 [일러스트=중앙DB] 최근 커뮤니티에서 ‘안전이별’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안전이별이란 스토킹·감금·구타·협박 같은 폭력 없이 자신의 안위와 자존감을 지킨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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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정신병원서 도주한 탈북자...78일만에 검거
유태준의 공개수배 전단. 지난 8월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살인미수 전과자가 18일 경찰에 검거됐다. 도주 78일 만이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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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가해자 10명 중 6명, 이미 연인 때린 적 있던 전과자
'데이트 폭력' 문제가 갈수록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같은 폭력을 더 이상 '데이트'라는 프레임으로 봐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데이트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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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비명 감지가능한 '전자발찌' 있었다면 성폭행 막았을텐데…
위치추적 전자발찌(왼쪽). 사진은 모두 해당 기사와 무관. 중앙포토, JTBC 성범죄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시스템의 허점 때문에 또다시 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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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살인미수 탈북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열흘째 오리무중
지난 1일 오후 3시36분쯤 대전의 위치추적관제센터. ‘전자발찌’로 불리는 위치추적 전자장치가 전남 나주에서 훼손됐다는 사실을 알리는 경보가 울렸다. 약 2분 뒤 광주보호관찰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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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살인미수 전과자 공개수배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유태준씨 공개수배 전단 [연합뉴스]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자의 행방을 4일째 추적 중인 교정당국과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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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탈북한 살인미수 전과자, 정신병원에서 탈주
[중앙포토] 전남의 한 정신병원에서 살인미수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정보당국이 추적에 나섰다. 2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전남 나주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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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전과자가 4·12 재보궐 선거에…충격
4월 12일 치러질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와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 등록한 후보자 중 살인미수 전과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지역 후보자 21명 가운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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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자살로 15년 만에 붙잡힌 대학교수 부인 살인범
15년전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대학교수 부인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모(52)씨가 경찰의 현장검증을 받고 있다. [사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15년전 경기도 용인의 한 부촌 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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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패산 등산 중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 돗자리서 남성 음모 발견
지난 8일 사패산에서 하의가 일부 벗겨져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이 살해된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9일 부검 결과, 팔ㆍ다리ㆍ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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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 일을 탓하지 말라? '우범자 딜레마' 빠진 경찰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우범자 관리/ 지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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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정치인도 고생이고 정치도 고생인 아마추어 정치 끝내자
최상연 논설위원세계를 경영하는 미국 정치인도 욕을 먹긴 마찬가지다. 민주주의 교과서인 미국 의회가 슬금슬금 우리 국회를 닮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하던 5~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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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된 연인의 폭력, 사흘에 한 명 꼴로 숨진다
대학생 김모(22)씨는 지난해 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A양(18)과 연인관계로 지내다 그해 6월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헤어지고 나서 A양에게 문자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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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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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4509명 직업, 사는 곳 일일이 확인
지난 20일 경남 창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38)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A양(15)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김씨는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전력이 드러났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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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질러 가 기다렸다” 올레 살인범 자백
제주 올레길 40대 여성 관광객 살해사건은 전과자의 계획적인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강모(46·구속)씨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네 차례나 범행 현장을 오가며 시신까지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