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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정서발달 돕는 반려동물 기르기
아이들이 현대아이파크백화점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인 ‘쿨펫’에서 놀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있다(왼쪽). 장수풍뎅이(오른쪽). 요즘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가족의 일원으로서 사랑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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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과학관 풍성한 강좌 … 대전시민이 똑똑한 이유죠
대전지역 정부출연 기관과 대학들이 인문학과 과학 교양강좌를 잇따라 무료로 선보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전면 주 5일 수업제’에 맞춰 ‘우리 아이 스티브잡스 만들기’ 강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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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밤에 보는 맛 … 버스 연장운행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벚꽃 나들이를 편안하게 즐기려면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보자.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벚꽃 축제 기간(13~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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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숲 향기 속 정갈한 한우 즐기고 … 정자·연못길 걸으면 신선놀음 따로 없네
고향산장을 아십니까. 천안시 북면 상동리 중앙아파트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쪽으로 가다 고향산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안에 오래 사신 분이라면 고향산장을 이미 알고 계시는 분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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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가 다시 화제라고? … 영화 보고 ‘다 이해했다’ 착각하면 곤란
소설가 박범신은 종종 논산 집 앞 탑정호로 산책을 나간다. 그의 뒤로 물 속에 절반쯤 잠긴 나무들이 보인다. 그는 “물 속에 저토록 오래 잠겨 있으면 나무는 죽는다. 그런데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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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컬럼비아대 로버트 서먼 교수 -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대담
로버트 서먼(왼쪽) 교수와 설정 스님이 수덕사 뒷산 410m 고지에 있는 정혜사 뜰에서 산책하고 있다. 안개비가 자욱한 속에서 두 사람은 우산을 들었다. 봄비는 땅을 적시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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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천하는 4월 봄꽃 여행
꽃샘추위가 물러간 자리에 완연한 봄기운이 올라오는 4월,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봄나들이로 제격인 경기도 4월 봄꽃 여행지를 소개한다. [구리] 꽃과 나비, 사람이 어우러지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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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림같은 … 이 봄
식목일이자 한식인 5일 시민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6일 강원도에 한때 비나 눈이 오고 중부와 경북 내륙에도 약한 비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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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걸음걸이, 도도한 눈빛 … 애견계 F4 ‘블랑’은 나의 분신
핸들러 정진훈씨가 스탠다드 푸들 ‘블랑’과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블랑은 국내 스탠다드 푸들 랭킹 1위로, 각종 도그쇼를 휩쓸고 있는 스타견이다. 지난 1일, 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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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반려동물 놀이터
‘온종일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가 안쓰럽다’ ’늘 똑같은 코스를 뛰는 산책도 지겹다’ ’다른 개들과 어울리며 놀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을 위한 공간이 바로 반려견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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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마다 텃밭에 상추·고추 … 남양주는 ‘유기농 왕국’
북한강과 팔당호·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 동북부의 중심도시인 남양주시가 ‘친환경 생태도시’로 변모 중이다. 남양주시는 서울과 접한 데다 서울의 78%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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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장사도 비경에 반했다, 인생을 걸었다
경남 통영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50분 거리인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의 장사도(長蛇島). 긴 뱀의 형상을 하고 있어 이름 붙여진 이 섬이 요즘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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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야식을 막기 위한 엄마표 전략은?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어른도 마찬가지이지만 소아비만을 막기 위해서 아이들 역시 야식을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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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 직접뜯은 나물에 "으음" 묘한 신음
전남 해남의 미황사 법당 뒤 언덕에서 기자들이 봄나물을 캐고 있다. 두리번거릴 때는 보이지 않던 나물이 한 곳을 가만히 응시하자 눈에 쏙쏙 들어왔다. 곁에서 지켜보던 스님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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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강의실 밖으로 나온 책 … 영상세대 열광하다
대중 강의의 르네상스다. 강의를 책으로 읽고, 저자가 무대에서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중 강연이 인기다. SNS 확산으로 구어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것이 강연 열풍의 이유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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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며 등산 할 수 있는 산행지 베스트 6
올해는 유난히 봄이 더디게 왔다. 예년보다 꽃샘추위가 오래 기승을 부려 봄꽃 개화 시기가 대체적으로 일주일 정도씩 밀렸기 때문이다. 3월 중순을 지나서야 전남 광양 백운산의 매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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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발병하면 돌이킬 수 없다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기침과 가래가 계속 나오고, 계단이나 가파른 길을 걸을 때 유별나게 지치고 호흡이 곤란해진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50~60대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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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녀와 우리집 규율·규칙 만들어요
우리 조상들은 집 안에 가훈을 만들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매일 눈으로 익히며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가정에 규율과 규칙이 있으면 자녀의 일탈과 반항도 줄일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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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건강 지킴이 ‘윈드스타퍼 재킷’
1 노스페이스의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트롬프 재킷(남성용)’. 언덕 위의 거센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과 투습기능의 재킷. 20만원대. 2 밀레의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LD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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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5년' 배우 강신일 "격한 등산 후회…"
배우 강신일은 간암 발병 5년째를 맞고 있다. 강신일은 간암 수술 후 충북 괴산군 칠보산 산골마을에서 6개월을 보냈다. 산의 정기 덕분일까, 암세포가 그의 통제 아래에 있다.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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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몰래 항문 조이던 A양 결국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은 대사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5년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특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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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몰래 항문 조이던 A양 결국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은 대사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5년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특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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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고, 눈 맞추고 … 도우미 개 벤지가 불안한 마음 달래줘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권영남(52·충남 서산) 씨가 도우미 개 벤지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 동물을 치료에 활용하면 의사표현과 사회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사진=김수정 기자]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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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9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北 36년생 몸이 아프면 바로 치료받을 것. 48년생 생각은 많아도 좋은 방법은 잘 안 생길 듯. 60년생 무리하지 말