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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살해 뒤 체코 최악 총기난사…모범생의 끔찍한 두 얼굴
2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중심부 카렐대 예술학부 건물의 난간에 무장 경찰이 서 있다. AFP=연합뉴스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도심 한복판에서 21일(현지시간) 대낮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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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후보 살해에 멕시코 갱단 관여 가능성…전국 비상사태 선포
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대선을 열흘 앞두고 벌어진 유력 대선후보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콜롬비아인 6명이 검거됐다. 이번 사건에 멕시코 마약 밀매 카르텔이 관여됐다는 주장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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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조회수 대박나는 법? ‘안유진 참치’에 힌트 있다 유료 전용
K엔터테인먼트는 숏폼(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의 ‘기폭제’다.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검색어 ‘해시태그(#) 케이팝’은 누적 조회 수 4148억 회를 기록했다. 이는 ▶힙합(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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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 日나카노시 총격사건 범인, 시의회의장 아들이었다
지난 25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한 남성이 엽총으로 추정되는 총을 발사하고 인근 건물로 도망가자 경찰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 남성은 나가노현 나카노시 시의회 의장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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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대낮 총격 사건 터졌다…경찰 2명∙여성 1명 사망
25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한 남성이 엽총으로 추정되는 총을 발사하고 인근 건물로 도망가자 경찰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중부 나가노현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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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대관식 앞두고…버킹엄궁 밖에서 탄약통 추정물 던진 남성 체포
영국 런던 버킹엄궁 앞. AP=연합뉴스 영국 찰스 3세 대관식을 앞두고 런던 버킹엄궁 앞에서 산탄총 탄약통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던진 남성이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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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귀싸대기 날렸다"…정명석과 싸움 결심한 28년전 그날 [월간중앙-김도형 단독 인터뷰]
“정명석, 영원히 감옥에서 못 나올 수 있다” “대학 때 친구 따라 찾아간 이단 교회서 정명석과 질긴 악연 시작” “성범죄 피해자 4명 정명석 추가 고소 예정…JMS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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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팔 물어뜯은 美얼룩말…경찰까지 공격하다 사살됐다
얼룩말 자료사진. 사진 pxhere 미국에서 얼룩말이 자신을 기른 주인의 팔을 물어뜯고 경찰까지 공격하다 사살됐다. BBC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언론 등을 인용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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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어 버텼다" 아마존서 실종 31일만에 돌아온 남자
사진 pixabay 한 볼리비아 남성이 아마존 정글에서 실종된 지 31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 남성은 신발에 모인 빗물을 마시고 벌레와 곤충을 먹으면서 버텨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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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안군, 女시위대 얼굴·가슴·성기 조준 발포" 의료진 증언
이란 보안군이 반정부 시위를 벌이는 여성의 얼굴과 가슴, 성기를 겨냥해 총을 쏘고 있다는 의료진의 증언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비밀리에 시위대를 치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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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새 쫓는 산탄총 파편 떨어졌다…시민 1명 찰과상
인천국제공항 인근에서 60대 시민이 비행기와 새의 충돌을 막기 위해 산탄총을 쏘던 엽사의 총탄 파편에 맞아 다쳤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70대 유해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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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아이들 머리를…" 36명 숨진 태국 총기난사 충격 증언
6일(현지시간) 태국 농부아람푸주 나끌랑 지역의 한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어린이 24명을 포함해 최소 36명이 숨졌다. 신화=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태국에서 마약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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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북극곰 "저 좀 살려주세요"…총 맞은 채 앞발 휘저었다
러시아 시베리아의 딕슨 섬에서 북극곰이 총에 맞은 채 발견됐다. 사진 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북극해 연안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마을에서 심한 총상을 입고 쓰러진 북극곰이 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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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쏜 진범 따로있다? 총알 12발 미스터리…日덮친 음모론
아베 신조(安倍晋三·67) 전 일본 총리가 총격으로 사망한 지 지난 9일로 정확히 두 달이 지났다. 나라 전체를 패닉에 빠뜨렸던 충격적 사건이었지만 또 일본은 언제 그랬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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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발 남았다" 尹 살해 예고한 40대 자수…무직에 총도 없었다
연합뉴스 온라인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총기 살해’ 예고 글을 올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10일 인천미추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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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피격과 닮았다…6년전 경찰 쏴죽인 '오패산터널 사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불법 사제 총기에 피습돼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 “국내서도 유사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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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발 남았다" 尹 테러 암시글…101경비단 분실한 그 실탄?
경찰청은 9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증권토론방에서 윤석렬 대통령 테러 의심 글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중앙포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테러를 언급한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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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혼돈의 국힘, 충격의 일본(3~9일)
7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수능 #박순애 #김승겸 #국회의장 #시카고 총격사건 #소비자물가상승률 #외환보유액 #민관협의회 #허준이 #신한울 3ㆍ4호기 #성범죄 #근로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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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에 쓰인 길이 40㎝·폭 20㎝ 사제총, 3D 프린터로 제작한 듯
범인 야마가미 데쓰야가 아베 신조 전 총리 저격에 사용한 사제총. [사진 아사히신문] 총기 폭력 사건이 극히 드문 일본에서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유세 연설 도중 총격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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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일본 총리, 유세 도중 총 맞고 사망
아베 신조 아베 신조(安倍晋三·68·사진)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유세 도중 전직 해상자위대원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나라현립의과대학부속병원 의료진은 이날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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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아베 사망에 조전 "존경받는 정치가 잃은 유족·국민 애도"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선거 유세 도중 피격돼 숨진 아베 신조(安倍晋三)전 일본 총리의 유족인 아키에(昭恵) 여사를 위로하는 조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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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총? 권총? 원통 두개 검은테이프 둘둘, 그 총의 정체 [아베 피습]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유세 중 총격에 쓰러졌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범행에 쓰인 총기는 사제총이다. NHK 등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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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정지 상태로 응급수혈…총격범 "아베 태도에 불만 있었다" [아베 피습]
아베 신조(68)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유세 도중 41살의 전직 해상자위대원이 쏜 총에 맞아 심폐 정지 상태에 빠졌다. 심폐 정지는 심장과 호흡이 정지했으나 의사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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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탕' 아베 쏜 두번의 총성…"원통 1개엔 6발 총알 있었다"
총기폭력 사건이 극히 드문 일본에서 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67) 전 총리가 유세 연설 도중 총격으로 사망하자 일본 언론은 충격 속에 범행에 쓰인 총기를 집중 조명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